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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프 트렌드] "스마트 오피스 조성 목적은 일 더 하자 아닌 더 잘하자는 것"
매일 출근하는 사무실이 ‘똑똑’해지고 있다. 정보기술(IT)이 사무실 곳곳에 더해지고 스마트폰 하나만 있으면 언제 어디서든 일을 간편하게 처리할 수 있는 ‘스마트 오피스’ 시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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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이버, 댓글 공감 수 1일 50개…연속 댓글 1분 간격 ‘제한’
[사진 네이버] 앞으로 네이버 댓글 ‘공감·비공감’ 수가 제한되고, 댓글을 연속해서 달 수 있는 시간 간격도 늘어난다. 25일 네이버는 최근 ‘드루킹 사건’으로 불거진 댓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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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페북 사용자도 위험…8만5709명 정보유출 가능성
━ 10일 개인정보 유출 국내 사용자에 통보 마크 저커버그 페이스북 CEO. 저커버그는 10일 개인정보 유출과 관련해 미 의회 청문회에 출석할 예정이다. [중앙포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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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선집중] 보안캠페인 진행, 사기예방 책자 제작 … 암호화폐 안전거래 문화 정착 앞장
사이버 공격이 갈수록 지능화·악성화되고 있다. 개인정보 유출 사고부터 보이스피싱, 랜섬웨어로 인한 피해, 해킹까지 매년 다양한 형태의 사이버 공격이 증가하고 있다. 특히 암호화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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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잊혀질 권리 어디까지 왔나] 싸이월드 재투자로 다시 화두로 떠올라
구글 vs EU 싸움 이후 세계적으로 법정 공방 … 국내선 지난해부터 인터넷 자기게시물 가이드라인 적용 유럽사법재판소(ECJ)가 시효가 지난 채무 관련 기사를 구글이 검색목록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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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설위원이 간다] “신종 마약, 편의점의 비트코인으로 결제하면 추적 어려워”
━ 조강수의 세상만사 경기도지사 아들이 필로폰 4g(130회 투약분)을 중국에서 40만원 주고 쓱~ 구했다고? 놀랄 일도 아니다. 지난해 단속된 마약류 사범은 1만4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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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드뉴스] '페북탐라’ 망쳐놓는 녀석들 원천차단 꿀팁 4가지
▼ ‘페북탐라’ 망쳐놓는 녀석들 원천차단 꿀팁 4가지 1.제발 타임라인 테러 좀 그만해!‘타임라인에 다른 사람의 게시 내용 관리’하기 계정 설정에서 ‘타임라인과 태그달기’를 선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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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위크] 집중력 최대로 올려주는 툴 6가지
일거리가 밀리거나 리포트를 작성해야 하는 등 집중력이 필요할 때 집중력을 키워주는 도구가 다양하게 나와 있다.일거리가 쌓일 때, 리포트 작성 중일 때, 또는 중요한 입사 지원서 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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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 Report] 김미영 팀장 뜸하다 했더니 … 카톡·구글로 갔네요
직장인 김모(31)씨는 최근 가슴이 철렁 내려앉는 카카오톡 메시지를 받았다. ‘고객님 카카오톡 계정은 신고접수 상태입니다. 해제하세요’라는 내용이었다. 깜짝 놀란 김씨가 첨부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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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BI, SNS 테러정보 실시간 감시 앱 만든다
미 연방수사국(FBI)이 트위터 등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의 게시물을 무차별적으로 긁어와 분석하는 애플리케이션을 만들겠다고 발표해 논란이 되고 있다. SNS 게시판을 통해 테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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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람난 옛 애인이 친구추천에? 흥신소 뺨치는 SNS 사이트
직장인 조모(24)씨는 오랜만에 싸이월드에 로그인을 했다가 깜짝 놀랐다. '친구추천'란에 헤어진 남자친구의 이름이 떡 하니 자리잡고 있었기 때문이다. 잊고 지냈던 그의 이름이 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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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문서 누가 볼까, 공용 PC·프린터 찜찜하시죠
#1. 보험회사에 다니는 이희정씨는 문서보안이 습관처럼 몸에 뱄다. 고객 정보를 다루는 회사인 만큼 보안에 세심해서다. 특히 신경 쓰는 디지털 기기는 공용 프린터다. 출력된 인쇄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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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넷 강의] 고수들에게 듣는 활용법
여름방학이 한 달 앞으로 다가왔다. 방학은 그동안 하향곡선이나 직선을 그리던 성적을 상향곡선으로 바꿀 수 있는 ‘터닝 포인트(전환기)’. 유명하다는 학원 수강도 해보고, 혼자 방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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훔쳐보기 힘들걸 … 깐깐해진 e-메일
일러스트=강일구네이트와 싸이월드를 운영하는 SK커뮤니케이션즈는 이달 초 보안업체 소프트포럼의 ‘안티 피싱존 서비스’에 가입했다. 피싱(pishing)이란 특정 웹사이트의 이름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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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T] e - 세상 휘젓는 스팸·악성코드 … 이녀석들을 어찌할꼬
[일러스트=박용석 parkys@joogang.co.kr] 직장인 이주환(32)씨는 얼마 전 지인의 이름으로 날아온 메시지를 클릭했다가 낭패를 봤다. ‘힘들지? 먹고 힘내’라는 메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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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T] 공용 PC 쓰셨나요 '흔적' 꼭 지우세요
대학생 김민호(25)씨는 PC방을 자주 이용한다. PC방에서 주로 e-메일을 주고받거나 온라인 게임을 하지만 은행 거래도 한다. 김씨는 “PC방을 이용할 때마다 개인정보가 유출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