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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민선 여자 1000m 한국新, 10년 넘은 이상화 기록 깼다
월드컵 5차 대회에 출전한 스피드스케이팅 김민선. AP=연합뉴스 스피드스케이팅 김민선(25·의정부시청)이 여자 1000m 한국 기록을 세웠다. 10년 넘게 깨지지 않던 이상화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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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대 세번째 1500m 시상대 오른 ‘뉴 마린보이’ 김우민
김우민이 26일 중국 항저우 올림픽 스포츠센터 수영장에서 열린 남자 자유형 1500m 결승에서 은메달을 따냈다. 경기 뒤 손으로 V자를 그리며 미소 짓는 김우민. 장진영 기자 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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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수영, 이제 아시아 2등이다"…혼계영 대표팀, 한국 新으로 값진 은메달
한국 남자 수영 혼계영 400m 대표팀이 2022 항저우 아시안게임에서 값진 은메달을 수확했다. 한국 혼계영 대표팀 선수들이 26일 2022 항저우 아시안게임 수영 남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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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선우 몸살에도 한국 기록 또 단축…계영 800m, 세계 6위로 마무리
황선우(20·강원특별자치도청) 이호준(22·대구광역시청) 김우민(21) 양재훈(25·이상 강원특별자치도청)으로 구성된 한국 남자 계영 800m 대표팀이 하루에 두 차례 한국 기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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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한국 신기록! 계영 800m도 2회 연속 세계선수권 결선 진출
황선우(20·강원특별자치도청) 이호준(22·대구광역시청), 김우민(21), 양재훈(25·이상 강원특별자치도청)으로 구성된 한국 남자 계영 800m 대표팀이 또 다시 한국 신기록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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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깝다, 황선우! 0.02초 차로 자유형 100m 결선 진출 실패
한국 수영의 간판 황선우(20·강원특별자치도청)가 간발의 차로 자유형 100m 결선 진출에 실패했다. 황선우가 26일 일본 후쿠오카 마린메세 후쿠오카홀에서 열린 2023 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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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교생이 셋' 혼성 혼계영 대표팀, 후쿠오카 대회 4번째 한국신기록
한국 혼성 혼계영 대표팀이 4년 만에 한국 기록을 다시 썼다. 한국 혼성 혼계영 대표팀의 이은지(오른쪽)가 26일 일본 후쿠오카 마린 메세 후쿠오카홀에서 열린 2023 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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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년 연속 시상대 오른 황선우, "앞으로 1년간 죽어라 수영만…내 기록 또 깨겠다"
한국 수영의 간판 황선우(20·강원특별자치도청)가 1년 만에 다시 세계수영선수권 시상대에 올랐다. 자신의 최고 기록을 넘어 새로운 한국 기록도 작성했다. 황선우가 25일 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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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운 '수영황제' 탄생 예감, 포포비치의 시대가 왔다
다비드 포포비치가 23일(한국시간) 2022 세계수영선수권 자유형 100m 결선에서 가장 먼저 터치패드를 찍은 뒤 엄지를 치켜세우며 금메달을 자축하고 있다. [AP=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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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세 수영괴물’ 황선우, 박태환 이미 넘었다
2022 세계선수권 남자 자유형 200m에서 한국 신기록으로 은메달을 목에 건 황선우. 한국 경영 선수가 세계선수권에서 입상한 건 박태환 이후 11년 만이다. [AFP=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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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소고집’ 황선우 “내 단거리 기록, 내가 깬다”
황선우 ‘수영 괴물’ 황선우(18·서울체고)는 도쿄올림픽을 벌써 잊었다. 황선우는 11일 서울 송파구 대한체육회 회의실에서 대한수영연맹으로부터 포상금 1000만원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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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퍼스타 된 황선우 "이제 내 기록 경신이 목표"
'수영 괴물' 황선우(18·서울체고)는 도쿄올림픽에서 슈퍼스타로 떠올랐다. '한국 수영의 희망' 황선우가 11일 오전 서울 송파구 대한체육회 회의실에서 대한수영연맹으로부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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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쿄에서 발굴한 한국 '수영 보물'…이제 파리 출발대에 서다
수영 황선우가 29일 오전 일본 도쿄 아쿠아틱스센터에서 열린 '2020 도쿄올림픽' 남자 100m 자유형 결승전에서 힘차게 출발하고 있다. 황선우는 이날 결승에서 5위를 차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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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승 문턱 좌절' 배영 이주호 "즐겼으니 감사한 마음"
29일 오전 일본 도쿄 아쿠아틱스 센터에서 열린 수영 남자 배영 200m 준결승전. 대한민국 이주호가 기록을 확인하고 있다. [연합뉴스] 한국 수영 배영 간판 이주호(26·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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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배영 간판 이주호, 준결승 11위로 결승 진출 실패
29일 오전 일본 도쿄 아쿠아틱스 센터에서 열린 수영 남자 배영 200m 준결승전. 경기를 마친 대한민국 이주호가 기록을 보고 있다. [연합뉴스] 한국 수영 배영 간판 이주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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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HK "메달 주고싶다" BBC "엄청난 속도"…세계가 놀란 황선우
황선우가 27일 일본 도쿄 아쿠아틱스 센터에서 열린 남자 자유형 200m 결승에서 기록을 확인하고 있다. 올림픽사진공동취재단 '수영 괴물' 황선우(18·서울체고)는 도쿄올림픽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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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창 이상화처럼...황선우 너무 빠른 속도에 삐끗했다
스타트는 가장 빨랐다. 마지막은 가장 느렸다. '수영 괴물' 황선우(18·서울체고)의 도쿄올림픽 경영 남자 자유형 200m 성적표는 극과 극이었다. 27일 일본 도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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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영 괴물' 황선우, 100m 50초대 턴하면 메달 딴다
황선우(18·서울체고)가 27일 오전 10시 43분에 도쿄올림픽 경영 남자 자유형 200m 결승에 출전한다. 메달은 물론 아시아신기록도 세울 수 있는 페이스다. 26일 도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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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괴물' 황선우, 박태환 넘었다…자유형 200m 1위로 준결승행
박태환의 자유형 200m 한국 기록을 11년 만에 갈아치운 황선우 [도쿄=올림픽공동취재단] 한국 수영의 간판 황선우(18·서울체고)가 생애 첫 올림픽 무대에서 남자 자유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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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주호, 배영 100m서 한국 선수 최초 53초대 진입
배영 100m에서 53초대에 진입해 한국신기록을 세운 이주호 [사진 대한수영연맹] 이주호(26·아산시청)가 한국 수영 선수로는 처음으로 배영 100m에서 53초대에 진입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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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혜수의 카운터어택] 포기는 배추를 셀 때나
장혜수 스포츠팀장 2016년 남미축구선수권대회(코파 아메리카)는 창립 100주년 대회였다. 대회명에 ‘센테나리오’(100주년)도 붙였다. 출전국도 남미 10개국에 북중미 6개국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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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어공주' 김서영, 박태환 이어 세계 수영 놀라게 한다
'한국 수영의 희망' 김서영(25·경북도청)이 오는 7월 열리는 광주세계수영선수권대회에서 메달 획득에 도전한다. 김서영은 21일 경북 김천 실내스포츠수영장에서 열린 2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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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맥 다시 캤지만... 현주소도 확인한 한국 육상
2018 자카르타-팔렘방 아시안게임 육상 여자 허들 100m 결승이 자카르타 겔로라 붕 카르노 주경기장에서 열렸다. 한국 정혜림 선수가 1위로 결승선을 통과한 뒤 환호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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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m 첫 9초대, 김국영 0.08초만 줄여라
김국영이 24일 광주월드컵경기장 트랙 출발선에서 미소를 짓고 있다. 그는 올해 한국 선수로는 처음으로 100m 9초대 진입을 노린다. [프리랜서 오종찬] 그는 대한민국에서 가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