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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밥 vs 아침운동, 당뇨·고혈압 환자에겐 이게 더 좋다 [건강한 가족]
아침밥 vs 아침 운동, 뭐가 좋을까 몸에 밴 아침 습관은 활력 있는 하루를 열고 건강을 적립하는 열쇠다. 아침 운동은 단순히 땀 흘리는 것을 넘어 활기를 북돋고, 스트레스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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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발 교수의 고백 "나도 탈모인…샴푸 믿다간 돌이킬수 없다"
━ [탈모인 1000만, 겨울이 더 시린 사람들] 허창훈 대한모발협회 이사 진단·조언 허창훈 분당서울대학교병원 피부과 교수가 탈모 7단계에서 5단계로 회복한 환자에 대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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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단계 탈모 약·이식 병행, 5단계 회복하기도…샴푸 믿다간 돌이킬 수 없게 될 것
━ [탈모인 1000만, 겨울이 더 시린 사람들] 허창훈 대한모발협회 이사 진단·조언 허창훈 분당서울대학교병원 피부과 교수가 탈모 7단계에서 5단계로 회복한 환자에 대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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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한 가족] 척추뼈 굳는 강직성 척추염, 치료 때 놓치면 큰 고통
전문의 칼럼 이승근 부산대학교병원 류마티스내과 교수 11월 3일은 대한류마티스학회가 제정한 ‘강직성척추염의 날’(11월 첫째 주 금요일)이었다. 2019년 강직성 척추염에 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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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기 앓다가도 응급실 오는 루푸스…명의 잠귀가 밝은 이유 유료 전용
15분 도시락 식사, 5분 양치질. 한양대병원 류머티스내과 배상철(64) 교수의 점심시간이다. 연구실에서 점심을 20분 만에 해치우고 진료실로 향한다. 배 교수는 “제때 진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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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이 들면 호르몬·뼈보다 '이것'...女사망률 높이는 뜻밖 요인 [건강한 가족]
세대별 주요 여성 질환 관리법 요즘 일·가사·육아가 가중되며 건강을 우선순위에 두지 못하는 여성이 많다. 특히 여성은 생애주기에 따라 월경과 임신·출산, 폐경을 겪으며 다양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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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이면 30분 넘게 허리 뻣뻣…놔두면 큰일, 눈까지 나빠진다 [건강한 가족]
전문의 칼럼 김근태 고신대학교병원 류마티스내과 교수 매년 11월 첫 번째 금요일은 대한류마티스학회가 제정한 ‘강직척추염의 날’이다. 올해는 11월 4일이다. 강직척추염은 척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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딸깍·뻑뻑·퉁퉁...아픈 손 보낸 SOS 무시하다 결국 '칼' 댔다 [건강한 가족]
젊은층 노리는 수부 통증 다스리기 손(수부)은 일상생활에서 가장 많이 사용하는 부위다. 뼈와 관절, 힘줄의 조화로 구성돼 있으며 구부리고 움켜잡고 물건을 집는 기능이 있다. 이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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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쿠킹] 소화불량‧두통·피로 있다면 밀가루 한 번 끊어 봐야
〈닥터라이블리의 부엌에서 찾은 건강〉 글루텐은 밀가루 음식뿐만 아니라 보리와 호밀에 포함된 단백질을 말하는데 인간에겐 글루텐의 일부를 끝까지 분해할 수 있는 효소가 없다. 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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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한 가족] ‘삐끗’ 자주 접질리는 염좌, 놔두면 발목 관절염 고생
전문의 칼럼 - 김학준 고려대구로병원 정형외과 교수 김학준 고려대구로병원 정형외과 교수 우리 몸에는 200여 개의 뼈와, 이러한 뼈와 뼈를 이어주는 100여 개의 관절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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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풍, 요산 수치 낮추는 치료 꾸준히 해야 재발 안 돼
━ 라이프 클리닉 통풍(痛風)은 몸속에서퓨린 대사의 최종 산물인 요산의 농도가 올라가 혈액에 녹지 않고 요산 결정(結晶)으로 바뀌면서 관절 속이나 관절 주변에 침착하게 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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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프 트렌드&] 류마티즘성 관절염 치료에 부작용 없는 면역강화제 집중 활용
서울 광혜병원 면역통증센터는 류마티즘성 관절염 치료에 면역강화제를 집중적으로 활용하고 있다. 사진 오른쪽은 환자와 상담하고 있는 배겨레 한방과 원장. [사진 서울 광혜병원] 자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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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억 인도, 코로나에 침몰"…산소통 가격 암시장서 10배로 치솟아
인도가 연일 30만 명이 넘는 코로나19 확진자를 쏟아내며 아비규환에 빠졌다. 25일(현지시간) 인도 잠무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에 친족을 잃은 한 인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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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000원 '덱사메타손' 코로나 효과적?···정은경 "주의 필요"
덱사메타손 관련 약품이 국내에서도 판매되고 있다. [사진 유한양행] 염증 치료제로 쓰이는 ‘덱사메타손’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치료제로 주목받고 있다. 영국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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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한 가족] 류머티즘 관절염 환자가 시원한 여름 보내는 법
남승완 원주세브란스기독병원 류마티스내과 교수 고온다습한 날씨가 계속되면 관절의 뻣뻣한 느낌과 통증이 좀 더 심해질 수 있다. 류머티즘 관절염 환자들이 질환 관리에 더 신경 써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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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한 가족] “노화로 낡은 심장의 문, 가슴 열지 않고 인공판막 넣어 고쳐요”
심장의 문(門) 역할을 하는 대동맥판막은 닳거나 좁아지기 쉽다. 기존에는 가슴을 열어 치료했지만 최근엔 수술 부담을 줄인 시술법이 주목받는다. 합병증 발생 가능성이 작아 고령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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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 치료제 나올까…임상 1324건 신약 없이 모두 재활용약
코로나19 팬데믹에서 인류를 구원할 치료제 개발은 도대체 어디까지 왔나? 코로나19가 확산하고 사망자가 속출하면서 전 세계가 아우성이다. 당장 다급한 환자와 가족은 물론 언제 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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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한 가족] 류머티즘 관절염 환자, 동반 질환 예방도 신경 써야
기고 - 표정윤 원주세브란스기독병원 류마티스내과 교수 류머티즘 관절염은 관절을 둘러싸고 있는 활막에 염증이 발생하는 만성 염증성 질환이다. 초기에는 주로 손목과 손가락, 발가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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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프 트렌드] 난임 여성 6명 중 1명 질환 앓아 … 난임 다학제로 해결한다
신지은·권황 난임센터 교수와 나은덕 산부인과 교수, 이상혁 정신건강의학과 교수가 난임 환자와 함께 치료법을 논의하고 있다. 프리랜서 인성욱 # 김모(여·37)씨는 3년째 임신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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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방] 배상철 한양대류마티스병원 교수 外
◆배상철 한양대류마티스병원 교수가 최근 한양대 류마티즘연구원 초대 원장에 임명됐다. 배 교수는 2005년부터 한양대류마티스병원장을 맡아온 세계적인 류마티스 전문가이다. 배 교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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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양대 배상철 교수, 류마티즘연구원 초대 원장 맡아
배상철 교수. [중앙포토] 배상철 한양대류마티스병원 류마티스 내과 교수가 최근 한양대 류마티즘연구원 초대 원장에 임명됐다. 한양대 류마티즘연구원은 1993년 11월 국내 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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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한 가족] 류머티즘 앓아도 임신·출산 성공할 수 있어요
손경민 동탄성심병원 류마티스내과 교수 만성 염증성 전신 질환인 류머티즘 관절염은 아직 정확한 원인이 밝혀지지 않았다. 다만 유전적 요인이나 흡연, 감염, 장내 세균 등 환경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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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도원서 와인 한잔…온천에 가면 피로 싹
━ 독일 휴양도시 비스바덴 100배 즐기기 비스바덴 쿠어하우스의 야경. [사진 독일관광청·© Francesco Carovillano] 여행의 참맛이 잘 쉬고 잘 먹는 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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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조 주식갑부’ 셀트리온 회장 “해외시장 직접 개척, 2년 뒤 은퇴”
오는 2020년 말 경영 일선에서 은퇴하겠다고 선언한 셀트리온 서정진 회장. [중앙포토] 서정진(62) 셀트리온 회장이 오는 2020년 말 은퇴를 선언했다. 은퇴에 앞서 앞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