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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름을 존중했다면 혁명은 위대한 것이 됐을텐데…”
1 ‘비테프스크 위에서’(1915~20), 마르크 샤갈(1887~1985) 작,캔버스에 유채, 67x92.7㎝,뉴욕현대미술관, 뉴욕. [색채의 마술사 샤갈전 제공] 10여 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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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 포럼] 감성 공화국, 코리아
화가 마르크 샤갈(1985년 사망). '색채의 마술사'로 불리는 샤갈이 한국인의 감성을 달구고 있다. 7월부터 석달간 서울에서 열렸던 샤갈 작품 전시회엔 국내 전시 사상 최고 기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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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가 산책] 2개월간 부산시립미술관
▶ 유대인극장 패널화 ***2개월간 부산시립미술관 ○… '색채의 마술사 마르크 샤갈'전이 13일부터 내년 1월 16일까지 부산미술관 3층 대전시실에서 열린다. 이번에 전시되는 작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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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탈미술大賞 金春洙씨
제3회 토탈미술대상 수상자로 서양화가 金春洙씨(37)가 선정됐다.대상수상자에게는 부상 8백만원과 이듬해 9월 토탈미술관에서의 수상기념전의 기회가 부여된다.이번 본심에 올랐던 김근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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샤갈전에 몰린 인파
지난달 21일 호암갤러리에서 테이프를 끊어 다음달 17일까지계속되는「초현실화의 거장」마르크 샤갈 전시회에 미술애호가는 물론 중.고생,대학생,직장인,주부까지 몰려들어 국내의 기획전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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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르크 샤갈전(분수대)
루브르 박물관에서 자신이 그린 그림을 본 화가는 단 세사람밖에 없다. 조르주 브라크 전시회가 죽기 2년전인 79세때(1961년) 열렸고 피카소 전시회 역시 죽기전 2년전인 90세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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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과 향수…」 마르크 샤갈전 개막
호암갤러리가 주최한 「사랑과 향수의 세계마르크 샤갈전」이 20일 오후 4시 개막됐다. 이날 개막식에는 이성재 문예진흥원장·정양모 국립중앙 박물관장·이대원 예술원부회장·박광진 한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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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상의 세계 펼친다|마르크 샤갈전|21일∼10월17일 호암갤러리서
환상적인 마르크 샤갈의 작품 세계를 본격적으로 선보이는 대규모 전시회가 마련돼 여름 동안 애타던 문화의 갈증을 풀어줄 것으로 기대된다. 호암갤러리 주최로 21일∼10월17일 서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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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국작가 판화전 붐|오리지널·복제품, 좋은 작품의 조건은…
외국 유명작가의 판화전이 잇달아 열리고 있다. 세계적인 작가의 판화는 인기와 명성에 비해 비교적 값이 싸 원매자가 많다. 이같은 판화 붐을 노리고 일부 업자들이 복제판화를 내놓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