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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리엔 화관, 어깨엔 소총…군복 입고 결혼식 올린 우크라 신부
우크라이나의 아나스타샤 모키나와 뱌체슬라프 코크류크. [뉴욕매거진 캡처] 러시아 침공 전 결혼을 약속한 우크라이나의 한 연인이 드레스나 턱시도가 아닌 군복을 입고 결혼식을 올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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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오나시' 분장으로 친구 울렸던 어린이, 1년 후 근황
지난해 모모루(왼쪽)와 올해 모모루. 매년 10월 31일인 할로윈데이는 미국의 대표적인 어린이 축제로 유령이나 괴물 분장을 하고 집집마다 다니며 사탕과 초콜릿 등을 얻는 축제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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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스노트', 잔혹한 비주얼, 두뇌 싸움은 없다
'데스 노트' 감독 애덤 윈가드 | 장르 공포, 스릴러 | 상영 시간 101분 | 등급 청소년 관람불가 ★★★ [매거진M] 일본 동명 만화(오바 츠구미·오바타 타케시 지음)의 할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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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래·연기·소울에 대체 불가 개성까지 단숨에 블루칩 등극
뮤지컬 ‘킹키부츠’가 제 9회 더뮤지컬어워즈에서 노른자격인 ‘올해의 뮤지컬상’과 ‘남우주연상’을 차지했다. 2013년 토니상에서 최우수 뮤지컬상 등 6관왕에 오른 ‘킹키부츠’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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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우빈 류크설 패러디 "日 캐릭터랑 닮아, 합성 영상 보니 드라마보다 재밌네"
김우빈 류크설 패러디 [사진 SBS 티브이잡스] ‘김우빈 류크설 패러디’. 배우 김우빈을 닮은 만화 캐릭터가 화제다. 이를 합성한 영상이 등장하며 눈길을 끌고 있다. 25일 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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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우빈 류크설 패러디 "이 남자, 일본 애니메이션에서도 볼 수 있다?"
김우빈 류크설 패러디 [사진 SBS 티브이잡스] ‘김우빈 류크설 패러디’. 배우 김우빈을 일본 애니메이션에서도 볼 수 있다고 한다. 그와 닮은 꼴 캐릭터 때문이다. 25일 S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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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우빈 류크설 패러디 "日 공포 애니메이션 속 캐릭터랑 동일인물?…봐도 봐도 신기하네"
김우빈 류크설 패러디 [사진 SBS 티브이잡스] ‘김우빈 류크설 패러디’. 배우 김우빈과 애니메이션 캐릭터를 합성한 영상이 화제다. 25일 SBS 티브이잡스에는 ‘김우빈 류크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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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정보광고(공고, 모집, 부동산, 금융)
경기도 용인시 흥덕지구 동원로얄류크 101동 405호 분양계약서, 새마을금고 신길3,5동 발행 자기앞수표No.바가03618677 천만원권이 분실되었다. 주유소 투자자 모집문의는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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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style] 판타지의 재현 … 수집 취미 자극하는 ‘피겨’
건담 트로네 드라이 피겨피겨는 만화 영화의 캐릭터를 축소해 비슷한 모양으로 만든 상품을 말한다. 주물로 형상을 떠서 그 위에 물감으로 색칠을 하던 것이 초기 형태다. 요즘엔 모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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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최고 요리점 도쿄에 8곳
세계적 권위를 자랑하는 프랑스의 요리점 평가서 '미슐랭(Michelin) 가이드'는 최고 등급인 '별 셋'에 해당하는 요리점을 일본 도쿄에서 8곳 선정했다고 19일 발표했다. 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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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eek&느낌] 너 …살생부에 올려 줄까
감독:가네코 슈스케 출연:후지와라 다쓰야.마쓰야마 겐이치.가시이 유 장르:판타지 등급:12세 20자 평:인간이 정의의 심판자가 될 순 없다 살다보면 누군가가 죽이고 싶도록 미워지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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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발이 너무해 2 캐치온 10일 밤 11시 방영
사랑스러운 금발 미녀가 하버드대 법대에 들어간다는 설정과 화려한 패션으로 20대 여성들의 열화와 같은 지지를 받았던 '금발이 너무해'의 속편. 전편의 주인공 리즈 위더스푼이 여전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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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폐증 MMR백신과 연관없어
자폐증과 홍역-볼거리-풍진(MMR) 백신이 연관이 있다는 설은 근거가 없다는 주장이 나왔다. 영국 런던에 있는 정신병연구소의 에릭 폼본 박사는 미국의 소아과전문지 '소아과학'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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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F 대작 〈미션 투 마르스〉 1위 개봉
브라이언 드팔마 감독이 메가폰을 잡은 SF 대작 〈미션 투 마르스(Mission to Mars)〉가 평론가들의 혹평에도 불구하고 3월 10일에서 12일까지의 북미주말흥행에서 3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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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 핸드볼 금 따던 날
북금곰 사냥길에 나선 한국낭자군의 기개는 의외로 당당했다. 코트에 들어서는 낯빛이 서릿발같았고 정작 경기에 임해서는 사기가 충천해 있었다. 전혀 허둥대거나 서두르는 모습을 찾아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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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앤」공주 등 5명|새 IOC위원 임명
국제올림픽위원회(IOC)는 l2일 영국의 「류크」공 후임으로 「앤」공주를 새 위원으로 선임하는 등 모두 5명의 새 IOC위원을 임명했다고 발표했다. 캐나다 캘거리에서 열린 제93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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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 얼굴의 사나이”…「그린베레」|“나는 결국 속았다”…「침묵의 계율」깬 퇴역 톰슨 상사
미국의 CIA(중앙정보국)가 국익의 이름아래 세계 곳곳에서 불법적으로 첩보 및 파괴활동을 벌여온 사실은 이미 널리 알려져 있다. 그러나 세계를 할퀴는 미국의 발톱은 CIA만이 아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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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강」소설 영화화한「러브·스토리」
『어떤 미소』(★★☆·TBC·20일 밤10시35분)=원제 A Certain Smile. 58년 미20세기「폭스」사 작품으로「장·네그레스코」감독,「로사노·브라지」「존·폰데인」「브레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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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BI국장 「후버」급서
【워싱턴2일AP급전동화】1924년이래 48년간 미 연방수사국(FBI)을 이끌어온 「에드거·후버」국장이 1일 밤 그의 자택에서 별세했다. 향년 77세. 「리처드·클라인딘스트」법무장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