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공지영 비판 정윤철 감독…이재명 후보 후원회장”
‘김부선 스캔들’과 관련 배우 김부선(57)씨를 응원하고 있는 공지영 작가를 정면 비판하고 나선 정윤철 영화감독이 이재명(54) 후보의 공동후원회장을 맡고 있는 것으로 드러났다고
-
공지영 “뻔뻔스러운 오리발에 경악”…이재명 겨냥 연일 맹공
공지영 작가. [연합뉴스] 공지영 작가가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경기지사 후보의 ‘여배우 스캔들’ 의혹과 관련해 연일 맹공을 퍼붓고 있다. 9일 공 작가는 이날 오후 자신의
-
클린턴 때문에 초대 취소 통보받은 르윈스키, 트위터에 “지금은 2018년” 비판
모니카 르윈스키, 전 백악관 인턴. 빌 클린턴 전 미국 대통령과의 성추문 스캔들에 휘말렸던 백악관 인턴 모니카 르윈스키(44)가 최근 클린턴 전 대통령이 참석하는 사회공헌행사에
-
[알쓸신세] "멜라니아, 새 역사 썼다"…美 영부인 불륜스캔들 수난사
━ "그들은 결혼 롤 모델"…파경 직전까지 가도 이혼 않는 미국 대통령부부 “우익의 거대한 음모(vast right-wing conspiracy)다.” 남편이
-
화학무기 시설 3곳만 때리고 “임무 완수” 선언한 트럼프
━ 미국 파워만 과시한 '절제된 작전' 트럼프. [로이터=연합뉴스] 도널드 트럼프(사진) 미국 대통령은 14일(현지시간) “이번 시리아 공습은 완벽하게 실행된 공습이었다”
-
트럼프의 '절제된' 한방…왜 지금 시리아 공습했나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14일(현지시간) "이번 시리아 공습은 완벽하게 실행된 공습이었다"며 "이보다 더 좋은 결과는 없을 것이며, 우리는 임무를 완수했다(Mission
-
지상군 철수 시킬듯하더니…트럼프 시리아 공습 의문점
━ CNN, "시리아 공습 이후 더 커진 혼란, 이제 어떻게 할까?" 13일(현지시각) 매티스 미 국방장관과 던포드 합참의장이 미국 국방성에서 브리핑을 하고 있다.[AP
-
러시아‧성관계‧혼외자...각종 스캔들 속 시리아 공격한 트럼프
도널드 트럼프. [AP=연합뉴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시리아 공습을 국내 정치 노림수로 이용한 게 아니냐는 지적이 나오고 있다. 트럼프 대통령이 13일(현지시각)
-
클리퍼드 “트럼프 건들지 말라며 2011년 괴한이 딸과 나 위협”
25일(현지시간) CBS ‘60분’에 출연해 진행자인 앤더슨 쿠퍼의 질문에 답하고 있는 전직 포르노 배우 스테파니 클리퍼드(왼쪽). [CBS 캡처] 미국의 전직 포르노 배우 스토
-
"인생 지옥으로…" 트럼프 변호사의 협박뒤 괴한 찾아와
━ 성인물 배우가 털어놓은 트럼프와의 관계, 그리고 신변 위협 25일(현지시간) CBS '60분'에 출연해 진행자 앤더슨 쿠퍼의 질문에 답하고 있는 전직
-
美 정계 강타한 트럼프와 포르노 배우의 '막장 드라마'
도널드 트럼프 미 대통령이 섹스 스캔들에 휩싸인 스테파니 클리포드와 함께 한 사진. 문제가 불거진 시점인 2006년 당시다. 최근 김정은 북한 노동당 위원장과의 ‘핵 담판’
-
[정재승 칼럼] 현대사회의 빅맨 리더십
정재승KAIST 바이오및뇌공학과 교수·미래전략대학원장 기업이나 조직에서 리더십을 강조하고 교육하기 시작한 건 1970년대 무렵이다. 그 전까지는 리더십에 대한 개념도 명확하지 않
-
[e글중심] "안희정 너마저도..." 정치권으로 번진 미투
■ 「 [사진=중앙DB] “할 수 있는 게 방송이라 생각했고, 국민들이 저를 좀 지켜줬으면 좋겠어서...” 5일 JTBC 뉴스룸에 출연한 김지은씨의 마지막 말에 울컥했
-
트럼프 정신이상설 주장한 작가, 이번엔 “부적절한 관계” 언급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 측근들을 인터뷰해 백악관 내부 이야기를 폭로한 '화염과 분노:트럼프 백악관의 내부' 저자인 미국 칼럼니스트 마이클 울프. [AP=연합뉴스
-
빌 클린턴, 또 성추문 휩싸였다
대통령 재임 당시 인턴과 성관계를 맺어 탄핵 직전까지 몰렸던 빌 클린턴 전 대통령이 또 다시 성추문에 휩싸였다.20일 데일리 메일은 전 뉴욕 타임스 매거진 편집장 에드 클라인과 인
-
성폭력 고발 ‘미투’ 캠페인에 남성들 ‘내가 그랬다’로 화답
여성들의 성폭력 피해 고발 캠페인인 ‘미투(#Metoo)’가 큰 반향을 일으킨 가운데 남성들이 성폭력 사실을 자백하는 ‘내가 그랬다(#IDidThat)’ 캠페인으로 응답에 나섰다
-
"나도 성폭력 피해자입니다"…'미투' 캠페인 SNS서 확산
할리우드 영화배우 앨리사 밀라노가 시작한 성폭력 고발 캠페인 '미투'(#MeToo)가 반향을 일으키고 있다. [사진 앨리사 밀라노 페이스북] 할리우드 거물 영화제작
-
"나도 성폭력 피해자다" 미투 캠페인 확산
레이디 가가.레이디 가가가 트위터를 통해서 캠페인에 동참한 모습. 성폭력에 피해자 여성이 소셜미디어 캠페인을 시작했다.피해를 당한 사실을 당당히 알리자는 취지에서 시작된 이 캠페인
-
러시아 스캔들 ‘셀프 사면’ 불지핀 트럼프 … 언론들 “미국적 가치의 근본적 모욕”
미국 대선에 러시아가 개입했다는 ‘러시아 스캔들’이 도널드 트럼프(사진) 대통령의 ‘셀프 사면’ 논란으로 번지고 있다. 트럼프 대통령은 22일(현지시간) 자신의 트위터에 “미국
-
‘셀프 사면’ 논의 불지피는 트럼프…“대통령은 사면할 완벽한 권한 소유”
미국 대선에 러시아가 개입했다는 ‘러시아 스캔들’이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의 ‘셀프 사면’ 논란으로 번지고 있다. 트럼프 대통령은 22일(현지시간) 자신의 트위터에 “미국 대통령이
-
두테르테-클린턴 딸, '강간 농담' 놓고 설전…두테르테 막말 논란 재점화
빌 클린턴 전 미국 대통령의 딸 첼시가 로드리고 두테르테 필리핀 대통령의 '강간 농담' 사건에 대해 "인권을 존중하지 않는 잔인한 폭력배"라고 일갈하자 두테르테 대통령은 "아버지(
-
르윈스키 "에일스 폭스 전 회장의 꿈이 내겐 악몽이었다"
모니카 르윈스키가 지난 18일 사망한 로저 에일스 전 폭스뉴스 회장에 대해 “그의 꿈은 내겐 악몽이었다”는 제목의 칼럼을 뉴욕타임스(NYT)에 22일 기고했다. 르윈스키는 백악관
-
'보수TV제국' 폭스뉴스 설립자 로저 에일스 사망
미국 폭스뉴스 설립자인 로저 에일스 전 회장이 18일(현지시간) 사망했다고 부인 엘리자베스 에일스의 성명을 인용해 미국 언론들이 일제히 보도했다. 향년 77세. 뉴욕타임스(NYT
-
[뉴스 속으로] 국민 대표 앞에서 한 거짓말, 법정 위증보다 죄질 나쁘다
━ ‘국정 농단 사건’과 과거 판결로 본 위증 박근혜 전 대통령을 탄핵에 이르게 한 국정 농단 사건은 거짓말의 향연이었다. 의혹이 고조되던 지난해 12월 일곱 차례에 걸쳐 국회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