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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대형노조 수입 8424억원…기아차 노조는 공시 거부
한국노총·민주노총 등 양대노총이 창립 이후 처음으로 ‘깜깜이’로 운영되던 곳간의 빗장을 풀었다. 그 결과 조합원 수 1000인 이상 대형 노동조합들이 지난해 총 8000억원이 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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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카콜라' 출신이 롯데제과 이끈다…신동빈의 '새로운 롯데'
롯데그룹이 신동빈 회장의 장남 신유열 롯데케미칼 상무를 선임하는 등 15일 정기 임원 인사를 발표했다. 세대 교체와 외부 인재 수혈, 여성 발탁 등이 주요 키워드다. 롯데그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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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 롯데지주 外
◆롯데지주 ▶재무혁신실장 부사장 고정욱 ▶HR혁신실장 부사장 박두환 ▶전무 임성복 정영철 김홍철 ▶상무 권오승 ▶상무보 진주태 ◆에프알엘코리아 ▶대표이사 상무 정현석 ◆한국에스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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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론 안 돼' 칼 뽑은 신동빈…쇼핑·호텔 대표 몽땅 외부영입
최근 실적 부진에 빠진 롯데그룹이 외부 인재를 대규모로 수혈했다. 롯데는 25일 롯데지주를 포함한 38개 계열사의 이사회를 열고, 2022년 정기 임원인사를 단행했다. 인사 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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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 위기로 브랜드 더 중요해져…딤채·삼성서울병원 등 1위
사진 브랜드스탁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의 확산 속에도 딤채, 하나투어, 제주삼다수 같은 브랜드 강자들의 입지는 전혀 흔들리지 않았다. 국내 1000여개 브랜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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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 50대 초반 CEO 전진 배치…임원 100여명 옷 벗었다
롯데그룹이 인적 쇄신에 나섰다. 50대 초반의 최고경영자(CEO)를 그룹 전면에 대거 배치했고, 총 임원 수를 20% 감축하면서 100여 명의 임원이 옷을 벗었다. 롯데그룹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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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 '칼바람', 임원 100여명 짐 쌌다…50대 대표 전진 배치
롯데그룹 로고. 중앙포토 ━ 승진 및 신임 임원…지난해 170명→올해 86명 롯데그룹이 인적 쇄신에 나섰다. 50대 초반의 최고경영자(CEO)가 그룹 전면에 대거 배치됐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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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 디지털 전환 주도할 신입사원 채용 나선다
롯데가 그룹의 디지털 전환을 주도할 인재 확보에 나선다. 사진 롯데지주 롯데가 그룹의 디지털 전환(Digital TransformationㆍDT)을 주도할 인재 확보에 나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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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팩플]300대 기업 56% 고용 감소···롯데 두달 5279명 짐쌌다
코로나19 여파가 대기업 고용시장에도 영향을 미친 것으로 조사됐다. 코로나19가 확산한 두 달간 시가총액 기준 300대 기업 중 절반 이상(56%)이 고용을 줄였다. 10대 그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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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있는 도전] 영계 치킨 먹고 치즈 품은 알 먹고…혼자 먹어도 남길 걱정 없어요
롯데리아는 국민 간식 치킨을 모티브로 ‘1인혼닭’과 ‘치즈인더에그’ 메뉴를 출시했다. [사진 롯데리아]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으로 인한 ‘사회적 거리두기’ 캠페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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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든브랜드] 한우·오징어·새우 … 재료의 풍미 살린 버거
롯데지알에스의 롯데리아(LOTTERIA)가 ‘2020 한국산업의 브랜드파워(K-BPI) 패스트푸드점 부문’에서 골든브랜드로 선정됐다. 올해 창립 41주년을 맞는 한국 대표 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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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생 경영] 스타트업 투자, 해외 시장 판로 개척 도와
롯데는 롯데액셀러레이터 중심으로 스타트업을 지원한다. 초기 벤처기업을 선발·지원하는 엘캠프(L-Camp)가 대표적인 사업이다. 현재까지 100여 개 스타트업을 지원했다. 사진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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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프 트렌드&] 롯데리아·엔제리너스 … 5개 외식브랜드 주문과 배달 하나의 앱으로 OK!
롯데잇츠는 롯데리아, 엔제리너스, 크리스피크림 도넛, TGI 프라이데이스, 빌라드샬롯 등 5개 브랜드를 하나의 앱에서 이용할 수 있다. [사진 롯데지알에스 ]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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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정의가 주목한 서빙로봇 스타트업···370억 투자 유치 쾌거
베어로보틱스가 3200만달러(약 373억원) 규모의 시리즈A 투자를 유치했다. 베어로보틱스는 자율주행 기반의 서빙 로봇 '페니'를 개발해 전세계에 공급하고 있다. [베어로보틱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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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 송용덕·황각규 투톱체제로…계열사 대표 대거 줄였다
송용덕(左), 황각규(右). [연합뉴스] 부문별 대표이사를 대거 없애고 사업부장 체제로 간소화했다. 유통과 화학 BU(사업단위)장이 핵심 계열사 대표이사를 겸임하며 각 부문의 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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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동빈의 생존위기…'옥상옥' 대표 싹 교체, 50대 CEO 배치
━ 대표및 조직장 31명 중 24명 교체 ‘옥상옥’ 지적이 일던 부문별 대표 이사를 대거 없애고 사업부장 체제로 간소화했다. 유통과 화학 BU(사업단위) 장이 핵심계열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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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 다양한 활동 통해 상생 생태계 조성
롯데그룹 슬로건 롯데는 롯데액셀러레이터를 중심으로 스타트업에 실질적인 도움이 되는 지원을 이어감으로써 창업생태계에 활력을 불어넣고, 더 나아가 직·간접적 일자리 창출에 기여할 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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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반성장에 앞장서는 SK, 말없이 꾸준한 LG
━ 대그룹별로 본 ‘상생 성적표’ 문재인 대통령(앞줄 왼쪽 세 번째)이 '2019년 기업인과의 대화'에서 최태원 SK 회장의 질문을 듣고 있다. [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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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생 경영] ‘액셀러레이터’ 설립해 스타트업 지원 앞장
━ 롯데그룹 롯데는 2016년 2월 자본금 150억원으로 창업보육기업인 롯데액셀러레이터를 설립해 스타트업을 지원하고 있다. 지난해 진행한 롯데액셀러레이터 데모데이 행사 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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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 인니에 4조원 투자 유화단지 기공식 개최
신동빈 롯데그룹 회장이 지난 10월 경영 복귀 후 '글로벌 롯데'를 향한 경영 보폭을 넓히고 있다. 롯데그룹은 7일 "인도네시아 자바 반텐주에서 4조원가량을 투자할 대규모 유화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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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 최초] 국산 패스트푸드 개척, 역사가 된 토종 햄버거
롯데리아 글로벌 외식 기업 롯데지알에스의 햄버거 프랜차이즈 롯데리아는 시대에 부응하는 새로운 식생활 문화 창조와 고객 만족 추구라는 기업정신으로 1979년 10월 서울 소공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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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든브랜드] 번·패티 차별화, 버거 식감 높인 제품 출시
롯데리아가 ‘2018 한국산업의 브랜드파워(K-BPI) 패스트푸드점 부문’에서 골든브랜드로 선정됐다. 롯데리아의 점포수는 약 1350개에 달한다. 해외에서도 290여 개 매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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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수 공백 속 주총, 일본롯데는 신동빈 손 들어줬다
신동빈 신동빈 회장 구속 상태서 맞은 롯데그룹의 첫 주총이 탈 없이 마무리되면서 첫 번째 경영시험대를 통과했다. 롯데지주는 27일 임시 주주총회를 열고 롯데지알에스·한국후지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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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지주, 6개 계열사 분할합병 통과…순환출자 고리 ‘0’
황각규 롯데그룹 부회장. [중앙포토] 신동빈 회장 구속 상태서 맞은 롯데그룹의 첫 주총이 탈 없이 마무리되면서 첫 번째 경영시험대를 통과했다. 롯데지주는 27일 임시 주주총회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