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북한, 웜비어 고문한 정보 새자 미국에 전직 대통령 방북 요구”
지난해 북한에 억류됐다 혼수상태로 미국으로 송환되는 오토 웜비어. [AP=연합뉴스] 18개월간 북한에 억류됐다 석방된 뒤 사망한 미국 대학생 오토 웜비어(사진) 등 4명의 미국인
-
北,웜비어 석방에 전직 미 대통령 방북 요구
북한이 17개월간 억류했다가 석방한 뒤 사망한 미국 대학생 오토 웜비어 등 4명의 미국인 억류자 신병 처리 문제를 놓고 한때 도널드 트럼프 미 행정부 측에 전직 대통령을 특사로 보
-
히잡 안 쓴 메이 총리…히잡 썼던 박근혜 전 대통령
4일(현지시간) 사우디아라비아에 도착한 테리사 메이 영국 총리. 4일(현지시간) 사우디아라비아를 방문한 테리사 메이 영국 총리가 히잡(머리 스카프)을 하지 않아 전 세계 이목을
-
뉴욕 전설의 디자이너가 만든 한복 드레스
15일(현지시간) 뉴욕에서 공개된 캐롤리나 헤레라와 한복진흥센터의 협업 의상들. [사진 한복진흥센터] 미국 역대 퍼스트레이디가 먼저 찾는 디자이너, 웨딩 드레스의 대가. 뉴욕의
-
멜라니아 퍼스트레이디 데뷔했지만…절반의 성공 평가
아베 신조 일본 총리 부부의 방미를 계기로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의 부인인 멜라니아 여사가 공식적인 퍼스트 레이디로 데뷔를 했지만 ‘절반의 성공’이란 평가가 받았다고 CNN이 11일
-
'다들 기다렸는데…' 홀로 계단 오른 트럼프 영상 화제
[사진 워싱턴포스트 페이스북 영상 캡처]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에티켓을 지키지 않는 모습으로 전 세계 네티즌의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27일 미국 워싱턴포스트(WP)는 페이스
-
밀리터리룩, 랄프 로렌 원피스…퍼스트레이디 패션도 ‘미국 퍼스트’
━ 미국 트럼프 시대 개막 “미국산 제품을 사고, 미국인을 고용하라.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취임식에서 주창한 ‘미국 우선주의’의 두 가지 원칙을 앞장서 따른 건 부인 멜
-
[간추린 뉴스] 클린턴 부부, 트럼프 취임식 참석한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 취임식에 대선 상대였던 힐러리 클린턴 전 국무장관과 남편 빌 클린턴 전 대통령이 참석한다고 미 의회전문지 더힐이 3일 보도했다. 조지 W 부시 전 대통령
-
[The New York Times] 힐러리가 대통령 되면 걱정되는 빌 클린턴
케이트 앤더슨 브로어퍼스트 레이디 연구가오는 11월 치러질 미국 대선에서 민주당 후보 힐러리 클린턴이 당선되면 백악관에는 과거와 전혀 다른 대통령 배우자가 들어가게 된다. 1993
-
‘공화=레드, 민주=블루 넥타이’…여성 클린턴은 무슨 색깔 옷 입고 나오나
지난 27일 민주당 전당대회에서 파란색 넥타이를 맨 오바마 대통령과 파란 블라우스를 입은 힐러리 클린턴 후보. [사진 DNC]힐러리 클린턴 전 국무장관은 28일(현지시간) 후보직
-
[사진] 흑백 갈등 치유 손잡은 오바마·부시
버락 오바마 미국 대통령과 조지 W 부시 전 대통령이 12일(현지시간) 텍사스주 댈러스에서 열린 피격 사망 경찰 추모식에 참석했다. 흑백 갈등 치유와 미국 통합을 위해 진보·보수의
-
오바마·부시, 흑백 갈등 수습 ‘댈러스 동행’
11일(현지시간) 데이비드 브라운 댈러스 경찰서장(가운데)이 미국 텍사스주 댈러스 시청 앞에서 촛불을 들고 지난 7일 저격범 마이커 존슨의 공격으로 사망한 경찰 5명을 추모하고 있
-
오바마와 부시, 정치 색깔 달라도 갈등 해소 함께 나선다
버락 오바마 대통령과 조지 W 부시 전 대통령이 12일(현지시간) 인종 갈등으로 갈라지는 미국을 다시 합치기 위해 함께 나섰다. 두 전·현직 대통령은 이날 총격 사건으로 숨진 경찰
-
손꼽히는 비호감 대통령 부시, 동생 젭 지원 유세선 흥행몰이
동생인 젭 부시 전 플로리다 주지사(왼쪽)의 유세장을 찾은 조지 W 부시 전 대통령 내외. [AP=뉴시스]2009년 퇴임 이후 거의 정치무대에 모습을 드러내지 않았던 조지 W 부시
-
상위 1%가 좌우하는 美정치…수퍼 리치가 돈줄 장악
미국 정치가 상위 1%에 의해 좌지우지된다는 비판이 쏟아지고 있다. 뉴욕타임스(NYT)ㆍ워싱턴포스트(WP)는 1일(현지시간) 여야 대선 후보들을 지원하는 외곽단체인 수퍼팩의 선거
-
힐러리, 유명 남편이 부담 … 젭 부시, 은둔 아내가 고민
힐러리 클린턴(左), 젭 부시(右) 힐러리 클린턴(68) 전 미 국무장관이 12일(현지시간) 대선 출마를 공식 선언하며 공화당의 젭 부시(62) 전 플로리다 주지사와의 빅 매치 여
-
[삶과 추억] 미국 영부인들 드레스 만든 디자이너
오스카 드 라 렌타 1932~2014 미국의 퍼스트 레이디 재클린 케네디에서 배우 고소영까지 세계 여성들의 사랑을 받은 패션 디자이너 오스카 드 라 렌타(사진)가 20일(현지시간
-
[기획] 한국에 도착한 아이스버킷 챌린지
“드디어 ‘얼음물 샤워’가 한국에 도착했습니다. 얘들아 빨리 부어! 성공했습니다.” 18일 가수 션(42ㆍ본명 노승환ㆍYG엔터테인먼트)이 페이스북에 올린 동영상이다. 션이 크게
-
[사진] 부시·박용만·최민식·나경원·류현진 … 지구촌은 지금 '얼음물 샤워' 중
루게릭 투병 환자를 돕기 위한 ‘얼음물 샤워’(Ice Bucket Challenge) 릴레이 열기가 식지 않고 있다. ① 조지 W 부시 전 미국 대통령도 골퍼 로리 매킬로이의 도
-
정상회담장에 '코니' 데려간 푸틴, 개 공포증 메르켈 놀려
“조지 W 부시와 그가 재임 기간 행한 모든 일을 싫어하지만 이 사진만큼은 싫어할 수가 없네요. RIP(Rest In Peace, 명복을 빕니다).” 부시 전 미국 대통령이 애
-
정상회담장에 '코니' 데려간 푸틴, 개 공포증 메르켈 놀려
“조지 W 부시와 그가 재임 기간 행한 모든 일을 싫어하지만 이 사진만큼은 싫어할 수가 없네요. RIP(Rest In Peace, 명복을 빕니다).” 부시 전 미국 대통령이 애
-
백악관 제빵사 "버터,설탕이 악마는 아니잖아"
“버터, 설탕이 악마는 아니잖아요.” 미국 백악관 수석 제빵사 빌 야세스(60)가 영부인 미셸 오바마에게 그간 참아왔던 속내를 털어놨다. 지난 7년 간 백악관에서 케잌 등 디저트를
-
[사진] 조지 부시 전 美대통령, '그림'으로 제2의 인생
조지 부시 전 미국 대통령이 직접 그린 그림을 넣은 크리스마스 장식품이 인기를 끌고 있다. 이 장식품은 댈러스에 있는 조지 부시 대통령 기념관에서 20.98달러(한화 약 2만 2
-
[고정애의 시시각각] 대통령 사당
고정애논설위원 “너무 부럽더라.” 지난달 말 조지 W 부시 전 미국 대통령 기념관에 다녀온 김효재 전 청와대 정무수석의 말이다. 그는 이명박 전 대통령과 함께 기념관 개관식에 참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