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5번 홀이 아멘코너 … 박인비·유소연 ‘금’ 노려볼만
112년 만에 올림픽 골프 경기가 치러질 리우 골프 코스. 현재 막바지 건설 공사가 한창 진행되고 있다. 사진은 지난해 7월에 촬영한 골프장 전경. [게티 이미지] 108년 전인
-
맨시티도 구경 왔다, 기찬 막내 황희찬
프리미어리그의 강호 맨체스터시티가 그를 지켜본다. 올림픽축구대표팀의 공격수 황희찬(20·잘츠부르크·사진)이 유럽 무대에 이름을 알릴 기회를 잡았다. 한국은 16일 오후 10시30분
-
'세대교체' 남자 핸드볼, 아시아선수권 정상 도전
젊은 피를 대거 수혈한 남자핸드볼 대표팀이 아시아 정상에 도전한다.대표팀은 15일부터 바레인에서 열리는 아시아선수권대회에 참가한다. 아시아 11개국이 참가하는 이번 대회에서 A조에
-
맨시티가 지켜본다…황희찬, 예맨전 출격
프리미어리그의 강호 맨체스터시티가 그를 지켜본다. 올림픽축구대표팀의 공격수 황희찬(20·잘츠부르크)이 유럽 무대에 이름을 알릴 기회를 잡았다.한국은 16일 오후 10시30분 카타르
-
믿고 기다린 신태용, 2골로 보답한 문창진
문창진올림픽축구대표팀(23세 이하)의 문창진(23·포항)은 ‘언성 히어로(unsung hero)’로 불린다. 팬들이 응원가를 불러주지 않는 숨은 영웅이란 뜻이다. 문창진이 리우올림
-
'언성 히어로' 문창진, 리우올림픽 최종예선에서 첫 승 안겨
올림픽축구대표팀(23세 이하)의 문창진(23·포항)은 '언성 히어로(unsung hero)' 로 불린다. 팬들이 응원가를 불러주지 않는 숨은 영웅이란 뜻이다. 문창진이 리우올림픽
-
'문창진 2골' 한국, 10명 뛴 우즈베키스탄에 2 : 1 승리
우즈베크전 득점포를 터뜨린 뒤 동료들과 함께 기쁨을 나누는 한국 올림픽팀 미드필더 문창진(7번) [사진 대한축구협회]8회 연속 올림픽 본선행에 도전하는 한국 올림픽축구대표팀이 기분
-
남수단 올림픽팀 기수는 ‘한국 키다리 아저씨’
김장훈은 아프리카 모든 나라가 올림픽에 나가도록 지원할 계획이다. 김장훈이 남수단 국기를 배경 삼아 남수단 국가를 부르고 있다. [신인섭 기자]‘기부 천사’로 유명한 가수 김장훈(
-
올림픽 축구대표팀, 사우디와 무득점 무승부…8일 카타르행
8회 연속 올림픽 본선행에 도전하는 남자축구대표팀(23세 이하)이 리우올림픽 최종예선을 앞두고 치른 마지막 모의고사를 무득점 무승부로 마쳤다.한국은 7일 아랍에미리트(UAE) 두바
-
그로저의 독일 올림픽 예선 2연승, 난감한 삼성화재
한국 프로배구를 폭격한 괴르기 그로저(31·독일)의 서브가 올림픽 예선에서도 폭발했다. 하지만 소속팀 삼성화재는 박수만 칠 수 없다.독일 남자 배구 대표팀은 7일(한국시간) 베를린
-
금메달 꼭 딸게요, 할머니 기다려주세요
2014년 인천아시안게임 금메달리스트 김청용은 8월 리우 올림픽에서도 금메달을 노린다. 그는 하늘에서 지켜보시는 아버지와 위독한 외할머니를 생각하면서 오늘도 방아쇠를 당긴다. [사
-
'사격 신동' 김청용, 리우 올림픽 향해 '효자총' 쏜다
"올림픽에서 '금빛 총성'을 울리고 싶어요. 하늘에서 지켜 보실 아버지를 위해서요."'사격 신동' 김청용(19·한화갤러리아)의 총구는 8월 브라질 리우 올림픽을 향한다. '효자손
-
물지는 않아요, 무섭게 큰 ‘한국의 수아레스’
축구 팬들은 리오넬 메시(29·바르셀로나)와 크리스티아누 호날두(31·레알 마드리드)를 ‘신계(神界)에 있는 선수’라 부른다. 인간이 아닌 신처럼 경이로운 기량을 보여주고 있다는
-
도박사가 찍었다, 골프 금메달은 리디아 고
8월 리우 올림픽 여자 골프에서 금메달을 딸 선수는 누구일까. 영국 도박사들은 뉴질랜드 동포 리디아 고(19·세계랭킹 1위)와 랭킹 2위 박인비(27·KB금융그룹)를 지목했다. 영
-
리우 올림픽, 미국 농구팀에 100원 걸면 107원?
8월 리우 올림픽 여자 골프에서 금메달을 딸 선수는 누구일까. 영국 도박사들은 리디아 고(19·뉴질랜드)와 박인비(27·KB금융그룹)를 지목했다.영국의 베팅업체 '스카이벳'은 리우
-
'황희찬 쐐기골' 올림픽축구대표팀, UAE와 평가전서 2-0 승리
8회 연속 올림픽 본선행에 도전하는 '신태용호'가 새해 첫 평가전에서 승리를 거뒀다.신태용(46) 감독이 이끄는 한국올림픽축구대표팀은 5일 아랍에미리트 두바이의 알샤밥 클럽경기장에
-
그로저 빠진 삼성화재, 금 같은 1승
‘외국인 거포’ 괴르기 그로저(32·2m·독일)가 빠진 상태에서도 삼성화재는 강했다. 국내 선수들이 똘똘 뭉쳐 귀중한 승리를 따냈다. 프로배구 삼성화재는 3일 인천계양체육관에서 열
-
출발점에 다시 선 김경태 "난 여전히 우물 안 개구리"
김경태(30·신한금융그룹)는 ‘한국 남자골프 국가대표’로 통한다.한국과 일본 아마추어 대회를 평정하며 국가대표 에이스로 활약했고, 2006년 도하 아시안게임 2관왕에 오르며 진가
-
“힐러리 미국 첫 여성 대통령 …‘엄마 리더십’메르켈은 낙마”
올해 미국 대통령 선거에선 힐러리 클린턴 전 국무장관이 승리한다. 영국이 유럽연합(EU)에서 탈퇴하는 ‘브렉시트(Brexit)’는 실현되지 않을 것이다. 영국 파이낸셜타임스(FT
-
그로저 독일행 "동료들에게 미안…돌아와서 열심히 하겠다"
괴르기 그로저.프로배구 삼성화재의 외국인 선수 괴르기 그로저(31·독일·2m)의 오른쪽 종아리에는 '오륜기'가 새겨져있다. 그 아래엔 숫자 '2012'와 영어로 'LONDON' 이
-
“평창올림픽 끝나도 해외 관광객 찾아오게 할 것”
김종덕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은 “겨울올림픽 이후 평창을 1년 내내 문화행사가 열리는 명소로 만들겠다. 지역 콘텐트를 많이 개발할 것”이라고 말했다. [신인섭 기자]2016년은 브라질
-
[스포츠] '8회 연속 올림픽 본선행 도전' 신태용 감독, "동생들이 스타트 잘 끊겠다"
[사진제공=대한축구협회]8회 연속 올림픽 본선행에 도전하는 '신태용호'가 장도에 올랐다.신태용(45) 감독이 이끄는 한국올림픽축구대표팀은 28일 인천공항을 통해 전지훈련지 아랍에미
-
‘감치’ 투잡 신태용, 월급은 한 곳서만 받아요
올림픽 축구팀 감독과 A대표팀 코치를 겸하고 있는 신태용 ‘감치’. 그는 “내년 리우올림픽에서 동메달 이상의 성적을 거두고 싶다”고 말했다. [사진 대한축구협회]신태용(45) 감독
-
[스포츠] 신태용 "리우서 동메달 신화 넘겠다"
신태용(45) 감독은 직함이 두 개다. 한국축구 A대표팀 코치이자 올림픽대표팀 감독이다. 지난해 9월부터 A대표팀 코치를 맡고 있고, 지난 2월부터는 급성 백혈병 진단을 받은 이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