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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동대, 11년 연속 고교교육 기여 지원사업 선정
한동대학교 전경사진 한동대학교는 지난 7일, 교육부가 지원하는 '2024년 고교교육 기여대학 지원사업 계속 지원 대학'에 선정되며 이로서 11년 연속 선정이라는 기록을 세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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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현상의 직격인터뷰] 획일적 ‘플랜테이션’ 대학에선 거목이 클 수 없다
━ ‘일대 혁신’ 내걸고 취임 100일…유홍림 서울대 총장 이현상 논설실장 캠퍼스는 몰라보게 변했다. ‘샤’자 정문 밑을 지나던 차로는 옆으로 비켜났고, 교내는 새로 들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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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교 40주년…중부권 대표 사학으로
대전대학교가 올해 개교 40주년을 맞았다. 27일 이 대학 학생들이 기숙사에서 노트북 컴퓨터를 보며 대화하고 있다. 프리랜서 김성태 대전대는 2021학년도 수시모집에서 7.1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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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육대, 학생 생활관 ‘브니엘관’ 준공식 … ‘레지덴셜 칼리지’ 도입
삼육대(총장 김일목)가 학생 생활관(기숙사) 브니엘관을 준공하고, ‘레지덴셜 칼리지’(RC·Residential College) 도입을 본격화 했다. 삼육대는 브니엘관 준공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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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운 시작을 응원합니다] 세계 832개 대학·기관과 교류 협정, 글로벌 융복합 교육의 산실로 우뚝
한국외국어대학교는 ‘글로벌 외대’ ‘국제화 1위 대학’으로 성장했다. 1954년 첫발을 내디딘 한국외대는 66년이 지난 지금 놀라운 발전을 이루며 세계적 대학으로 자리 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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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려라 공부+] 세계 명문대 5곳 자리 잡은 동북아 글로벌 교육 허브로 발돋움
해마다 이맘때면 국내 대학 입시가 한창이다. 이때 국내를 벗어나 해외로 진출하고, 동시에 낯선 타향살이 부담을 덜면서 외국 유학도 만끽하는 방법은 없을까. 국내에 있는 외국 명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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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려라 공부+] 세계 명문대 5곳 자리 잡은 동북아 글로벌 교육 허브로 발돋움
해마다 이맘때면 국내 대학 입시가 한창이다. 이때 국내를 벗어나 해외로 진출하고, 동시에 낯선 타향살이 부담을 덜면서 외국 유학도 만끽하는 방법은 없을까. 국내에 있는 외국 명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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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점 국립대] 스마트 강의실, 오프캠퍼스 … 융합지식·모험심 겸비한 인재 육성
전북대는 융합과 모험심을 강조한 인재를 키우는 데 앞장서고 있다. 전국 최고 수준의 연구 경쟁력을 기반으로 의학과 치의학, 수의학, 자연과학, 농생명, 고분자·나노, 화학공학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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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려라 공부+] 비교과 활동 장려, 창의적 인재 키운다
인재 기준이 진화하고 있다. 지식 많고 정답만 외치는 것에서 벗어나 스스로 새로운 분야를 탐구하고 색다른 시각에서 자신만의 답을 찾을 수 있는 창의력 높은 인재가 주목 받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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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전하는 대학] 모범이 되기보다 모험을 즐겨라, 캠퍼스 담장 넘는 새 교육
전북대는 지난 1년 동안 해외 교환학생, 국내 산업체 현장실습, 모험 관련 프로젝트 지원, 모험인재상 신설 등 모험인재 발굴을 위한 다양한 지원을 했다. [사진 전북대]전북대학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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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구장 2개 넓이 중앙광장 만든 송도 캠퍼스타운
대규모 커뮤니티센터로 입주민 편의성을 높인 롯데캐슬 송도 캠퍼스타운 조감도. 주상복합부문 대상 주상복합부문 대상은 롯데건설의 롯데캐슬 송도 캠퍼스타운에게 돌아갔다. 친환경 입지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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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대학교] 한 학기 이상 외국서 생활 … ‘모험생’ 키운다
전북대는 한 학기 이상 다른 나라에서 생활하는‘오프캠퍼스’ 제도를 도입했다. [사진 전북대학교]매달 ‘CS데이’ 서비스 품질 향상 위해 CEO?임직원 머리 맞대삼성카드는 고객들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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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의 길, 총장이 답하다] 정갑영 “등록금·입시 규제 없는 자율형 사립대 허용해야”
정갑영 연세대 총장은 지난달 27일 인터뷰에서 “우리나라 경제 규모에선 세계 100대 대학이 10개 정도 나와야 한다”고 말했다. [신인섭 기자] 연세대가 9일 창립 130주년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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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숙사서 인성교육 하는 레지덴셜 칼리지 만들겠다"
이남호 전북대 총장은 레지덴셜 칼리지 등을 통해 전북대만의 브랜드를 만들겠다고 밝혔다. [사진 전북대] “발랄한 청춘들이 캠퍼스 밖의 더 넓은 세상으로 행군할 수 있도록 앞장서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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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천향대학교, 신입생 모두 기숙사서 공동체학습
순천향대 학생들이 창업 프로젝트에 대한 토론을 하고 있다. [사진 순천향대] 충남 아산 순천향대가 내년 신입생 전원을 대상으로 ‘순천향 레지덴셜 칼리지(SRC)’ 시스템을 도입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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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캠퍼스 입학처장] 수시 인원 확대, 여섯 번 복수지원 가능
최근 들어 동국대학교 경주캠퍼스의 움직임이 심상치 않다. 2011년부터 올해까지 교육부의 ‘잘 가르치는 ACE 대학’에 선정되며 승승장구하고 있다. 이 같은 동력은 동국대학교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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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로 정하면 맞춤수업 짜주는 대학, 이게 경쟁력"
11일 찾아간 한림대(강원도 춘천시) 정문 옆엔 이달 초 준공한 지상 4층짜리 건물이 서 있었다. 수영장·스쿼시 경기장·농구장·피트니스센터가 갖춰진 ‘레크리에이션 센터’다. 학생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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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과학기술원, 수시서 정원 170명 중 150명 뽑아
광주과학기술원(GIST·이하 지스트)이 9월 4일부터 11일까지 2014학년도 수시모집을 실시한다. 지스트는 석·박사 대학원 과정만 운영해오다가, 지난 2010학년도부터 학사과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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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대는 이공계 약하다? 논문의 질 국내 종합대 1위 올라"
이화여대 정문 바로 오른편에는 지난 5월 문을 연 ‘이화 웰컴 센터’가 있다. 대학을 찾는 관광객이나 외부인을 위한 공간이다. 지난 16일 총장 인터뷰 방문 길에 들른 이곳에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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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화 RC] 2015년부터 서울 캠퍼스 최초 레지덴셜 칼리지 도입
오는 2015년부터 이화여대의 신입생 전원은 6개월씩 학교 기숙사에서 생활한다. 서울지역 대학 캠퍼스에서 운영하는 레지덴셜 칼리지( Residential College, RC)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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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학기 꼭 해외 유학해야 졸업 … 7+1제 전교생 확대"
박철(64) 한국외국어대 총장은 “대학이 발전하려면 세계와 친구가 돼야 한다”며 “한국외대는 ‘7+1’ 파견학생 제도를 확대해 재학생이 한 학기는 해외 대학에서 공부하고 졸업하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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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입생 때 배운 인성, 대학생활 좌우
인성교육에 공을 들이는 대학은 서울여대만이 아니다. 최근 국내 대학 사이에선 인성교육이 강조되고 확산되는 추세다. 연세대는 올해부터 전체 신입생이 한 학기를 인천 송도의 ‘레지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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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건설, 인천 송도서 초대형 오피스텔 분양
[황정일기자] 인천 송도지구에서 이달 말 지상 47층짜리 초고층 오피스텔이 분양된다. 롯데건설과 대우건설이 송도 5·7공구 M1블록에 짓는 ‘송도 캠퍼스타운 스카이’ 오피스텔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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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지덴셜 칼리지로 여성 리더 키운다
‘이화RC’는 이화학당의 전통을 계승하고 대학의 비전을 더해 미래 사회를 선도할 이화형 인재 양성을 목표로 한다. [사진 이화여대] 이화여대는 ‘글로벌 여성 교육의 허브’라는 새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