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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따라하는 데 돈 안 드는)부자들의 9가지 성공 습관
부자되는 9가지 성공 습관 [사진 픽사베이] “여러분, 모두 부자 되세요~ 꼭이요!” 2002년, TV를 통해 울려퍼진 한 카드사의 광고 문구는 13년이 지난 지금도 국민의 뇌리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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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준웅의 오! 마이 미디어] 하퍼 리 『파수꾼』 읽고 알았다, 『앵무새 죽이기』 편집자의 힘
『파수꾼』 앓이라 해야 할까. 『앵무새 죽이기』의 핀치 가족이 등장하는 후속 소설이 55년 만에 나온다는 소식을 듣고 나는 정말 기다리기가 괴로웠다. 예정된 출간일 7월 14일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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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슬아슬했던 트럼프의 입 결국 …
미국 공화당 대선 후보 17명 중 지지율 1위인 도널드 트럼프의 추락이 시작됐다. 워싱턴포스트(WP)는 9일 “공화당 지도부는 이제 트럼프가 역풍을 맞고 몰락하기 시작됐다고 확신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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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 여성 월경 연상시키는 발언에 "용납할 수 없다"
미국 공화당 대선 후보 17명 중 지지율 1위인 도널드 트럼프의 추락이 시작됐다. 워싱턴포스트(WP)는 9일 "공화당 지도부는 이제 트럼프가 역풍을 맞고 몰락하기 시작됐다고 확신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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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수 한계 느낀 닛케이의 글로벌 구상 … “수익보다 영향력”
FT 기자들은 트위터에 놀랍다는 반응을 올렸다. ‘우리 팔린 거야? 다들 TV 앞에 모여 있기에 크리켓 보는 줄 알았네(조슈어 채핀 유럽뉴스 에디터)’. 일본 언론사에 매각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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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OL·타임워너 ‘세기의 결혼’ 후 미디어 빅뱅 본격화
니혼게이자이신문이 파이낸셜타임스(FT)를 인수하면서 일본도 서구 미디어 빅뱅에 합류했다. 인터넷 보급으로 촉발된 서구 미디어 업계의 초대형 인수합병(M&A)은 2000년대 들어 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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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준웅의 오! 마이 미디어] BBC를 흔드는 손 … 영국 보수당·상업방송 세력의 속내
공영방송의 미래가 심상치 않다. 지난 16일 영국 문화매체부가 발표한 녹서(green paper)를 읽다 든 생각이다. 이 녹서는 표면적으로 2016년 말 만료되는 BBC 방송면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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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물로 본 ‘금주의 경제’] 연내 CEO 물러나는 루퍼트 머독
AP=뉴시스 ‘미디어 황제’ 루퍼트 머독(84·사진)이 이르면 올해 안에 ‘21세기 폭스’의 경영에서 손을 뗀다. 월스트리트저널 등 미국 언론들은 11일(현지시간) 루퍼트 머독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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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물로 본 ‘금주의 경제’] 올해 안에 물러나겠다는 루퍼트 머독
'미디어 황제' 루퍼트 머독(84·사진)이 이르면 올해 안에 '21세기 폭스'의 경영에서 손을 뗀다. 월스트리트저널 등 미국 언론들은 11일(현지시간) 루퍼트 머독이 최고경영자(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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젊은 지하디의 초상화
이프더카 자만은 영국 포츠머스의 자택에서 터번에 관한 온라인 강의 프로그램을 녹화했다. 그리 오래지 않은 시점의 잉글랜드 남부 해안. 한 영국 청년이 부모의 집에서 웹캠 앞에 앉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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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독 견제에 … 공화 1위 롬니 “대선 포기”
미국 대선 공화당 1위 후보인 밋 롬니 전 매사추세츠 주지사가 대권 도전을 포기했다. 롬니는 지난달 30일(현지시간) 지지자들과의 전화 회의에서 “깊이 고민한 끝에 공화당의 다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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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선' 3면 누드 사진 폐지 3일 만에 재등장
영국 대중지 ‘더선’의 22일자 3면. 3일 만에 다시 상반신 누드 여성 사진이 실렸다. ‘해명과 수정’이라는 제목이 달렸다. [더선]영국 일간지 ‘더선’의 3면에서 상반신 누드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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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 누드 사진 없앤다고 하더니 어느새
3일만에 22일자 더선의 3면에 상반신 누드 차림의 여성 모델 사진이 다시 등장했다. `해명과 수정`이라는 제목 아래에 “최근 언론 보도를 감안해 이게 우리의 ‘페이지3’란 걸 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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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 대중지,여자 상반신 누드 화보 없앤 이유가
영국 일간지 ‘더 선’의 3면에서 앞으로는 상반신 누드 차림의 여성을 볼 수 없게 된다. 더타임스 등 영국 언론은 “더선이 40여년 간 매일 3면에 실어 왔던 상반신 누드 차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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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머런, 집권 전부터 중용한 측근 비리 밝혀져 망신
관련기사 청와대 문건 유출 의혹 조사받던 경찰 자살 정윤회 국정 농단 vs 문건 고의 유출 … 정국 프레임 갈림길 자살 최 경위 “사실 확인 없이 유출자 지목한 언론사 원망스럽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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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 아이] 정치 풍자가 필요 없는 나라
고정애런던특파원 자주 보는 TV 프로그램이 있습니다. 영국 BBC방송의 ‘해브 아이 갓 뉴스 포 유(Have I got news for you·네게 전해 줄 뉴스가 있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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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궁금한 화요일] 짧아야 산다, 6초·60단어의 법칙
뉴스 산업의 전반적인 침체 중에도 새로운 어법으로 약진하며 전통적 강자들을 위협하는 온라인 뉴스 매체들이 있다. 뉴욕타임스 혁신보고서가 새로운 경쟁자로 명명한 이들이다. 2012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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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독 "타임워너 팔아라" 뷰케스 "82조 줘도 싫다"
머독(左), 뷰케스(右)‘미디어의 황제’ 루퍼트 머독과 세계 최대 미디어그룹 타임워너의 최고경영자(CEO) 제프리 뷰케스가 물러설 수 없는 승부에 들어갔다. 공격은 머독이 시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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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추린 뉴스] 600명 전화도청 머독 최측근 무죄
언론재벌 루퍼트 머독 소유 신문 ‘뉴스오브더월드(NoW)’의 취재원 600여 명 전화도청 사건에 대해 영국 법원이 24일(현지시간) 이 회사 앤디 컬슨 전 편집국장을 유죄 평결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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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자료 4조5841억원 … 세계서 제일 비싼 이혼
리볼로프레프(左), 엘레나(右)이혼 후 위자료로 4조5841억원을 지급해야 한다는 판결이 나왔다. 말 그대로 세상에서 가장 비싼 이혼이다. 스위스 법원은 최근 프랑스의 AS 모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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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연봉 킹, 엘리슨 오라클 CEO 811억원
미국 2013년 연봉 킹은 ‘정보기술(IT)계의 기인’인 래리 엘리슨 오라클 창업자 겸 최고경영자(CEO)였다. 뉴욕타임스(NYT)는 “엘리슨이 지난해 받은 연봉은 7840만 달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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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독 "이슬람 성전 투사, 중국의 골칫거리 됐다"
8일 실종된 말레이시아항공 소속 여객기 잔해를 찾는 작업이 지지부진하면서 사고원인이 미궁에 빠져들고 있다. 중국 공안부는 사고의 테러 가능성을 염두에 두고 국제형사경찰조직 조사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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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독 전 아내가 바람피운 상대는 블레어 ?
웬디 덩(左), 토니 블레어(右)지난해 11월 미디어 재벌 루퍼트 머독(83)과 갈라선 아내 웬디 덩(46)이 풍문대로 전 영국 총리 토니 블레어(61)와 바람을 피웠던 것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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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레어 탓 … 머독 부부 갈라섰다"
토니 블레어(60) 전 영국 총리가 루퍼트 머독(82) 뉴스코퍼레이션 회장 이혼의 배경이 됐다는 보도가 나왔다. 머독은 미국의 폭스방송과 영국의 더타임스 등 52개국에서 700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