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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즈스토리] 명품 무협 게임 '블레이드 & 소울 2' 출시 전부터 뜨겁다
엔씨소프트[이하 엔씨(NC)]가 다음 달 출시 계획을 밝힌 멀티플랫폼 MMROGP ‘블레이드 & 소울 2’(이하 블소2)에 대한 업계의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다. 블소2는 2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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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카오게임즈 직원 함박웃음?…스톡옵션 받았는데 주가까지 쑥
지난해 9월 경기 성남 분당구 카카오게임즈 본사의 모습 [뉴스1] 카카오게임즈 직원들이 함박웃음을 짓고 있다. 신작 게임 ‘오딘’ 성공 후 최근 전 직원에게 스톡옵션 지급한 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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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딘' 효과 끝났나…이달 46% 올랐던 카카오게임즈 5% 급락
신작 게임 ‘오딘’ 출시 후 주가가 급등했던 카카오게임즈가 3거래일 만에 하락 마감했다. 단기간 주가 급등에 따른 밸류에이션 부담이라는 평가가 나온다. 사진은 카카오게임즈가 배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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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의 민주화' 어떻길래…메타버스 밀려났다, K게임 위기 [팩플]
그래픽=정다운 인턴 요즘 게임 산업에서 ‘게임의 법칙’이 바뀌고 있다. 한국 게임사들도 그동안은 ‘게임 같지 않은 게임’으로 취급하던UCC(User-Created Content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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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트코인 채굴장의 저주···"물고기 실종, 호수가 온천됐다"
미국 뉴욕주 세나카 호수 근처의 비트코인 채굴장인 그리니지 제너레이션. [미NBC뉴스 캡처] 대표적인 암호화폐인 비트코인 채굴 열기로 미국 뉴욕의 한 호수가 온천을 방불케 할 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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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니지 제친 오딘…코스닥 시총 2위 넘보는 카카오게임즈
카카오게임즈가 배급하는 오딘 발할라. 사진 카카오게임즈 카카오게임즈 주가가 10% 넘게 급등하고 있다. 새로 출시한 게임 ‘오딘’이 엔씨소프트 ‘리니지M’을 제치고 매출 순위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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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팩플] “달리는 쿠키, 역사만 300쪽…게임사 아닌 IP기업”
마녀의 오븐을 탈출한 쿠키가, 6년 내리 적자이던 게임회사 데브시스터즈를 로켓에 태웠다. 애니팡에 이은 국민게임 '쿠키런 포 카카오(이하 쿠포카, 2013년 출시)' 이후 이렇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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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씨 “리니지M 따라하지마” 웹젠에 소송…불붙는 ‘IP전쟁’
웹젠이 지난해 8월 출시한 ‘R2M’. [사진 웹젠] 엔씨소프트가 중견 게임사 웹젠을 상대로 저작권 침해 소송을 냈다. 오리지널 지식재산(IP)을 보호하려는 게임사 간 경쟁이 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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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팩플] 엔씨 “리니지M 따라하지마” 웹젠에 소송…불붙는 'IP전쟁'
엔씨소프트가 중견 게임사 웹젠을 상대로 저작권 침해 소송을 냈다. 오리지널 지식재산(IP)을 보호하려는 게임사 간 경쟁이 갈수록 치열해질 전망이다. ━ 무슨 일이야 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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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료 아이템은 확률 다 공개” 게임업계, 백기 들었다
국내 온라인 게임회사들이 핵심 수익 모델인 확률형 아이템의 확률 정보를 지금보다 더 많이 공개하기로 했다. 한국게임산업협회는 27일 자율규제 강령의 개정안을 발표했다. 이 개정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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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증 범위 늘린 확률형 아이템…게임산업협회, "유료는 전부 공개"
한국 게임사들이 핵심 수익모델인 ‘확률형 아이템’의 확률 정보를 더 공개하기로 했다. 올해 초 확률 조작 의혹으로 ‘불매운동’이 확산되고 국회에서 관련 규제 법안이 줄줄이 발의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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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팩플] 게임 신작 왜 이렇게 없어? 알고보니 개발자도 재택근무중
국내 주요 게임사들은 신작 출시를 준비 중이다. 왼쪽 위에부터 시계방향으로 제2의 나라(넷마블), 블레이드 앤 소울2(엔씨소프트), 붉은사막(펄어비스), 배틀그라운드: NEW 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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택진이형만 실적 왜 이래…엔씨 부진, 넥슨·넷마블 선방
게임업계에서 ‘3N’으로 불리는 엔씨소프트·넥슨·넷마블이 1분기 실적에서 희비가 갈렸다. 넥슨과 넷마블이 선방했고 엔씨소프트는 부진했다. 16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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넥슨·넷마블 ‘선방’, 엔씨는 ‘부진’…3N 성적 가른 ‘이것’
엔씨소프트 판교 R&D센터. [사진 엔씨소프트] 게임업계에서 ‘3N’으로 불리는 엔씨소프트·넥슨·넷마블이 1분기 실적에서 희비가 갈렸다. 넥슨과 넷마블이 상대적으로 선방한 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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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씨 쇼크, 영업이익 77% 급감…불매운동 탓 아니다?
엔씨소프트 실적이 큰 폭으로 하락했다. 지난해 사상 첫 연 매출 2조원 시대를 연 ‘모바일 리니지 형제’의 화력이 떨어진 데다 인건비 등 비용 부담이 커진 영향이다. 엔씨소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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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팩플] 엔씨 쇼크, 영업이익 77% 급감…불매운동 탓 아니다?
엔씨소프트 실적이 큰 폭으로 하락했다. 지난해 사상 첫 연 매출 2조원 시대를 연 ‘모바일 리니지 형제’의 화력이 떨어진 데다 인건비 등 비용 부담이 커진 영향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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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확률형 아이템' 확률 조작 논란···넥슨 본사 들이닥친 공정위
공정거래위원회가 20일 넥슨의 확률형 아이템 관련 의혹에 대해 현장조사를 벌였다. 중앙포토 넥슨이 게임 속 ‘확률형 아이템’의 확률을 조작했다는 의혹에 대해 공정거래위원회의 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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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브리 감성 게임으로…넷마블 '제2의 나라' 6월 韓·日 동시 출시
‘하울의 움직이는 성’‘이웃집 토토로’로 등을 만든 일본 스튜디오 지브리의 애니메이션이 넷마블의 게임으로 나온다. 넷마블은 14일 서울 구로구 신사옥 G타워에서 ‘제2의 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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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폴인인사이트]125조 OTT 시장 속…'킬러 콘텐츠' 찾아내는 그녀
플랫폼에서 콘텐츠로 가치의 흐름이 기울고 있습니다. '이건 이래야 한다'고 믿어 왔던 콘텐츠 판의 규칙도 깨지고 있죠. 지금, 콘텐츠 판을 읽어야 하는 이유입니다. 퀸즈 갬빗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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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 유저들 홀리는 심포니 선율, 공연예술 판 커진다
━ 예술과 게임 크로스오버 붐 세종문화회관이 최초로 기획한 게임음악 콘서트 ‘리그 오브 레전드: 디 오케스트라’. KBS 교향악단·위너오페라합창단·서울시청소년국악관현악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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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팩플 레터] '병맛'게임인데 시총 42조 로블록스···'고퀄' K게임 속탄다
그래픽=정다운 인턴 지난 10일 뉴욕증시에 상장한 로블록스(Roblox)는 단숨에 미국의 ‘게임 빅4’ 반열에 올랐다. 시가총액 369억 달러(42조원ㆍ29일 기준)로 액티비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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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코노미스트] 확률형아이템논란의진짜문제
10만번 뽑아야 2~4번 당첨… 한국 게임시장 사행성 문제 논의할때 게임업계 확률형 아이템을 둘러싼 비난이 거세지고 있다. / 사진:연합뉴스 “그래봤자 한낱 게임 얘기 아닌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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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 디지털 마케팅 에이전시 퍼틸레인, 60억 규모 첫 투자 유치 성공
글로벌 디지털 마케팅 에이전시 퍼틸레인(대표 김진)이 60억 규모의 첫 투자 유치에 성공했다. 퍼틸레인은 와이즈레터인베스트먼트와 티그리스인베스트먼트로부터 60억 규모의 시리즈 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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택진이형 184억으로 ‘연봉킹’…신동빈·이재현 제쳤다
김택진 엔씨소프트 대표가 지난해 11월 17일 프로야구 포스트시즌 NC다이노스와 두산베어스의 한국시리즈 1차전 경기가 끝난 뒤 응원수건을 흔들며 승리를 기뻐하고 있다. 김민규 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