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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팩플] 클라우드에 서비스 얹는 네이버…"유럽·동남아·일본 공략한다"
박원기 네이버클라우드대표가 네이버클라우드서밋에서 발표하고 있다. 사진 네이버클라우드 네이버의 기업간거래(B2B) 사업을 주도할 네이버클라우드가 중장기 계획을 내놨다. 해외 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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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팩플] 최수연 1년, 네이버 ‘3대 숙제’ 진도 얼마나 뺐나 보니
네이버 최수연 대표(오른쪽)와 김남선 최고재무책임자(왼쪽). [사진 네이버] ‘글로벌, 새 먹거리, 새 문화’라는 네이버의 3대 과제는 얼마나 진도가 나갔을까. 1년 전 신선하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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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팩플] K-교육, IT로 바뀔까…메타버스ㆍVR로 교문 여는 빅테크
메타(페이스북)·네이버 등 빅테크 기업들이 앞다퉈 한국 교육 시장의 문을 두드리고 있다. 길게 보면 돈이 되는 B2G(Business to Government·기업과 정부간 거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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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위기 피한 리스크 관리…월가 ‘다이먼 컬트’에 빠지다
━ [월스트리트 리더십] 제이미 다이먼 제이미 다이먼 제이피모건체이스 회장은 철저한 리스크 관리로 주주·직원들의 신뢰를 얻었다. [연합뉴스] 미국 최대 은행 제이피모건체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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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ssue&] 웨일 브라우저에서 한글 문서 바로 확인
박상희 한컴 본부장(왼쪽)과 김효 네이버 웨일 리더가 지난 20일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사진 네이버] 네이버 웨일 브라우저에서 이제 ‘.hwp’로 끝나는 문서를 별도 프로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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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팩플]아이유 목소리 내게 말건다는데···'악당' 걱정은 커졌다
프랑스 유튜브 채널 '프렌치 페이커'의 딥페이크 영상에서 가짜 목소리를 내는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 [사진 '프렌치 페이커' 캡처] 클로바더빙. 네이버가 지난 10일 출시한 인공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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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의 실리콘밸리, 판교] 네이버가 키운 '고래의 꿈'
━ 국내 점유율 5% 넘은 웨일 브라우저 혹등고래는 차가운 북극바다에서도 종종 출몰한다. [AP=연합] 네이버가 키운 ‘고래’(whale)는 대양(大洋)으로 나갈 수 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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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라우저 지배해야 온라인 장악”…네이버, 크롬에 도전장
지난달 17일 국내 최대 포털 기업 네이버는 한국인터넷PC문화협회(IPCA)와 업무 협약을 했다. IPCA는 국내 최대 규모의 PC방 단체다. 전국 약 1만 개 PC방이 가입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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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네기홀은 항상 탐험 중…청소년·재소자도 잊지 않죠
카네키홀 기금 마련 행사에서 연설 중인 길린슨 감독. [사진 카네기홀] 총 35년. 뉴욕 명문 공연장 카네기홀 수장인 클라이브 길린슨(73) 경영·예술 감독이 영국과 미국을 대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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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gital Life] 더 선명하고 편리하게! … PC 메인 페이지 확 달라졌네
네이버네이버가 사용자의 디바이스 환경을 고려해 PC 메인 페이지를 개편했다. 페이지 가로폭을 1080px로 변경해 해상도를 높였다. [사진 네이버]네이버가 사용자의 다양한 디바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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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gital Life] 더 선명하고 편리하게! … PC 메인 페이지 확 달라졌네
네이버네이버가 사용자의 디바이스 환경을 고려해 PC 메인 페이지(http://www.naver.com)를 개편했다. 페이지 가로폭을 1080px로 변경해 해상도를 높였다. [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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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키니 수영복은 어떻게 탄생했나.
저자: 임성민출판사: 웨일북가격: 1만3500원 올 봄에도 ‘와이드 팬츠’의 인기가 이어질 듯하다. 바지 길이가 발목이 아닌 종아리까지 오는 ‘와이드 크롭 팬츠’, 통이 넓어 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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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경민 칼럼] 무늬만 금융지주, 꼭 필요한가
정경민 경제산업 에디터우리가 외환위기 악몽에 신음하던 1998년 4월 6일. 미국 뉴욕의 5성 호텔 월도프 아스토리아에선 파티가 열렸다. 보험·증권 그룹 트래블러스와 씨티은행 모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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잭 웰치 떠난 GE 10년 만에 주가 60% 떨어져
잭 웰치 스티브 잡스(57) 같은 제왕적 리더(charismatic leader)가 떠나면 회사엔 어떤 일이 일어날까. 로이터 통신은 “월가 애널리스트들이 잡스 이후를 가늠해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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뒷모습도 아름답게...방 한가운데로 나온 가구
"중앙선데이, 오피니언 리더의 신문" 이탈리아 사람들은 스스로를 “비조직적이고, 방관주의자고 시끄럽고, 다혈질이며, 혼잡스럽다”고 정의하지만 어떤 문제가 생기면 그것을 해결하는 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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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 Focus] ‘불협화음’, 우리 앙상블의 힘이죠
지난 7일 지휘자 정명훈이 기자회견을 열었다. 세계적 음반사 도이치 그라모폰과 계약서에 사인하는 자리였다. 정명훈이 2005년부터 이끌고 있는 서울시립교향악단은 이 음반사와 5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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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자음이 차다? 이런, 우리 노래 못 들었군요
몇년 전부터 시작된 일렉트로닉(Electronic) 음악의 인기는 2009년에도 계속되고 있다. 일렉트로닉 음악의 사전적 의미는 ‘전자악기와 기술을 이용해 만들어내는 음악’. 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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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바마에 맞서는 ‘월街의 대변인’
관련기사 오바마 맞서는 ‘월가 대변인’ 제임스 다이먼(53) JP모건체이스 회장이 월가의 리더로 떠오르고 있다. 생존의 절박감과 ‘위기의 주범’이란 사회적 지탄에 눌려 있던 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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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런 버핏이 최고' 미국내 '영향력 큰 경영자' 1위
정석(定石)은 강했다. 세계 2위의 부자이자 정석투자가로 잘 알려진 워런 버핏 버크셔 해서웨이 회장이 미국에서 가장 영향력 있는 경영자에 꼽혔다. 미국 경제전문 격주간지 포천 최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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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러의 다음 대상은 사이버공간? [2]
일부 웹사이트는 공격하기가 쉽다. 조사·보호 서비스 회사인 루브린코 그룹의 공인 정보보호 전문가 리처드 B. 아이작스는 美 국방부가 운영하던 한 웹사이트 이야기를 했다. “어느 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