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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캐피탈 여오현, V리그 첫 500경기 출전
현대캐피탈의 든든한 리베로 여오현이 통산 500경기 출장을 달성했다. [사진 현대캐피탈] '살아있는 전설' 현대캐피탈 리베로 여오현(41)이 V리그 최초로 500경기 출전이란 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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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인 없고 주장 없어도 되는 현대캐피탈
남자 프로배구 '우승 후보' 현대캐피탈이 외국인 선수가 없고, 주장이 없어도 선방하고 있다. 8경기를 치러 4승 4패로 절반의 승리를 거두면서 5위에 올라있다. 12일 천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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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태웅·여오현 ‘우승 브로맨스’
프로배구 현대캐피탈의 챔프전 우승을 합작한 최태웅 감독(왼쪽)과 여오현 코치. [김상선 기자] “자꾸 따라다녀요.”(최태웅) “졸졸 따라다녀야죠.”(여오현) 지난 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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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년을 함께 한 현대캐피탈 최태웅-여오현의 브로맨스
지난 1일 V리그 시상식장에서 만난 최태웅 감독과 여오현 플레잉코치. 김상선 기자 "자꾸 따라다녀요."(최태웅) "졸졸 따라다녀야죠."(여오현) 지난 1일 프로배구 시상식장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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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광인 공수 맹활약, 현대캐피탈 선두 재탈환
6일 천안에서 열린 OK저축은행과 경기에서 활짝 웃는 현대캐피탈 전광인. [사진 한국배구연맹] 프로배구 현대캐피탈이 3연승을 달리며 선두로 올라섰다. 전광인이 공수에서 맹활약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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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히든 엔진' 곽승석도 터지는 대한항공
'디펜딩 챔피언' 대한항공이 고공 행진을 하고 있다. '히든 엔진' 곽승석(33·1m90㎝)의 트리플크라운(서브·블로킹·후위공격 각각 3개 이상)까지 터졌다. 포효하는 곽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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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캐피탈 도약 열쇠 쥔 주장 문성민-부주장 전광인
최태웅 감독이 부임한 뒤 프로배구 현대캐피탈은 V리그에 신선한 충격을 줬다. 외국인선수에 공격을 몰아주는 대신 다양한 공격 옵션을 활용한 '업템포 배구'를 선보였기 때문이다. 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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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항공 챔프전 '히든엔진' 곽승석
'만년 2위' 프로배구 대한항공은 2017~18시즌 V리그 챔피언 트로피를 들기 위해 고군분투 중이다. 플레이오프에선 삼성화재에 1차전을 내줬지만, 2·3차전을 따내 챔피언결정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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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기자의 V토크] ⑬분업 대신 협업, 최태웅이 바꾼 패러다임
V리그 남자부 대한항공-현대캐피탈전이 28일 인천 계양구 봉오대로 인천계양체육관에서 진행됐다. 현대캐피탈 신영석이 블로킹에 성공한 후 최태웅 감독과 하이파이브 하고 있다. 인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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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궂은일만 하는 수비전문? 그 안에 남모를 희열이 있다”
━ [2017 스포츠 오디세이] 불혹의 리베로, 현대캐피탈 여오현 긴 시즌을 끝내고 오랜만에 머리를 다듬고 정장을 한 여오현이 지난 6일 서울 양재동 더케이호텔에서 포즈를 취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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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AL 김학민 "체공력의 비결? 웨이트와 휴식"
[한국배구연맹]'승점 6점짜리' 대결에서 대한한공이 웃었다. 김학민(34·대한항공)의 파워풀한 스파이크가 인천 하늘을 가로질렀다.대한항공은 17일 인천 계양체육관에서 열린 NH농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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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제스트] 프로야구 두산 투수 노경은 은퇴
프로야구 두산 투수 노경은 은퇴프로야구 두산 베어스는 10일 “투수 노경은(32)이 은퇴한다. 한국야구위원회(KBO)에 임의탈퇴 공시를 요청했다”고 밝혔다. 지난 2012~20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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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성민·김요한·곽승석·양효진·황연주… 프로배구 FA 명단 발표
프로배구 자유계약선수(FA) 명단이 발표됐다. 문성민(30)·신영석(30·이상 현대캐피탈)·김요한(31·KB손해보험)·곽승석(28·대한항공)·양효진(27)·황연주(30·이상 현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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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태웅의 속도전, 우승까지 뚫었다
프로배구 현대캐피탈이 25일 OK저축은행을 꺾고 7년 만에 정규리그 우승을 이뤘다. 환호하는 선수들 앞에서 최태웅 감독(오른쪽)과 외국인 공격수 오레올이 우승 트로피를 들고 기뻐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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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캐피탈 '스피드 배구'로 7년 만에 정규시즌 우승
제대로 물 만난 물고기들이 프로배구판을 뒤집었다. 빠르고 다양한 공격 루트로 무장한 현대캐피탈의 '스피드 배구'가 그동안 프로배구를 지배했던 '몰빵 배구'의 시대를 끝냈다.현대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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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연승 해법 찾은 최태웅 “요즘 수학에 빠졌어요”
15연승 중인 현대캐피탈이 V-리그 신기록인 18연승에 도전한다. 전술판에 붙어있던 숫자 ‘18’이 새겨진 자석을 든 최태웅 감독. [천안=프리랜서 김성태]“요즘 중학교 수학문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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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정사정 없이 때리네, 코트의 외국인 폭군들
프로배구 선두를 달리고 있는 OK저축은행에는 ‘쿠바산 폭격기’ 로버트랜디 시몬 아티(29·2m6㎝)가 있다.2위 현대캐피탈이 8연승을 올리기까지는 쿠바에서 온 오레올 까메호(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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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배구 4대천왕 시몬·오레올·모로즈·그로저
프로배구 선두를 달리고 있는 OK저축은행에는 '쿠바산 폭격기' 로버트랜디 시몬 아티(29·2m6㎝)가 있다. 2위 현대캐피탈이 8연승을 올리기까지는 쿠바에서 온 오레올 까메호(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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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배구 레오 MVP 3연패…여자부는 이효희-니콜 공동수상
8일 서울 영등포구 63컨벤션센터에서 열린 프로배구 2014~2015 V-리그 시상식이 진기록을 만들어내며 막을 내렸다. 남자부 최우수선수(MVP)는 기자단 투표에서 총 28표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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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배구 PS 키맨 인터뷰 ② OK저축은행 송희채
최근 프로배구에서는 리시브가 가장 어렵다는 이야기가 나온다. 스파이크 서브가 점점 강력해질 뿐만 아니라 무회전으로 날아오는 플로터 서브 등 다양한 기술이 개발되면서 전문 리시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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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배구 PS 키맨 인터뷰② OK저축은행 송희채
[사진 중앙포토DB] 최근 프로배구에서는 리시브가 가장 어렵다는 이야기가 나온다. 스파이크 서브가 점점 강력해질 뿐만 아니라 무회전으로 날아오는 플로터 서브 등 다양한 기술이 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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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비도 잘하겠다" 욕심 많은 '머털 도사'
참 바른 청년이었다. 만나자마자 허리를 굽혀 인사하고 소파에 꼿꼿하게 앉아 차분하게 이야기를 했다. 질문 하나하나에 고개를 끄덕이며 진지하게 경청하는 모습이 선생님 말을 잘 듣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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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요한-양효진, 배구올스타전 투표 1위
김요한(30·LIG손해보험)과 양효진(26·현대건설)이 프로배구 올스타 투표에서 남녀부 1위에 올랐다. 한국배구연맹(KOVO)은 지난달 18일부터 8일까지 총 22일간 포털사이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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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그 1위 LIG 부용찬 "플레이오프 포기하지 않았다"
배구의 꽃은 강력한 스파이크다. 힘차게 뛰어올라 시원하게 날리는 공격은 팬들의 마음을 사로잡는다. 하지만 '창' 못지 않게 화려한 '방패'도 있다. 몸을 날려 강한 공격을 받아내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