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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마초가 담배보다 안전? "심장마비·심부전·뇌졸중 키운다"
지난달 13일 오후 인천 중구 인천본부세관 수출입통관청사에서 열린 국제공조를 통한 마약류 밀수과정 언론브리핑에서 세관 직원이 적발된 대마초를 보여주고 있다. 기사 내용과 관련 없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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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 7조원' 마약세의 유혹…경기침체 독일, 대마 합법화 만지작
유럽 최대 경제국인 독일이 대마초(마리화나) 합법화란 '금단의 문' 앞에 섰다. 앞서 지난 16일(현지시간) 독일 연립정부는 대마 합법화를 위한 마취제 관련법 개정안을 의결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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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모론 믿던 아버지도 조금은 달라졌다
그들의 생각을 바꾸는 방법 그들의 생각을 바꾸는 방법 데이비드 맥레이니 지음 이수경 옮김 웅진지식하우스 미국인 찰리 비치는 9·11테러가 조작됐다고 믿는 음모론 신봉자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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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11테러가 조작됐다던 음모론 신봉자가 달라진 이유[BOOK]
책표지 그들의 생각을 바꾸는 방법 데이비드 맥레이니 지음 이수경 옮김 웅진지식하우스 미국인 찰리 비치는 9‧11테러가 조작됐다고 믿는 음모론 신봉자였다. 그는 9‧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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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승률 曰] 풍선효과는 불가항력적 현상?
남승률 이코노미스트 뉴스룸 본부장 리처드 닉슨 전 미국 대통령은 1971년 ‘마약과의 전쟁’을 선포했다. 마약 생산·유통을 근절하기 위해 관련 조직을 확대하고 단속을 강화하는 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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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LA시, 모든 전자담배 판매금지 검토…초강력 규제안
미국 뉴저지 주의 한 상점 점원이 전자담배를 정리하고 있다. [로이터=연합뉴스] 미국 캘리포니아주 로스앤젤레스(LA)시 당국이 관내에서 모든 전자담배류 기구의 판매를 금지하는 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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콜로라도 대마 합법화 5년···"상비약처럼 침대맡에 대마젤리"
미국 콜로라도주 덴버시의 한 대마 재배 농장에서 작업자가 대마를 관리하고 있다. [AP=연합뉴스] 지난해 10월 캐나다가 주요 7개국(G7) 국가 중 처음으로 대마(마리화나)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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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벌가 3세 손댄 '액상대마'…검색만으로 판매자 접촉가능
지난 1일 마약류 관리에 관한 법률 위반 혐의로 긴급체포돼 2일 구속영장이 신청된 SK그룹 창업주의 손자 최모(31)씨가 경찰수사 과정에서 ‘액상 대마’를 피운 것으로 확인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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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G '약국' 조롱받을때 美월가에선 왜 대마초 각광받나
미국 뉴저지에서 지난 2015년 한 남성이 기호용 마리화나 합법화 지지 운동 일환으로 대마초 궐련 제조 시범을 보이고 있다. [AP] #1. 지드래곤, 탑에 이어 승리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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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석상 빠져나간 7층 빌딩 '마리화나 쇼핑센터' 추진
LA다운타운 귀금속 지구에 내달 '마리화나 허브'를 표방한 7층짜리 마리화나 빌딩이 들어선다.포브스는 다음달 LA다운타운 사우스힐가와 7번가에 마리화나를 전문적으로 취급하는 빌딩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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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나다, 17일부터 대마초 전면 합법화
캐나다가 17일부터 마리화나(대마초)를 전면 합법화한다고 AP통신 등 외신들이 보도했다. 현재 기호용 마리화나를 재배 및 유통까지 전면 합법화한 나라는 2013년 관련 법안이 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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녹다운 머스크 전기차
59명. 최근 1년 동안 전기차 제조사인 미국 테슬라모터스에서 퇴사한 임원의 숫자다. 최고회계책임자(CAO)·최고인사책임자(CHO)·기술부문 부사장 등 핵심 임원이 줄줄이 짐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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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슬라 15년, 흑자 없었다···희대의 사기꾼 몰린 머스크
59명. 최근 1년 동안 전기차 제조사 테슬라모터스에서 퇴사한 임원의 숫자다. 최고회계책임자(CAO)·최고인사책임자(CHO)·기술부문 부사장 등 핵심 임원이 줄줄이 짐을 싼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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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스크, 팟캐스트서 마리화나 피우고 위스키 마시고…테슬라 주식 폭락
일론 머스크 테슬라 최고경영자(CEO) 일론 머스크(47) 테슬라 최고경영자(CEO)가 온라인 방송 팟캐스트에 출연해 마리화나를 피우는 모습을 그대로 보여주는 등 돌발행동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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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소문 포럼]중2에게 ‘마약 영화’ 권하는 영화등급위원들
장세정 논설위원 영상물등급위원회(영등위)의 설립 취지와 목적에는 ‘청소년 보호’라는 가치가 분명하게 적시돼 있다. 그런데 최근 영화 ‘독전’과 ‘마녀’가 영등위에서 잇따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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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리화나 취해 사망사고 위험성 교육 못 받은 탓"
마리화나에 취해 운전 중 사망사고를 낸 30대 한인 여성이 마리화나의 위험성을 판매 직원으로부터 충분히 듣지 못해 사고가 났다며 무죄를 주장했다. 올해부터 시행된 가주 기호용 마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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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나다 10월부터 기호용 마리화나 합법화
캐나다가 오는 10월부터 기호용 마리화나(대마초)를 전면 합법화한다고 AP·AFP통신 등 외신들이 보도했다. 쥐스탱 트뤼도 캐나다 총리 [EPA=연합뉴스] 쥐스탱 트뤼도 캐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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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A에 '마리화나 관광 버스' 등장
올해 가주에서 기호용 마리화나가 합법화된 가운데 마리화나가 관광 상품으로도 등장해 화제다.21일 뉴욕타임스는 마리화나 제조 및 판매업체 '메드멘(MedMen)'이 기획한 마리화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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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세 이하 '마리화나 운전' 적발 시 '1년간 면허' 박탈
21세 미만 운전자가 마리화나를 피우고 운전을 하다 경찰에 적발될 경우 운전면허를 박탈당할 수 있다. LA타임스는 20일 제리 힐 연방 상원의원이 마리화나를 피운 운전자들의 운전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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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캘리포니아, 대마초 합법화…전과기록 없애준다
[사진 방송화면 캡처] 미국 캘리포니아 주가 새해를 맞아 기호용 마리화나(대마초) 판매를 허용함에 따라 과거 마리화나를 피우다 처벌받은 수천 명의 전과기록이 지워질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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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드 러시? 한인들은 지금 '그린 러시'
LA한인회가 30일 오후 2시 LA 한인타운 지역 옥스포드팔레스 호텔에서 마리화나 사업 희망자와 마리화나 입점 업체 건물주 등 관련 업계 예비 종사자들을 대상으로 '마리화나(Ca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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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소문사진관] 캔디,브라우니,스낵으로 변신(?)한 마리화나.
먹음직스럽게 보이는 브라우니. 지난 1일 캘리포니아주 데저트 핫 스프링의 한 대마업소 가게에 놓여있다. 상자 아래부분에 'cannabis(대마)' 라고 쓰여진 영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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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기시간 1시간…차량 경적 울리며 환호
2일 오후 4시 30분쯤 마리화나 판매업소 앞에 긴 줄을 선 고객들. 이들은 `설레는` 마음으로 자기 순서가 올 때까지 1시간 이상 긴 줄을 섰다. 김상진 기자지난 1일부터 가주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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합법 첫날 판매점들 '장사진'…가주 내 90여 개 마리화나 업소 영업 시작
오클랜드에서 1일 영업을 시작한 한 마리화나 판매점에서 한 여성 손님이 제품을 쇼핑하고 있다. 이날 가주 내 90여 개 업소에서는 수천명의 손님이 몰렸다. [AP]전국적인 관심속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