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넷게임즈, V4 장기흥행·해외 진출에 흑자전환…실적 ‘안정궤도’
게임 개발사 넷게임즈가 V4의 장기흥행과 해외 진출에 힘입어 2020년 안정궤도에 올라선다. 2013년 설립된 넷게임즈는 넥슨코리아 산하의 대표적인 게임 개발사로, ‘R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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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카오게임즈, 리니지 만든 스타 송재경과 한 식구 됐다
송재경 엑스엘게임즈 대표가 지난해 3월 성남시 분당구 네오위즈판교타워 중앙일보와 인터뷰하고 있다. 오종택 기자 카카오게임즈가 중견 개발사 엑스엘게임즈를 인수했다. 엑스엘게임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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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분간 소리 질렀더니 피비린내 전쟁터 실감…리니지2M 사운드센터 가보니
━ 리니지2M 목소리 출연 해보니 리니지2M의 도입부는 영화의 한장면 같은 그래픽이 나온다. [사진 리니지2M캡처] “오프마이크(마이크를 정면에 두지 않고 거리를 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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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오공과 조조·유비·손권이 90년대 소환…줄 잇는 유명 IP 신작 게임 출시
반다이남코는 드레곤볼 IP를 활용한 드레곤볼 카카로트 Z를 지난 16일 출시했다. [사진 반다이남코] 손오공이 돼 드래곤볼을 모아볼까, 조조·유비·손권이 돼 삼국으로 갈라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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격변기 K-게임 시장…‘3N’의 희비를 가른 것은?
구글플레이 최고 매출 차트는 모바일 게임의 흥행여부를 보여주는 주요 지표다. 시장조사기관 아이지에이웍스에 따르면 지난해 국내 모바일 게임 매출에서 구글플레이가 차지하는 비중은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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中짝퉁 8555개와의 전쟁···승률 93% 전설 쓴 '미르의 전설'
━ 중국 휩쓴 K게임 '미르의 전설' 위메이드 장현국 대표 미르의 전설(중국명 열혈전기)에 나오는 술사 캐릭터(왼쪽)와 유사게임인 중국 37게임즈의 전기패업 술사 캐릭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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넷마블 방준혁 "똑똑한 IT 시대, 내 나이는 39살에 멈췄다"
━ '영원한 39세' 방준혁이 그리는 IT의 미래 넷마블 방준혁 의장 [사진 넷마블] “편리한 IT에서 똑똑한 IT로 넘어가는 시대, 게임 속 원천기술의 가능성은 무궁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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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게임업계, 중국 리스크 피해 콘솔 게임으로 간다…미국, 유럽 등 선진 시장 공략 무기로
검은사막의 콘솔게임 버전인 '검은사막 엑스박스 원'의 대표 이미지. [사진 펄어비스] 게임사인 펄어비스는 지난 3월 주력 게임 ‘검은 사막’의 콘솔 게임 버전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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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산 짝퉁 게임과 맞짱…소송만 70건 '판교의 전사'
━ 위메이드 장현국 대표 단독 인터뷰 장현국 위메이드 대표가 9일 오전 경기도 성남시 분당구 위메이드 본사에서 중앙일보와 인터뷰하고 있다. 김경록 기자 장현국(45)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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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배 선명한 화면, 모바일로도 즐겨…리니지 새롭지
리니지 캐릭터 중 하나인 데스나이트의 기존버전(왼쪽)과 리마스터 버전. [사진 엔씨소프트] 6840만4573개(2018년 말 기준)=지금까지 게임에 등장했던 누적 캐릭터 수 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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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년간 캐릭터 6840만명 등장, 누적 매출 3조5000억 쓸어담은 그 '잇겜'의 변신
━ 엔씨소프트 '리니지 리마스터' 27일 출시 리니지 출시 20주년을 기념해 선보인 리니지 리마스터 플레이 모습. PC게임을 모바일로 스트리밍해주는 ‘예티’를 적용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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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가 자동으로 해주는 게임을 왜 할까? …MMORPG에 불붙는 ‘자동사냥’ 논란
넷마블이 6일 선보인 블레이드&소울 레볼루션 인공지능(AI)이 게임 일부를 자동으로 진행해 주는 다중 접속 역할 수행 게임(MMORPG)이 대세가 되고 있다. 모바일로 나오는 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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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gital Life] 원작 IP, 모바일 투트랙 전략 … 신작 5종 내년 상반기 잇달아 출시
엔씨소프트는 신작 모바일 MMORPG(다중접속역할수행게임) 5종을 내년 상반기부터 잇달아 출시할 예정이다. 사진은 왼쪽부터 리니지2M과 블소S의 대표 이미지. [사진 엔씨소프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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넷마블 ‘블레이드&소울 레볼루션’ 미디어 쇼케이스 개최
넷마블(대표 권영식‧박성훈)은 11일 모바일 MMORPG(다중접속역할수행게임) ‘블레이드 & 소울 레볼루션’(개발사 체리벅스)의 미디어 쇼케이스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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넷마블 권영식 대표 "단기 성과보다 글로벌 빅마켓 공략 집중"
올 상반기 매출 1조원을 넘어선 넷마블이 글로벌 메이저를 향한 도전을 지속하고 있다. 지난해 게임업계 매출 1위를 기록한 넷마블은 올해 상반기 매출 1조82억원, 영업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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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gital Life] 엔씨소프트, 더 세진 IP 파워 … 화제작·플랫폼 지속 개발
리니지M 출시 1주년 기념 쇼케이스에 참석한 김택진 대표. 리니지M을 독자적 글로벌 IP로 키우겠다고 밝혔다. [사진 엔씨소프트] 엔씨소프트는 게임 개발사인 동시에 유명 I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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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니지M, 신규 에피소드와 함께 새로운 역사의 시작 알려
엔씨소프트의 모바일 MMORPG(다중접속역할수행게임) 리니지M이 오는 30일 원작 ‘리니지’의 가치는 계승하면서 독자적인 콘텐츠를 가진 새로운 게임으로 재탄생한다. 엔씨는 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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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씨의 미래는 모바일 … PC 리니지와 결별 선언한 김택진
김택진 엔씨소프트 대표이사가 15일 오전 서울 역삼동 더라움에서 연 기자간담회에서 ’모바일 게임인 리니지M에서 PC리니지와 차별화된 독자적인 콘텐트와 서비스를 만들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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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씨소프트 김택진 "'올 뉴 리니지M' 들고 미·중·일 가겠다"
게임회사 엔씨소프트(NCSOFT) 창업주인 김택진(51) 대표가 출시 1주년을 맞은 모바일 게임 리니지M을 들고 북미ㆍ일본ㆍ중국 시장으로 나가겠다고 밝혔다. 김 대표는 15일 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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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gital Life] '팡야 모바일' '크로노 브리게이드' … 아시아 시장 '인기몰이'나서
엔씨소프트는 올해 다양한 모바일 게임 라인업으로 아시아 지역 서비스 확대에 나선다. 국내에서 성공적으로 모바일 게임 시장에 안착한 엔씨소프트는 퍼블리싱 게임과 더불어 자체 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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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통 3사 시총 뛰어넘은 K게임 삼총사
K게임 삼총사 ‘3N’으로 불리는 게임업계 톱3 ‘넥슨·넷마블·엔씨소프트’가 연 매출 2조원 시대를 열었다. 3사 매출을 합치면 6조5000억원에 달한다. 지난 6일 가장 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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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매출 2조원 시대 연 넷마블…넥슨ㆍ엔씨도 2조 넘을까
게임업체 넷마블이 지난해 연매출 2조원 시대를 열었다. 2015년 연매출 1조원을 돌파한 지 2년 만에 매출이 2배 이상 늘었다. 넷마블은 6일 오후 지난해 2조4248억원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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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린저씨’ 추억 자극했더니 … 리니지M, 화끈한 흥행돌풍
엔씨소프트가 지난달 21일 출시한 모바일 다중접속역할수행게임(MMORPG) ‘리니지M’의 초반 돌풍이 심상찮다. 3일 엔씨에 따르면 리니지M은 정식 출시 12일 만인 2일까지 누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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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분석]12일 만에 700만명 가입한 ‘리니지M’...흥행 비결은 ‘IP+현실성+린저씨'
엔씨소프트가 지난달 21일 출시한 모바일 다중접속역할수행게임(MMORPG) ‘리니지M’의 초반 돌풍이 심상찮다. 3일 엔씨에 따르면 리니지M은 정식 출시 12일 만인 2일까지 누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