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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발레 배워봅시다
브라질 리오데자네이로 시립극장의 로열오페라하우스에서 23일(현지시간) 학생들을 위한 발레강습이 열렸다. 로열발레단 무용수인 로베르타 마르케즈가 학생들 앞에서 시범을 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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향기 전하는 디퓨저에 볼매가방, 뮤지컬 티켓…연말 선물 골라보세요
올 한해 중앙일보 MY섹션에 관심을 가져주신 독자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담아 선물을 준비했습니다. 기자들이 각자의 담당분야에서 엄선한 연말 선물 추천 아이템이면서, 동시에 선물로 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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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BC 신임 사장 토니 홀
토니 홀세계 최대 공영방송인 영국 BBC의 새 수장이 결정됐다. BBC는 22일(현지시간) “로열오페라하우스의 최고경영자 토니 홀(61)이 차기 BBC 사장으로 확정됐다”고 발표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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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Y 공연뉴스
해피엔딩된 발레 고전 ‘백조의 호수’ 성남아트센터와 국립발레단이 발레 ‘백조의 호수’를 올린다. 성남아트센터는 개관 7주년을, 국립발레단은 창단 50주년을 기념해 준비한 무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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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보엠 공연은 참 편안해서 수영하는 기분”
소프라노 안젤라 게오르규(47·사진)를 처음 본 것은 1995년 8월. 오스트리아 인스부르크 스키점프장 특설무대에서 열린 플라시도 도밍고 유럽 순회공연 무대에서였다. 런던 로열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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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만 ‘국립극장’, 더는 아니다
2012∼2013 국립 레퍼토리 시즌의 개막작인 국립창극단 ‘수궁가’. 독일 출신의 거장 아힘 프라이어가 연출한 판소리 오페라로 명창 안숙선이 도창(화자)을 맡는다. [사진 국립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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셰익스피어·로열발레단… 문화 국가대표단 ‘장외 메달밭’ 달구다
16일 저녁 7시30분 런던 트래펄가 광장. 넬슨 제독 동상 아래 설치된 대형 스크린을 중심으로 런던 시민들과 여행객들이 삼삼오오 모여들었다. 며칠째 런던을 괴롭히고 있는 빗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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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나는 왈츠·폴카에 어깨 들썩이고 유쾌한 소동에 배꼽 잡아
‘왈츠의 왕’이라 불리는 요한 슈트라우스 2세가 기획한 오페레타 ‘박쥐’가 7일 천안시청 봉서홀에서천안 관객과 만난다. [사진=천안 문화장터] ‘왈츠의 왕’이라 불리는 요한 슈트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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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 메트 오페라의 감동 고스란히
영국 런던 로열오페라하우스(코벤트가든), 이탈리아 밀라노 라 스칼라극장과 함께 세계 3대 오페라 극장으로 꼽히는 뉴욕 링컨센터의 메트로폴리탄 오페라. 클래식 애호가라면 누구나 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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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매값 맞먹는 전셋값 속출,사야하나 전세 살아야하나
[박일한기자] 경기도 용인시 기흥구 신갈동 신미주 아파트 59㎡형(이하 전용면적) 전세는 1억3000만원에 매물이 나와 있다. 전세는 물량이 워낙 없어 부르는 게 값이다. 그런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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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클립] Special Knowledge 세계 오케스트라 5
‘베를린 필하모닉’하면 ‘세계적인 오케스트라’라는 수식어가 따라 다닙니다. 클래식 음악만을 전문적으로 연주하는 교향악단의 역사는 길게 잡으면 200년 정도됩니다. 뉴스클립은 ‘세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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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월~3월
사진 LG아트센터 제공 ◆ 오페라 ‘피터 브룩의 마술 피리’ 3월 15~17일 서울 LG아트센터20세기 최고의 연극 거장으로 일컬어지는 피터 브룩(87)이 오페라 ‘마술 피리’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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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리마돈나, 두 아이 엄마... 내가 꿈꿔온 균형
1 싯다르타’에서 니콜라 르 리슈와 2인무를 하는 뒤퐁. Photo Anne Deniau 연말이면 전 세계 대부분의 발레단이 ‘호두까기 인형’을 올리지만 파리오페라발레단은 예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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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클립] Special Knowledge 세계 지휘자 7
‘지휘봉 끝에서는 단 한 음도 흘러나오지 않는다.’ 음악 관련 기고가인 볼프강 슈라이어가『지휘의 거장들』에 쓴 구절이다. 지휘자는 오케스트라의 총연출가다. 하지만 그가 하는 일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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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명리조트(구 대명콘도)소노펠리체 잔여구좌 모집중
골프, 승마, 스파 등 최고수준의 레저문화를 즐기는 VVIP만을 위한 고품격 서비스드 레지던스 클럽하우스와 골프, 승마, 스파테라피, 스키, 수영, 수목원 등 다양한 문화활동을 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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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클립] Special Knowledge 유럽의 여름 음악축제 6선
유럽의 여름은 음악으로 시작됩니다. 1920년 이래 음악 축제의 대명사가 된 잘츠부르크, 작곡가 바그너에만 집중하는 바이로이트 등 굵직한 축제가 많습니다. 유럽이 음악제의 중심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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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울어가던 세계 첫 악단, 믿음·존중으로 살려낸 그 … 지휘자 샤이
이탈리아 태생의 지휘자 리카르도 샤이. 독일 라이프치히 게반트하우스 오케스트라의 오랜 전통을 믿고 변화를 주도해 제2의 황금기를 만들고 있다. 빌 게이츠가 마이크로소프트를 떠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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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팝의 전설' 을 만나다. 64세 엘튼 존 "미친 인생 살았다…기회 오면 뭐든 할 것"
대리모를 통해 얻은 아들 키키리를 품에 안고 있는 엘튼 존과 그의 동성 파트너 데이비드 퍼니시가 등장한 US매거진 표지. 엘튼 존이 떴다. 흔치 않은 기자회견 나들이에 나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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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4세 엘턴 존 “미친 인생 살았다 … 기회 오면 뭐든 할 것”
엘턴 존이 제작한 애니메이션 ‘노미오와 줄리엣’이 11일 미국에서 개봉된다. 사진은 지난달 28일 영국 런던 로열 오페라 하우스 무대에 선 팝스타 엘턴 존. 그는 60대 중반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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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 Story] 화려한 프리마 돈나의 고독한 마음, 새해 데뷔 25년 맞는 조수미
“다시 태어나면 노래 안 할 거 같아요. 이런 말 하는 내가 좀 놀랍네요. 그럴 수만 있다면 가장 평범하게 살 거예요.” 소프라노 조수미(48). 수식어가 필요 없는 한국의 대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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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도동에 무슨 일이? ‘개발 호재’ 들썩
‘상도동’ 서남권 최대 개발호재 지역으로 꼽혀 교통망 개발, 노량진•흑석뉴타운 등 호재 많아 부동산 시장에 매수심리가 반영되면서 개발호재가 많은 상도동이 유망 투자처로 떠오르고 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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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엔 테너 두 명 … 메트로폴리탄 무대 흔드는 한국
1984년, 2007년, 2009년. 뉴욕 메트로폴리탄 오페라 극장(이하 메트) 역사에서 한국 부문을 따로 쓴다면 이 3년이 중요하다. 한국 성악가들이 콧대 높은 메트에 한 명 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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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류 아이돌 앞세워 1000억 중·일 시장 공략”
"중앙선데이, 디시전메이커를 위한 신문" 김흥수 SK텔레콤 3D공연사업팀장은 “콘텐트 확보만 잘된다면 한국이 3D공연 시장에서 주도권을 잡을 것”이라고 말했다. 신동연 기자 “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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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류 아이돌 앞세워 1000억 중·일 시장 공략”
김흥수 SK텔레콤 3D공연사업팀장은 “콘텐트 확보만 잘된다면 한국이 3D공연 시장에서 주도권을 잡을 것”이라고 말했다. 신동연 기자 “2014년까지 한국·중국·일본에서만 공연 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