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故 이치훈 BJ 유산 2000만원, 초록우산어린이재단에 기부
아동옹호대표기관 초록우산어린이재단(회장 이제훈)은 아프리카TV BJ 故 이치훈의 유산 기부 전달식을 진행했다고 18일 밝혔다. 전달식에는 어머니 정은영과 생전 고인의 친구였던 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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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부·서울시는 "잘 된다"는데…투명페트 수거현장 살펴보니
딸기팩 등 과일용기, 샌드위치 등 도시락용기는 투명플라스틱이지만 투명페트병 재활용에 걸림돌이 된다(사진의 노란 표시). 김정연 기자 “딸기팩도 투명 플라스틱 칸에 버리면 안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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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일부터 전국 아파트서 투명페트병 따로 배출…분리수거 어떻게?
서울 성북구의 한 아파트 투명페트 수거함. 김정연 기자 25일부터 전국 아파트에서 투명페트병 별도 분리배출이 의무화된다. 환경부는 올해 12월 25일부터 전국 공동주택(아파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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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쓰레기봉투 1만장 보내달라"…가격 인상 앞둔 ‘청주 쓰봉대란’
━ ‘1인당 1장’ 제한…마트 도는 ‘메뚜기족’ 충북 청주시 상당구의 한 건물에 쓰레기종량제 봉투에 담긴 쓰레기가 쌓여있다. 최종권 기자 “쓰레기봉투를 팔고 싶어도 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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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이버한국외대 일본어학부, 온택트로 즐기는 릴레이 학생 이벤트
사이버한국외국어대학교 일본어학부가 학부 학생회 주최로 온라인상에서 릴레이 이벤트를 열어 성황리에 진행을 마쳤다. 이번 학생 행사는 국내 유일 ‘외국어 특성화’ 사이버대학교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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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장인 행복, 사내복지보다 ‘일에서 성장’에 달렸다
한국 직장인들은 사내 복지보다 ‘일을 통한 성장’에서 행복감을 느낀다는 설문조사 결과가 나왔다. 직장인 열 명 중 일곱 명꼴은 최근 1년 사이 ‘번아웃’(과도한 업무로 인한 정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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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장인 행복은 ‘복지’보다 ‘일을 통한 성장’이 좌우…70%가 ‘번 아웃’ 경험
한국 직장인들은 ‘복지’보다도 ‘일을 통한 성장’에서 행복감을 느끼는 것으로 나타났다. 직장인 10명 중 7명은 최근 1년 새 ‘번 아웃’(과도한 업무로 인한 정서적 탈진)을 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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덕성여대 창학 100주년 기념 ‘남북 상호 이해와 문화교류’ 국제학술대회
덕성여자대학교(총장직무대리 김진우)는 11월 6일 대강의동 204호에서 학내 인문과학연구소 지역문화연구센터 주관으로 ‘남북 상호 이해와 문화교류’를 주제로 국제학술대회를 개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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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는 물방울에서 궁극의 평온을 보았다...김창열 개인전
김창열, '회귀' 연작, 1987, Oil on canvas, 195 x 330cm.[사진 갤러리현대] 김창열, '회귀' 연작, 1991, 캔버스 위에 한지, 먹과 아크릴, 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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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0년 전통시장'도 스팀청소…핏물·부산물 잡기 나선 마장 축산물시장
서울시가 개장 60년 된 ‘마장 축산물시장’의 악취 문제 등을 개선하기 위한 대책을 내놓았다. 시장 내 도로를 세척할 스팀차량을 도입하고, 동물성 잔재물을 수거하는 방식을 대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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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풍 ‘장미’ 남부지방 곳곳 폭우·강풍 할퀸 뒤 소멸
10일 오전 전남 구례군 구례읍 시장에서 현지 상인들이 집중호우로 침수된 식기류를 꺼내 세척하고 있다. [뉴스1] 유례없는 긴 장마와 집중호우로 산사태와 하천 범람 등 재해가 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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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폭탄 이어 태풍 ‘장미’ 경남 상륙…수재민들 ‘엎친데 덮친 격’ 한숨
지난 9일 오후 경남 하동군 화개장터에서 상인들과 주민들이 섬진강 범람으로 침수된 상가를 복구하고 있다. [뉴시스] 10일 오전 경남 하동군 화개장터. 김유열(58) 상인회장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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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 태풍 '장미' 덮친다…'역대급 피해' 호남은 "복구 차질" 비상
━ 12명 사망 호남 초비상…"복구 차질 우려" 제5호 태풍 '장미'가 제주도에 근접한 10일 오전 제주 서귀포시 표선읍 토산2리 해안가에 강한 파도가 몰아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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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년중앙] 조개껍질 대신 비닐·캔·꽁초 가득…바다 쓰레기 줄이러 가요
소중 독자 여러분, 안녕하세요? 9기 정가희 학생기자입니다. 제가 사는 제주도에선 바다 쓰레기 문제가 끊이지 않고 있어요. 바닷가에 쌓이는 해양 쓰레기는 연간 2만t에 달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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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비원에 떠맡긴 투명페트 분리…서울 '늑장'에 전국이 밀렸나
노원구 아파트(환경공단 모니터링 대상 단지)에 설치된 투명페트 전용 수거함과 안내 포스터. 김정연 기자 “사모님, 다음부터는 이거(페트병) 껍데기를 떼셔야 해요.” “학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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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 고성, 경북 안동, 울산 울주 산불 복구에 700억 투입
올해 강원 고성과 경북 안동, 강원 고성에서 발생한 산불 복구에 약 700억원을 쓴다. 산림청은 1일 “올해 들어 대형 산불이 발생한 이들 3개 지역 산림 복구에 총 703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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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벌써 열사병 주의보···마스크 쓰니 나도 모르게 탈수증
5월 들어 일부 지역 최고 기온이 섭씨 30도를 넘는 한여름 더위가 찾아온 일본에서 때 이른 '열사병 주의보'가 내려졌다. 특히 올해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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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 박쥐에 혼쭐나고도···'블랙 스완'까지 잡아먹은 중국
백조(swan)는 대개 흰색이다. 그래서 색이 까만 백조인 ‘블랙 스완(black swan)’의 출현은 현실에서 도저히 일어날 것 같지 않은 일이 발생한 걸 일컫는 용어로 쓰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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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거 끝나면 쓰레기될 현수막…3분의 1만 재활용 된다
9일 경북 경주역 교차로에서 신호를 기다리는 시민이 지역 국회의원 후보들의 현수막을 지켜보고 있다. 뉴스1 제21대 국회의원 선거가 끝나면 폐기물이 될 선거 관련 현수막과 인쇄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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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 3세 경영 신호탄···김동관 입사 10년만에 사내이사로
김동관 한화솔루션 전략부문장 부사장. 사진 한화솔루션 김승연 한화그룹 회장의 장남인 김동관(37) 부사장이 한화솔루션 사내이사로 선임됐다. 한화 3세 경영의 신호탄으로 김 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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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여친 살해·시신유기’ 20대 남성과 현재 여자친구 구속영장 심사 출석
연인 사이였던 여성을 살해하고 시신을 유기한 20대 남성 A씨(왼쪽)와 시신 유기에 가담한 20대 여성 B씨가 27일 오후 구속 전 피의자 심문(영장실질심사)을 받기 위해 인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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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漢字, 세상을 말하다] 名師
한자세상 2/15 중국 속담은 우리와 결이 다르다. 비유가 실제적이고 직선적이다. 우리는 ‘썩어도 준치’라고 하는데 중국은 ‘낙타는 말라 죽어도 말보다 크다(瘦死的駱駝比馬大)’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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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종코로나 여파…한국은행, 중국서 들어온 화폐 교환 중단
[셔터스톡] 한국은행이 중국에서 들어온 손상화폐에 대한 교환을 중단했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우한폐렴) 확산에 대한 우려가 커진 데 따른 조치다. 중단 기간은 감염병 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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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사에 딱 맞는 사람? 그런 인재는 지원하지 않는다
━ [더,오래] 최인녕의 사장은 처음이라(9) ‘직원 수가 2만 명일 때, 채용담당자만 1000명’ 국내에서 가장 입사하고 싶은 외국계 기업 1순위를 11년째 기록 중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