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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비의 바르셀로나, 4년만에 라리가 우승...메시 떠난 뒤 처음
바르셀로나 레반도프스키(오른쪽)가 에스파뇰전에서 골을 터트린 뒤 기뻐하고 있다. AFP=연합뉴스 스페인 프로축구 FC바르셀로나가 4시즌 만에 라리가 우승을 차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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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이징 뜨겁게 달군 자메이카 봅슬레이의 '핫 러닝'
자메이카 봅슬레이 대표팀. 웨크페(왼쪽부터), 스티븐스, 왓슨, 레이드. 옌칭=김효경 기자 하얀 얼음을 쏜살같이 달리는 썰매. 썰매에서 내린 네 명의 청년들은 웃음과 울음이 섞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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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셀 트리플크라운 포함 30득점… 삼성화재, 현대캐피탈에 승리
13일 현대캐피탈전에서 득점 이후 환호하는 삼성화재 선수들. [사진 한국배구연맹] 프로배구 삼성화재가 트리플크라운을 달성한 러셀을 앞세워 현대캐피탈전 5연패에서 벗어났다. 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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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문 앞에서 춤추는 손흥민의 ‘무회전 프리킥’
. 한국이 역대 월드컵 축구대회에서 터뜨린 골은 모두 31골이다. 그중 세트피스 득점은 11골, 비율로는 35.4%다. 특히 직접 프리킥으로 6골을 만들었다. 1990년 스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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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태용호 비장의 무기…손흥민의 춤추는 무회전 프리킥
축구대표팀 손흥민이 지난 2013년 10월 12일 브라질과 평가전에서 프리킥을 차고 있다. [중앙포토] 한국축구대표팀은 역대 월드컵에서 총 31골을 터트렸다. 그 중 공을 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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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소문사진관] '2017년 최고의 사진' 월드 프레스 포토(World Press Photo) 발표
올해의 사진을 수상한 '베네수엘라의 위기' . 작년 5월 마두로 대통령에 반대하는 반 정부 시위대가 화염에 휩싸여 도망치는 장면을 AFP통신 사진기자 로날도 슈미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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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IFA 주관 대회 첫 골' 바누아투 주장 "한국이 홈 같아..."
바누아투 20세 이하(U-20) 축구대표팀 주장 봉 칼로가 20일 대전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U-20 월드컵 1차전 멕시코전을 마친 뒤, 인터뷰를 하고 포즈를 취하고 있다. 대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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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점골에 파도타기까지...강한 첫 인상 남긴 'FIFA 대회 첫 출전' 바누아투
20일 대전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FIFA U-20 월드컵 코리아 B조 조별리그 1차전 멕시코-바누아투 경기에서 후반 로날도 윌킨스가 동점골을 넣은 뒤 환호하는 바누아투 선수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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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냐 대회 첫 골' 베네수엘라, U-20 월드컵 첫 경기 독일에 완승
20일 대전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FIFA U-20 월드컵 코리아 B조 조별리그 1차전에서 독일을 물리치고 환호하는 베네수엘라 선수들. 대전=김지한 기자 한국에서 처음 열리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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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이 누구? 우리 아들이지!' 맹활약한 손흥민에 보인 팬 반응은?
손흥민의 골 소식을 알리는 토트넘 페이스북. [사진 토트넘 페이스북] '수퍼소닉' 손흥민(25·토트넘 홋스퍼)이 한 경기에서 다양한 골 기록을 세웠다. 아시아인 첫 프리미어리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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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거진M|TV보는 남자] 공감 백배! 우리 곁의 ‘청춘’에게 고함
상큼한 게 당길 때가 있다. 매운맛 혹은 짠맛이 필요한 순간처럼 말이다. 이건 비단 음식에만 해당하는 이야기가 아니다. 강렬한 액션이 쾌감을, 섬뜩한 공포가 스릴을, 달콤한 로맨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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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페셜J]
호날두를 생각하며 슛을 쐈다2015년 6월 16일, 태국 방콕 라자망갈라 스타디움.미얀마와의 2018 러시아 월드컵 2차예선 1차전 후반 23분. 골문 30m 거리에 공을 놓은 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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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톡파원J] 500년 전 항해사의 착각, 엉뚱한 이름 얻은 리우
강(江)을 뜻하는 ‘리우’는 구아나바라만의 좁은 입구를 강으로 착각한 데서 비롯됐다. [리우 AP=뉴시스]2016년 올림픽 개최지는 ‘리우’ 가 아니다(?).흔히들 ‘리우 데 자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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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톡파원J] 리우데자네이루는 없다!
리우 시내의 풍경. 언덕과 산이 많은 항구 도시 리우에는 언덕 위에 밀집된 마을을 쉽게 볼 수 있다. 윤호진 기자톡파원J입니다. ^^리우 도착 4일 만에 고백하건데, 리우데자네이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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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거진M] 픽사의 스토리텔링엔 뭔가 특별한 것이 있다
‘도리를 찾아서’(7월 6일 개봉, 앤드류 스탠턴 감독)를 보다가, 도리(엘렌 드제너러스)가 태어난 곳이 미국 캘리포니아의 바다 생물 연구소임이 밝혀지는 대목에서 소름 돋았다. 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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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거진M] 여름 개봉 앞둔 할리우드 블록버스터 8편 총정리
여름에는 할리우드 블록버스터 영화가 제철이다. 오랫동안 기다려 온 시리즈의 속편부터 SF 재난, 스파이 액션, 애니메이션 등 다양한 장르의 영화들이 관객과 만날 채비를 마쳤다. 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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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거진M] 당신을 사로잡은 2015 최고의 포스터(외국영화)
포스터는 영화와 관객을 잇는 최고의 소통 매체다. 영화의 이야기와 감성을 한 컷의 이미지와 한 줄의 카피로 응축해 보여주기 때문이다. 단순한 마케팅 도구를 넘어서 한 편의 예술 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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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거진M] 매거진 M이 뽑은 2015 올해의 영화
올해의 영화’를 뽑는다는 건, 결국 그해에 가장 좋은 영화를 가리는 일이다. 이를 위해 2015년 개봉작 중 관객에게 널리 사랑받았던 100편의 흥행작을 먼저 추렸다. ‘어벤져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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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툰·영화·드라마를 모두 요리하는 웰컴 투 김풍상회
[beyond M]웹툰·영화·드라마를 모두 요리하는 웰컴 투 김풍상회프로 셰프와의 요리 대결에서 삼겹살과 라면만으로 만든 요리를 내놓으며 자신만만하게 미소 짓는 남자. 심지어 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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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영화가 들었다 놓은 여름 극장가
[기획] 한국영화가 들었다 놓은 여름 극장가 인포그래픽으로 보는 7·8월 박스오피스 여름 방학과 휴가철이 낀 7~8월은 극장가에서 매년 손꼽히는 대목 중 하나다. 그해 가장 체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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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거진M] "인생을 애니로 배웠어요" 픽사 영화가 삶을 가르쳐준 순간
‘인사이드 아웃’(원제 Inside Out, 7월 9일 개봉, 피트 닥터·로날도 델 카르멘 감독)을 통해 우리는 픽사 애니메이션의 특별함을 다시 한 번 체감했다. 기발한 소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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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획] 애니메이션 ‘인사이드 아웃’ 미리 보기
[매거진M]애니메이션 ‘인사이드 아웃’ 미리 보기 마음을 그리는 애니메이션이 탄생하기까지 열한 살 소녀의 머릿속이 궁금해? 픽사의 열다섯 번째 애니메이션 ‘인사이드 아웃’(원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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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날두가 찬 줄 알았네 … 손흥민 무회전킥
“호날두를 의식하지 않을 수 없었다.” 16일 태국 방콕에서 열린 미얀마와의 러시아 월드컵 2차예선 1차전에서 무회전 프리킥으로 골을 터뜨린 손흥민(23·레버쿠젠)은 활짝 웃으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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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경기째 침묵 …'손' 하트 이번엔 볼까
손흥민은 우즈베키스탄과의 아시안컵 8강전에서 대회 첫 골에 도전한다. 전 소속팀 함부르크 시절 득점 후 하트 세리머니를 하는 손흥민. [중앙포토]21일 호주 멜버른 렉탱귤러스타디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