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꼰대가 응원한다"···여야 막론 '류호정 원피스' 지지 나섰다
지난 4일 분홍색 계열 원피스를 입고 국회 본회의장에 등장한 류호정 정의당 의원. 뉴시스·연합뉴스 국회 본회의장에 분홍색 계열 원피스를 입고 등장해 논란의 중심에 선 류호정 정의
-
운동복 입었다고 벌금 180만원…'국회 복장' 해외서도 논란
국회가 복장 논란으로 떠들썩하다. 류호정 정의당 의원이 4일 국회 본회의장에 입고 온 분홍색 도트 무늬 원피스가 도마 위에 올랐다. 온라인에서는 '국회 관행을 깬 탈권위 복장
-
김재연 미니스커트도 있었다, 류호정 원피스로 본 옷 수난사
국회에서 때아닌 복장 논란이 일었습니다. 류호정 정의당 의원이 5일 국회 본회의장에 분홍색 원피스를 입고 나오자 일명 ‘TPO(시간ㆍ장소ㆍ상황)’에 맞지 않는다는 지적이 나온 겁
-
주호영 "박원순 조문 거부 맘에 안든다고, 류호정 옷 문제삼나"
주호영 미래통합당 원내대표가 6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기자간담회를 하고 있다. 오종택 기자 주호영 미래통합당 원내대표가 6일 "류호정 정의당 의원의 의상을 문제 삼는 건 대단히
-
與 여성의원들 "17년전 그 쉰내 나던 논쟁, 이번엔 원피스냐"
정의당 류호정 의원이 4일 오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본회의에서 잠시 퇴장하고 있다. 연합뉴스 원피스를 입고 국회에 출석한 류호정 정의당 의원을 향한 비난에 반발하는 더불어
-
류호정 "관행 깨고 싶었다, 사실 분홍원피스 아닌 빨간원피스"
류호정 정의당 의원(왼쪽)이 지난 지난 4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입은 ‘빨간’ 원피스. 연합뉴스·쇼핑몰 사이트 캡처 국회 본회의장에 원피스를 입고 출석했다가 ‘국회 복장’ 논란
-
류호정 지지한 심상정 “갑자기 원피스가 입고 싶어지는 아침”
류호정 정의당 의원이 지난 4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본회의에서 회의장을 나가고 있다. 뉴시스·연합뉴스 심상정 정의당 대표가 원피스를 입고 국회에 출석해 논란에 휘말린
-
이번엔 분홍 원피스, 류호정 본회의 복장 논란 "소풍 가냐"
정의당 류호정 의원이 지난 4일 원피스를 입고 국회 본회의장에 모습을 보였다. [연합뉴스] 5일 인터넷 커뮤니티와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 등에서 국회 본회의장 복장이 논란이
-
유정주 "원피스 논란? 류호정 약속 지킨것···쉰내 난다"
유정주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지난 6월 24일 오후 서울 종로구 예술가의 집 다목적홀에서 발언하고 있다. 뉴시스 유정주(45) 더불어민주당 의원은 5일 류호정(28) 정의당 의원의
-
류호정 논란의 분홍원피스 뭐길래…8만원대 국내브랜드 "품절"
류호정 정의당 의원이 지난 4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본회의에서 회의장을 나가고 있다. 뉴시스·연합뉴스 정의당 류호정 의원이 분홍색 계열의 원피스 차림으로 국회 본회의에 출
-
둘로 쪼개진 정의당의 혁신안…심상정도 난감
심상정 정의당 대표. 임현동 기자 ‘포스트 심상정’ 체제를 위해 논의되고 있는 정의당 혁신안이 내부 분열로 둘로 쪼개졌다. 4·15 총선에서 거둔 기대 이하의 실적에서 비롯된 난
-
류호정, 분홍 원피스 논란에 "국회 권위 양복으로 세워지나"
류호정 정의당 의원이 지난 4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본회의에서 회의장을 나가고 있다. 뉴시스·연합뉴스 류호정 정의당 의원이 국회 본회의 때 입은 자신의 분홍색 원피스가 논
-
[화보] 티셔츠·청바지·정장… 류호정 의원 즐겼던 옷은?
류호정 정의당 의원이 4일 오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제380회국회(임시회) 제8차 본회의에 참석한 뒤 회의장을 나서고 있다. 빨간 원피스가 복장 논란을 일으켰다. [뉴스1
-
이정미, 원피스 논란에 "개혁 외치는 방 맞냐…기분 더럽다"
이정미 정의당 전 대표. 뉴스1 이정미 전 정의당 대표가 같은 당 류호정 의원의 복장을 둘러싼 논란에 대해 “뭘 입던 무슨 상관이냐”고 강도 높은 비판을 쏟아냈다. 이 전
-
'빽바지 논쟁' 17년만에…국회관행 뒤흔든 류호정 분홍원피스
류호정 정의당 의원이 4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본회의에서 회의장을 나가고 있다. 뉴시스 지난달 청바지와 흰셔츠를 입고 국회 본회의장에 참석했던 류호정 정의당 의원이 이번에
-
[이훈범 칼럼니스트의 눈] 이념 떠난 차세대 정치로 세대교체 절실
━ 청년정치 정의당 심상정 대표(가운데), 윤소하 전 원내대표(심대표 왼쪽)와 21대 총선 비례대표 후보들이 지난 3월 비례대표 후보 선출보고대회에서 기념촬영하고 있다.
-
‘통합ㆍ국민ㆍ정의’ 손잡고 ‘박원순ㆍ오거돈 방지법’ 발의
미투 논란에 휩싸였던 더불어민주당 소속 광역단체장들. 좌측부터 안희정 전 충남지사, 오거돈 전 부산시장, 고(故) 박원순 전 서울시장. [연합뉴스·뉴스1] 미래통합당과 국민의당,
-
류호정 “옛 직장서 성희롱 침묵했더니, 후배도 당하더라”
헌정 사상 최연소 여성 국회의원인 류호정(28) 정의당 의원은 “나도 성희롱 피해자였다”며 “(고 박원순 전 서울시장의 조문을 거부한 이유는)박 전 시장의 피해자와, 비슷한 경험
-
여성 사무관에 부적절한 카톡…고용부 간부, 성희롱 직위해제
고용노동부 고위직 공무원이 부하 직원을 상대로 성희롱을 했다는 정황이 드러나 직위 해제 조치됐다. 고(故) 박원순 서울시장이 전직 비서를 성추행한 혐의로 고소를 당해 사회적 파문
-
[단독] 고용부 국장급 간부, 여직원 성희롱 의혹에 직위 해제
고용노동부 고위직 공무원이 부하 직원을 상대로 성희롱을 했다는 정황이 드러나 직위 해제 조치됐다. 고(故) 박원순 서울시장이 전직 비서를 성추행한 혐의로 고소를 당해 사회적 파문
-
박원순 조문거부 류호정 "나도 성희롱 겪어···피해자 고통 생각"
■ 「 중앙일보 ‘초선언박싱(unboxing)’은 21대 총선에서 처음 금배지를 달게 된 화제의 초선 의원을 ‘비디오 상자’에 담아 여러분에게 찾아갑니다. 패기
-
5년간 성비위 공무원 1049명…문재인 정부 출범후 682명
문재인 정부가 출범한 2017년 이후 3년간 성매매, 성폭력, 성희롱 등 성비위로 징계를 받은 국가공무원이 682건에 달하는 것으로 조사됐다. 이 중 성폭력으로 인한 징계가 30
-
[월간중앙] 여권의 ‘내로남불’로 얼룩진 박원순 퇴장
민주당, 박원순 전 서울시장과의 친분 앞세워 피해자 2차 가해 초래 측근에 둘러싸인 제왕적 권력이 안희정·오거돈·박원순 사태의 불씨 7월 13일 서울시청 다목적홀에서 열린 박
-
정의당, 당원 이탈 사태 정면돌파…중심에선 장혜영
장혜영 정의당 의원이 4일 오후 국회 의원회관에서 중앙일보와 인터뷰하고 있다. 임현동 기자 “정의당이 왜 존재해야 하는지 근본적 질문을 우리는 마주하고 있다.” 정의당 혁신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