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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제스트] 우리카드, 배구 신인 1순위로 나경복 지명
우리카드, 배구 신인 1순위로 나경복 지명나경복(21·인하대)이 1일 서울 강남구 리베라호텔에서 열린 2015~2016 프로배구 남자 신인선수 드래프트에서 전체 1순위로 우리카드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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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란 넘어야 리우 보인다, 인천의 기적 다시 한번
아시아선수권 8강전을 앞둔 한국은 지난해 인천 아시안게임 결승에서 이란을 꺾으며 얻은 자신감을 되살려야 한다. 김종규(오른쪽)를 비롯한 한국 선수들은 이란과의 골밑 싸움에서 밀리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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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농구, 아시아선수권 기분 좋은 출발
한국 남자농구가 요르단을 꺾고 아시아선수권 첫 승을 거뒀다. 대표팀의 두 베테랑 양동근(34·모비스)과 조성민(32·kt)의 노련미가 돋보였다. 김동광(62) 감독이 이끄는 남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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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계단 넘으면 리우 간다, 17세 휠체어 소년의 꿈
US오픈 8강까지 오르며 한국 휠체어 테니스 간판 선수로 떠오른 임호원. [사진 대한장애인체육회]한국 테니스의 대들보가 정현(20·상지대)이라면 휠체어 테니스계엔 임호원(17·삼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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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연경 여자배구 월드컵 득점왕, 한국은 6위
김연경. [사진 중앙포토] 한국 여자배구 간판 김연경(27·페네르바체)이 여자월드컵 득점왕에 올랐다. 한국은 김연경이 분전했지만 6위에 머물렀다. 한국 여자배구 대표팀은 6일 일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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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연경 여자배구 월드컵 득점왕, 한국은 6위
한국 여자배구 간판 김연경(27·페네르바체)이 여자월드컵 득점왕에 올랐다. 한국은 김연경이 분전했지만 6위에 머물렀다. 한국 여자배구 대표팀은 6일 일본 코마키에서 열린 2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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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북 축구자매, 경기장 밖 ‘셀카 우정’
남북 여자축구 대표팀 선수들은 경기장에서 한치 양보 없는 접전을 펼쳤다. 그러나 경기장 바깥에선 진한 우정을 나눴다. 지난 8일 시상식 후 1988년생인 김도연·조소현·권하늘·전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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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 나은심-남한 조소현, 두 축구선수의 '밀담'
"나 보고 싶었다며? 근데 왜 말 안 걸었어?"(북한 여자축구 대표팀 나은심) "응. 그냥. 크크. 근데 다들 평양 살아?"(한국 여자축구 대표팀 조소현) "응. 평양 살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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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PGA 벌써 12승, 너무 잘 나가서 고민인 한국 골퍼들
지난달 30일부터 지난 2일까지 영국 스코틀랜드 턴베리에서 열린 제39회 브리티시 여자오픈의 우승을 차지한 박인비가 트로피에 입을 맞추고 있다. 세계 랭킹 1위인 박인비는 이 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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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PGA 벌써 12승, 너무 잘 나가서 고민인 한국 골퍼들
지난달 30일부터 지난 2일까지 영국 스코틀랜드 턴베리에서 열린 제39회 브리티시 여자오픈의 우승을 차지한 박인비가 트로피에 입을 맞추고 있다. 세계 랭킹 1위인 박인비는 이 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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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인비 효과'에 벌써 12승, 한국 선수 LPGA 전성시대
“한국 선수들이 우승을 많이 해서 좋긴 한데 이러다 대회가 없어지는 건 아닌지 걱정이에요.” 요즘 골프팬들 사이에서 나오고 있는 ‘즐거운 비명’이다. 올해 미국여자프로골프(L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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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국영 100m 한국신, 5년 만에 깼다
김국영이 9일 남자 100m 준결승에서 한국신기록(10초16)을 수립한 뒤 환호하고 있다. [광주=뉴시스]전광판에 찍힌 숫자는 10:16. 김국영(24·광주광역시청)은 두 팔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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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상 100m 한국新' 김국영 "9초대 진입 도전하겠다"
한국 육상 남자 단거리 간판 김국영(24·광주광역시청)이 2015 광주 유니버시아드대회에서 남자 100m 한국 신기록을 작성했다. 김국영은 9일 광주 유니버시아드 주경기장에서 열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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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6…'동네북' 미크로네시아, 또 굴욕적 패배
남태평양의 작은 섬나라 미크로네시아가 국제 축구 경기에서 또 굴욕적인 점수 차로 대패했다. 미크로네시아는 7일(한국시간) 파푸아뉴기니 포트 모르즈비에서 열린 퍼시픽게임 축구 조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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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8…축구 스코어 맞아?' 11만 소국 미크로네시아의 굴욕
0-38. 전·후반 90분동안 치러지는 축구 경기에서 한 팀이 일방적으로 38골을 넣었다면 믿을 수 있을까. 핸드볼이나 농구에서 나올 법 한 점수가 국제 대회 축구 경기에서 나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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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메달만큼 빛났다, 양학선의 부상 투혼
오른 허벅지를 다친 양학선이 목발에 의지해 기자회견장에 나타났다. [광주=뉴시스]“근육이 찢어졌다고 해도 주사를 맞고 뛰겠습니다.” 5일 전남대병원을 찾은 양학선(23·수원시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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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련 딛고 일어서는 ‘용·기’가 될게요
이용대(左), 기보배(右)배드민턴 이용대(27·삼성전기)와 양궁의 기보배(27·광주광역시청). 1988년생 동갑내기인 두 선수는 3일 개막하는 광주 하계유니버시아드(U대회·3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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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련 딛고 일어서는 '용·기'가 될게요
배드민턴 이용대(27·삼성전기)와 양궁의 기보배(27·광주광역시청). 1988년생 동갑내기인 두 선수는 3일 개막하는 광주 하계유니버시아드(U대회·3일~14일) 대한민국 선수단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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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르투갈·스웨덴, 2016 리우올림픽 축구 출전권 획득…유럽 4개팀 확정
‘전차군단’ 독일도 체코와의 A조 3차전에서 한 골씩 주고받는 공방 속에 1-1로 비겼다.1승2무(승점 5)가 된 독일은 체코(승점 4)를 힘겹게 제치고 조 2위를 확정했다.[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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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구 월드리그 ③ 세대교체 나서는 한국, 시선은 올림픽에
문용관 감독. [사진 중앙포토DB] 남자 배구 세대교체의 시험대. 2015 월드리그를 요약하면 그렇다. 문용관 감독이 이끄는 한국 남자배구 대표팀은 월드리그 2그룹 D조에 편성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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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뇌출혈 어머니께 금메달을” 구슬땀 흘리는 ‘쌍둥이 복서’
쌍둥이 복서 [사진 일간스포츠] "복싱하면 쌍둥이가 떠오르게 하겠다." 임현철·임현석(20·대전대)은 쌍둥이 복싱 국가대표다. 형 임현철은 라이트 플라이급(-64㎏)의 국가대표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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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지털 썰전-투표 결과 중간발표] 외국인 마라톤 선수 에루페의 한국 귀화, 여러분은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케냐 출신 마라토너 윌슨 로야나 에루페는 태극마크를 가슴에 달고 뛰는 게 꿈이다. 그러나 그의 귀화 문제를 놓고 육상계에선 찬반양론이 팽팽하게 맞선다. 에루페가 걸림돌을 극복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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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하은, 세계탁구선수권 우승 덕에 중국서 스타급 대접
한국과 중국이 녹색 테이블에서 함께 웃었다. 주니어 시절부터 '제2의 현정화'로 주목받던 양하은(21·대한항공·세계 21위)이 세계선수권에서 한국 탁구의 저력을 과시했다. 양하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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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태용 올림픽축구대표팀 감독, A대표팀 코치 겸임
[사진 일간스포츠] 신태용(45) 올림픽 축구대표팀 감독이 A대표팀의 코치직을 겸임해 울리 슈틸리케 A대표팀 감독을 보좌한다. 대한축구협회는 "최근 슈틸리케 감독과 이용수 기술위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