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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江南人流] 올 가을 '체크' 바람이 분다
중후한 신사복에나 등장하던 체크무늬가 2017년 가을에는 여성을 온통 물들였다. 재킷은 물론 코트, 팬츠에 신발과 액세서리까지 다양한 체크무늬가 더해져 그야말로 체크의 전성시대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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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 가을 '체크'해야 멋지다
올 가을 다채로운 체크 패턴 패션 아이템이 여심을 공략한다. 구찌 2017 FW 컬렉션. [사진 구찌] 중후한 신사복에나 등장하던 체크무늬가 2017년 가을에는 여성을 온통 물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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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ift&] 곡선 디자인에 골드 체인 백 … 자유로운 여성 감성을 담다
미우미우 벨루토 베르니체 백은 미우레이디 백과같은 모양 버클을 사용했다. [사진 미우미우]미우미우는 패션 세계의 끊임없는 변화와 그 속에서 변하지 않는 본질에서 영감을 받아 클래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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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재·색깔·장식 취향대로 선택, ‘세상에 하나뿐인 제품’ 만든다
| 고객 맞춤 서비스 강화하는 명품 브랜드오래전 명품 브랜드 장인들은 손님 한 사람 한 사람을 위해 물건을 만들었다. 면담을 통해 고객이 필요로 하는 물건을 이해하고, 고객의 취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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표범·악어·뱀 … 고상한 무늬를 입혔다
레오파드와 악어 프린트. 극도의 클래식한 소재에 프린트를 넣거나 덧붙인 새로운 룩이 탄생했다. 미우미우의 코트 아이템이다. 애니멀 프린트에 칼라 부분은 파이톤(뱀피)을 사용해 고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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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녀 목에서 빛나는 약속의 열쇠 … 사랑이 두근두근
한가위가 다가오면 연휴의 즐거움도 잠시뿐, 명절 선물 준비에 여간 신경이 쓰이는 것이 아니다. 선물을 고르기 위해 몇날 며칠을 걱정하는 건 예사다. 뻔한 선물은 효과가 없다. 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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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오염의 주범 ‘독성 패션’
인도 남부 타밀나두주에는 노이얄 강을 막은 거대한 오라투팔라얌 댐이 있다. 육로로 이 저수지에 가까워지면 뭔가 아주 잘못됐다는 느낌이 든다. 그 지방에서 흔히 볼 수 있는 푸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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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우미우, 견고한 외관, 부드러운 스웨이드 안감 … 시크하고 활동적인 도시여성에게 딱
여성스러움이 표현된 뉴 마드라스 백은 에브리데이 백으로도 활용할 수 있다. [사진 미우미우]미우미우는 유연하면서도 단단하고 클래식하지만 현대적인 ‘뉴 마드라스 백’ 컬렉션을 선보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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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테가 베네타, 품격 있는 클래식백의 경쾌한 변신
마드라스 치아로스쿠로(Madras Chiaroscuro)는 넉넉한 수납공간은 물론 탑 핸들 스타일의 손잡이를 하나의 스트랩으로 제작됐다. 이 스트랩은 새로운 스타일의 잠금 장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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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테가 베네타 남성용 브레라백, 도시 남성의 '잇 백' … 슈트·캐주얼 어디에나 어울려
보테가 베네타 마드라스 스푸마토 브레라백. 최근 스타일링을 통해 아이덴티티를 표현하고자 하는 남성이 늘면서 패션 액세서리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서류가방의 딱딱한 사각형 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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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샌들 하나면 당신은 파티의 여왕
미우미우의 컬러 슈즈.미우미우에서는 크리스마스를 맞아 슈즈와 백을 출시했다. 새롭게 선보인 슈즈는 메탈힐과 크리스털 엠브로더리로 장식된 아이템이다. 미우미우만의 우아한 컬러 슈즈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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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도 4.노이다 수출가공구
뉴델리에서 남쪽으로 50㎞정도 달리면 40만평규모의 노이다 수출가공구(Export Processing Zone,EPZ)에들어선다.우리나라의 수출자유지역과 비슷한 곳이다. 85년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