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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칸의 크루이프 vs 지단의 후계자 … 15일 밤 최고 가린다
크로아티아 모드리치와 프랑스 그리즈만(아래 사진). 양 팀 전술의 핵인 두 사람 발끝에 월드컵 우승의 향방이 달렸다. [AP=연합뉴스] ‘발칸반도의 크루이프’ 루카 모드리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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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강전서 독일 피한 브라질 “대한민국 따봉”
우여곡절 끝에 올라갔지만 웃을 수만은 없다. 멕시코가 2018 러시아 월드컵 16강전에서 영원한 우승후보 브라질과 대결한다. F조 1위 스웨덴은 스위스와 맞붙는다. 브라질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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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강 너머가 보이는 멕시코의 ‘코리아 패싱’
2018러시아월드컵 한국과 F조 예선 2차전을 치를 멕시코 선수들이 19일 모스크바 노보고르스크 다이나모 훈련장에서 여유있는 표정으로 훈련하고 있다. [연합뉴스] 2018 러시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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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스크바 라이브]멕시코의 '코리아 패싱'…"황금세대와 황제 있다"
━ [모스크바 라이브]멕시코의 '코리아 패싱'…"황금세대와 황제 있다" 2018 러시아월드컵 한국과 F조 예선 2차전을 치를 멕시코 선수들이 19일 모스크바 노보고르스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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느린 독일 전차, 발빠른 멕시코에 당했다 '이변'
17일 모스크바 루즈니키 스타디움에서 열린 2018 러시아월드컵 F조 독일-멕시코 경기에서 멕시코 이르빙 로사노가 첫 골을 터뜨린 뒤 동료들과 환호하고 있다. [연합뉴스] 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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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시아월드컵 F조] 16강은 기본, 8강은 옵션...멕시칸 익스프레스
멕시코 축구대표팀. [로이터=연합뉴스] 그래픽=김경진 기자 capkim@joongang.co.kr ━ [러시아월드컵] F조 전력분석 - 멕시코 소속대륙 : 북중미 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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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시아월드컵 G조] 우승까지 넘본다... '황금세대' 벨기에
벨기에 축구대표팀. [로이터=연합뉴스] 그래픽=김경진 기자 capkim@joongang.co.kr ━ [러시아월드컵] G조 전력분석 - 벨기에 소속대륙: 유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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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태용호 러시아월드컵 상대' 독일-멕시코, 최종엔트리 23명 확정
2014년 브라질 월드컵에서 우승한 뒤 두 손을 번쩍 든 독일 대표팀의 요아힘 뢰브 감독. [중앙포토] 한국과 러시아월드컵에서 경쟁할 독일과 멕시코가 23명 최종엔트리 명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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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시아월드컵 B조]더 젊고 빨라진 'NEW 무적함대' 스페인
스페인 축구대표팀. [로이터=연합뉴스] 그래픽=김경진 기자 capkim@joongang.co.kr ━ [러시아월드컵] B조 전력분석 - 스페인 소속대륙 : 유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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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의 이승우 찾는다...FC 포텐셜, 29일 공개 테스트
축구대표팀 공격수 이승우가 만든 유소년 축구 육성 전문기관 FC 포텐셜이 선수 추가 선발을 위한 테스트를 실시한다. [사진 FC 포텐셜] 유소년 축구선수 발굴·육성 전문기관 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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獨 뮌헨 우승, 英 맨시티 다음기회, 스페인 바르샤 진군
독일 바이에른 뮌헨이 7일 올 시즌 분데스리가 우승을 조기 확정했다. [사진 뮌헨 트위터] 올 시즌 유럽프로축구 3대리그가 막판으로 치닫고 있다. 독일은 우승팀이 확정됐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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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강 단골 팀'과 20년만의 월드컵 만남...북중미 예선 1위팀 멕시코
멕시코의 대표 공격수 하비에르 에르난데스. [AP=연합뉴스] 한국 축구가 북중미의 강호, 멕시코와 20년 만에 월드컵 본선 무대에서 대결한다. 2일 러시아 모스크바에서 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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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시, 스페인 프리메라리가 29호골...4년만의 득점왕?
리오넬 메시(바르셀로나)가 2016-2017 스페인 프리메라리가 29호골로 득점왕 경쟁에 한발 더 앞서나갔다.바르셀로나는 16일 스페인 바르셀로나의 캄프 누에서 열린 레알 소시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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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심판 모욕' 네이마르 3경기 출장정지...엘 클라시코 출전 무산
스페인 프로축구 FC 바르셀로나 공격수 네이마르 다 실바(브라질)가 심판과 신경전을 벌였다가 리그 3경기 출장정지 징계를 받았다. 스페인축구협회는 12일 "심판을 조롱하는 듯한 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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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통사고 낸 네이마르 동점골 택배 어시스트
네이마르스페인 바르셀로나의 고속도로에서 가드레일을 들이받은 네이마르의 페라리 자동차. [영국 더 선 캡처]스페인 프로축구 FC바르셀로나의 공격수 네이마르(24·브라질)가 교통사고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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빛바랜 메시의 500호골…FC 바르셀로나, 발렌시아에 충격패
리오넬 메시. [사진 FC바르셀로나 홈페이지 캡쳐]스페인 프리메라리가 강호 FC 바르셀로나가 올 시즌 막판 충격의 3연패를 허용했다. 주포 리오넬 메시(29)가 득점포를 터뜨리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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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99골 아홉수 걸렸나···메시, 길어지는 슬럼프
메시리오넬 메시(29·아르헨티나)가 유럽클럽대항전에서 슬럼프 탈출에 도전한다. 스페인 프로축구 FC 바르셀로나는 오는 14일 아틀레티코 마드리드를 상대로 유럽축구연맹 챔피언스리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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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날두, 6년 연속 스페인 프리메라리가 30골 달성
크리스티아누 호날두(31·레알 마드리드)가 스페인 프리메라리가에서 6년 연속 30골을 달성했다.호날두는 10일 스페인 마드리드에서 열린 2015-2016 스페인 프리메라리가 32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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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짱 두둑 이-백-장, 내년 스페인 리그서 ‘10대의 반란’ 꿈
이승우는 지난해 아시아축구연명 16세 이하 선수권에 출전해 일본 수비수 5명을 제치고 골을 넣어 ‘한국에서 온 리틀 메시’ 별명을 얻었다. [사진 대한축구협회] 스페인 프로축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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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페인 프로축구 레알 마드리드, 22연승 행진 마감
스페인 프로축구 레알 마드리드가 22연승 행진을 마감했다. 레알 마드리드는 5일(한국시간) 스페인 발렌시아의 캄프 데 메스타야에서 열린 2014-2015 스페인 프리메라리가 17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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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 브라질] 브라질 승부차기 끝에 칠레 꺾고 8강 선착
우승후보 브라질이 칠레와의 16강전에서 승부차기 끝에 진땀승을 거뒀다. 브라질은 29일(이하 한국시간) 오전 1시 브라질 벨루오리존치 에스타디오 미네이랑에서 열린 칠레와의 ‘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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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천수 "아시아에서 왔다고 우습게 봐…한국말로 욕했더니"
‘이천수’. [사진 MBC ‘황금어장’ 화면 캡처] ‘이천수’. 축구선수 이천수(33·인천 유나이티드)가 스페인 프리메라리가 레알 소시에다드에서 선수로 활약하던 당시 사비 알론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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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 브라질] 에콰도르에 역전승, 스위스 추가시간에 골 터뜨려
[사진 SBS 중계화면 캡처] ‘에콰도르에 역전승’. 스위스가 에콰도르와의 경기에서 짜릿한 역전승을 거뒀다. 스위스는 16일 오전 1시(한국시간) 열린 에콰도르와 브라질월드컵 E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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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년 전 빚, 이청용이 갚았다
이청용(왼쪽)이 15일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스위스와 평가전에서 후반 42분 스위스 수비수 지글러와 경합을 이겨내고 헤딩골을 터트리고 있다. 이청용의 결승골에 힘입어 한국은 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