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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래서 윤여정·김연아 불렀다…소개글에 담긴 美부통령 신념 [뉴스원샷]
카멀라 해리스 미국 부통령. 29일 오후 판문점에서 북측 판문각을 바라보고 있습니다. 사진공동취재단 주한미군 아버지를 둔 꼬마 숙녀 조지아 양은 지난달 29일, 소중한 선물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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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든 “미국 이륙 준비됐다” 큰 정부 선언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이 코로나19 대유행과 경기 침체에서 벗어나기 위한 해법으로 ‘큰 정부’를 제시했다. 로널드 레이건 전 대통령이 1981년 1월 취임사에서 “정부가 문제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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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든 “북핵, 동맹과 긴밀 협력…단호한 억지 전략도 펼 것”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이 원칙주의 리더십을 천명했다. 핵심은 ‘미국의 이익’과 ‘동맹’이다. 미국 이익에 부합하는 방향으로 움직이되 그 과정에서 동맹국과의 협력을 강화하겠다는 뜻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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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든 “마담 스피커, 마담 바이스 프레지던트…어떤 대통령도 이런 말 한 적이 없다”
“마담 스피커(하원의장), 마담 바이스 프레지던트(부통령). 어떤 대통령도 연단에서 이런 말을 한 적이 없다. 이제 그럴 때도 됐다.” 취임 후 첫 상·하원 합동 연설에 나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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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낙수효과 없다…상위 1%가 더 내야" 바이든의 '큰 정부' 선언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이 취임 100일을 하루 앞둔 28일 하원 본회의장에서 첫 상하원 합동 연설을 하고 있다. [AP=연합뉴스] 조 바이든 미국 행정부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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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초유의 장면···바이든 뒤 2·3인자 두여성 나란히 앉았다
"마담 스피커(하원 의장), 마담 바이스 프레지던트(부통령). 이 연단에서 이 두 호칭을 한꺼번에 쓴 대통령은 내가 처음이다. 이제 때가 됐다." 28일(현지시간) 취임 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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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의 미국] 트럼프 “모든 미국인의 대통령 될 것” 클린턴 “성공 기원”
“이제 분열의 상처를 봉합해야 할 때다. 나는 모든 미국인을 위한 대통령이 되겠다.”제45대 미국 대통령에 당선된 도널드 트럼프의 일성은 ‘통합’이었다. 9일 오전 2시50분(현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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힐러리 클린턴, '마담 프레지던트' 목전에 두고 정치 인생 마쳐
미국 대통령을 목전에 두고 힐러리 클린턴의 정치 인생이 끝났다. 클린턴 민주당 대선후보는 대선 투표날인 8일(현지시간) 오전까지만 해도 승리를 확신한 듯 웃음을 지었다. 클린턴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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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셔츠·모자·머그컵·배지…샌더스 143억, 트럼프 67억어치 팔아
“요즘 잘 팔리는 티셔츠요?”미국 뉴저지주 애틀랜틱시티에서 옷가게를 하는 크리스 데이비스는 지난 25일 필라델피아뉴스와의 인터뷰에서 받은 이 질문에 “도널드 트럼프(공화당 대선 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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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린턴 당선되면…남편 빌은 최강 참모? 시어머니?
미국 민주당 대선후보인 힐러리 클린턴의 집권 가능성이 높아지며 남편 빌 클린턴 전 대통령의 역할을 놓고 미 언론의 분석이 분분하다. 미국 역사상 첫 ‘마담 프레지던트’ 시대가 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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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이컵 루 "리커창 부총리" 실수에 리 총리 "대화 열심히 한 듯"
지난 7일 오후 중국 베이징 인민대회당에서 열린 기자회견을 끝으로 이틀간 이어진 제8차 미·중전략경제대화가 막을 내렸다. 기자회견에서 양국 대표는 북한에 대한 유엔 안보리 제재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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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직넘버 잡은 클린턴, 미국 첫 ‘마담 프레지던트’ 될까
미국 민주당 대선 후보로 사실상 확정된 힐러리 클린턴 전 국무장관이 6일(현지시간) 캘리포니아주 롱비치에서 지지자들과 셀카를 찍고 있다. 클린턴은 6일 대선 후보 지명에 필요한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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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베, 한국말로 "반갑스무니다" … 박 대통령 무표정
박근혜 대통령과 오바마 미국 대통령, 아베 일본 총리가 지난 25일(현지시간) 네덜란드 헤이그 미국 대사관저에서 정상회담을 했다. 세 번째로 발언한 아베 총리가 서툰 한국말로 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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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수대] 박근혜 당선인을 뭐라고 부를지는 그 자신에게 달렸다
[일러스트=김회룡 기자] 집에 문제가 생겨 아파트 관리실에 연락했더니 나와 비슷한 연배의 직원이 와서 날 보고 사장님이란다. “저 사장님 아닌데요….” 마땅한 호칭이 없어 그렇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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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 Story] IQ 148 이상의 모임 멘사 … 지능지수는 행복·성공의 보증수표?
‘멘사(Mensa)’는 부러움과 호기심의 대상이다. 인구의 상위 2%, 지능지수(IQ)가 148이 넘는 수재들의 모임이기 때문이다. 슬쩍 질투도 난다. 머리 나빠 인생살이가 꼬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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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 대통령' 드라마가 온다
지난해 9월27일, 미국 ABC 방송의 TV 시리즈 하나가 미국 정치계를 뒤흔든다. 이날 방영을 시작한 '커맨더 인 치프'(원제 Commander in chief.사진)다. 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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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국민 90% "여자 대통령도 좋아"
[뉴욕〓신중돈 특파원]미 시사주간지 뉴스위크 최신호(26일자)는 미국에서 여성대통령이 탄생할 가능성을 점검하는 특집기사를 실었다. 이에 따르면 1936년의 설문조사에선 미국인 6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