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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비아 무장시위대 공격 미 대사·외교관 4명 숨져
크리스토퍼 스티븐스이슬람 종교와 예언자 마호메트를 모독하는 내용이 담긴 미국 영화를 규탄하는 리비아 무장시위대의 공격을 받아 크리스토퍼 스티븐스(사진) 리비아 주재 미국 대사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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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리아의 학살자들
중동 민주화 바람이 시리아에서 멈추었다. 공군 조종사 출신의 하페즈 알아사드가 세우고 안과 의사 출신의 아들 바샤르가 물려받은 세습 독재정권은 결코 간단하지 않다.바샤르는 민주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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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다피 아내·딸, 튀니지로 도피?
사피아(左), 아이샤(右) 무아마르 카다피(Muammar Qaddafi) 리비아 최고지도자의 아내와 딸이 리비아를 떠나 튀니지에 머물고 있다고 로이터 통신이 튀니지 보안 관계자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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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07작전’ M I 6 … ‘카다피 오른팔’ 빼돌렸다
영국으로 망명한 ‘카다피의 오른팔’ 무사 쿠사 리비아 외무장관(오른쪽)이 지난달 18일 리비아 트리폴리의 한 호텔에서 성명을 발표하고 있다. 왼쪽에 활짝 웃는 카다피의 초상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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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다피 ‘광기의 연설’ 75분
미친 폭도 ‘쥐’를 잡아라 … 리비아는 내 나라다 … 조상의 땅에서 순교자로 죽을 것이다 무아마르 카다피 리비아 최고 지도자가 22일(현지시간) 국영TV로 방영된 연설에서 “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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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도시 이어 수도까지 위태 … 카다피 정권 최대 위기
반정부 시위가 처음 촉발된 리비아 ‘제2의 도시’ 벵가지의 정부 건물이 21일(현지시간) 불타고 있다. 벵가지는 사실상 시위대에 의해 장악됐다. [벵가지 AP=연합뉴스] 카다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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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명복의 세상읽기] 튀니지의 봄
배명복논설위원·순회특파원 대개 그렇듯 독재의 끝은 파국(破局)이다. 독재자에게 해피엔딩은 있을 수 없다. 설령 권좌에서 무사히 내려온다 하더라도 역사의 단죄(斷罪)가 기다리고 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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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중해 건너 유럽으로 아프리카 '엑소더스'
아프리카 대륙을 탈출하기 위해 대서양의 스페인령 카나리아 군도에 상륙하려던 아프리카인들이 8일 스페인 경비대에 체포됐다. 북아프리카 출신인 이들 40명은 모로코를 떠나 카나리아 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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룩셈부르크 보육원 인질극
[바서빌리히 AP·dpa〓연합]권총과 수류탄 등으로 무장한 한 알제리인이 지난달 31일(현지시간) 룩셈부르크 동부 도시 바서빌리히의 한 보육원에서 어린이 25명과 여선생 3명을 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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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무부,노동부,해양수산부,동아일보
◇내무부^지방재정경제국 교부세과장 李升雨^기획관리실 행정관리담당관 崔弘喆^지방행정국 주민과장 金采溶^同 지방공무원과장 柳孝二^지방재정경제국 공기업과장 沈在敏^지방세제국 세정과장 韓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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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기 부추겨 가며 집 지을 생각 없다|이규효 건설부 장관의 정책 구상
이규효 장관이 취임하고부터 건설부에는 신선한(?) 새바람이 불고 있다. 새얼굴에 새 스타일이어서가 아니라 토지 관계며 주택 관계 등 각종 정책에 관해 새로운 방향을 제시하는 등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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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부름 센터등 서비스 업체 사생활 조사행위 단속키로
정부·민정당 합의정부와 민정당은 심부름센터, 또는 서비스대행업자들의개인 사생활조사나 정보수집등 불법활동을 단속키로했다. 민정당은 30일 중앙당사에서 내무부관계자를 츨석시킨가운데 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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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수사력의 강화
경기도 부천의 한 아파트에서 대낮에 2O대주부가 목 졸려 죽고 채 돐도 안된 아기마저 범인이 지른 불에 질식해 숨졌으며,부산에서도 이와 비슷한 수법의 살인사건이 일어나 시민들을 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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돗자리로 위축된 교직, 사기올림 사안 없어 고심|보사부 간부 부인 백56명 모아 특별정신교육|모집인원 5명 늘어난 외대… 과 배정 싸고 고민
○…보사부는 9일 본사 및 재경산하기관 과장급이상의 간부부인 1백56명을 남대문 옆 국립여성복지원으로 초청, 2시간에 걸쳐 서정 쇄신과 관여한 특별 검신 교육을 실시. 이는 건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