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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현진 승리투수 요건 갖췄지만 11승 불발
류현진(32·LA 다저스)이 후반기 첫 등판에서 승리투수 요건을 갖췄지만 11승을 챙기지는 못했다. 수비 시프트 때문에 집중력이 흔들릴 만한 상황이었지만 침착하게 안정된 피칭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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흔들린 다저스 내야진…류현진 1회에 2실점
LA 다저스 내야진이 '코리언 몬스터' 류현진(32·LA 다저스) 등판일에 또 흔들렸다. 15일 보스턴 원정경기에서 1회 말 2다사 만루에서 재키 브래들리 주니어를 땅볼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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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리보는 오늘] 류현진 후반기 첫 등판, 보스턴에 ‘복수혈전’ 성공할까
━ LA 다저스 류현진이 후반기 첫 등판에 나섭니다. MLB 올스타전 선발 등판한 류현진. [로이터=연합뉴스] 상대는 작년 월드시리즈에 만났던 보스턴 레드삭스. 류현진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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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현진 후반기 첫 등판, 15일 지난해 WS 상대 보스턴
지난해 10월 25일 펜웨이파크에서 열린 월드시리즈 2차전에서 선발로 나선 류현진. 9개월 만에 이 곳에서 보스턴을 다시 만난다. [USA투데이=연합뉴스] 미국프로야구 로스앤젤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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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코노미스트] 인공지능 교사가 학생 태도까지 분석
빅데이터·인공지능·가상현실 등 활용…개발비 부담 탓에 콘텐트 다양성 부족 교육계는 학령인구(6~21세) 감소에도 자기계발을 위해 공부하는 성인이 늘면서 에듀테크 시장은 성장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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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손엔 레드삭스, 다른 손엔 리버풀…둘 다 끝장 본 사나이
리버풀 선수단이 2일 영국 리버풀 도심에서 카퍼레이드로 유럽 챔피언스리그 우승을 자축했다. 응원가를 부르는 75만여 팬과 시민들로 거리는 붉은 물결을 이뤘다. 위르겐 클롭 감독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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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최고 축구 팀과 야구 팀을 동시에 가진 남자, 존 헨리
2일 챔피언스리그 결승에서 토트넘을 꺾은 뒤 우승 트로피에 키스하는 리버풀 주장 조던 헨더슨과 이를 바라보는 존 헨리 구단주. [EPA=연합뉴스] 세계 최고의 야구 팀과 축구 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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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의 처음을 알고 싶다면, 이 도시를 걷자
보스턴 푸르덴셜센터 50층 전망대 ‘스카이워크’에 오르면 시내가 한눈에 보인다. 앞쪽에 흐르는 강이 찰스 강이다. 강 건너편으로 매사추세츠공대(MIT) 건물들이 펼쳐져 있다. 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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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의 처음을 알고 싶다면, 이 도시를 걷자
보스턴 푸르덴셜센터 50층 전망대 ‘스카이워크’에 오르면 시내가 한눈에 보인다. 앞쪽에 흐르는 강이 찰스 강이다. 강 건너편으로 매사추세츠공대(MIT) 건물들이 펼쳐져 있다. 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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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려라 공부+] 생활·학업 24시간 밀착 관리, 대학 관문 여는 맞춤형 지도
━ YBM 미국 프리미엄 관리형 유학 YBM 미국 프리미엄 관리형 유학을 통해 공부중인 한국인 유학생들의 교육활동 모습. 학예 발표회 감수성이 예민한 때에 말도 통하지 않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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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거도 에일도 아닌 제3의 맛, 벨기에 맥주 ‘람빅’
━ [더,오래] 황지혜의 방구석 맥주여행(14) 재작년 벨기에 여행을 다녀온 후 벨기에는 내 마음의 고향이 됐다. 경상남북도를 합한 크기밖에 되지 않는 작은 나라에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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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구 이어 풋볼까지 '챔피언의 도시' 보스턴
"이건 말도 안돼." 샘 케네디 보스턴 레드삭스 회장은 5일 이렇게 말했다. 이날은 레드삭스 홈 구장 펜웨이파크에서 야구 장비를 가득 실은 16m 길이의 대형 트럭이 출발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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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식의 야구노트] 잘 던진 류현진, 교체 타이밍 아쉬운 로버츠
월드시리즈에 처음으로 선발 등판한 류현진은 쌀쌀한 날씨 속에도 잘 던졌다. 그러나 2-1로 앞선 5회 말 아웃카운트 한 개를 잡지 못한 게 아쉬웠다. 5회말 볼넷을 내준 뒤 고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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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9억' 류현진 vs '340억' 프라이스…승자는 프라이스
좌완 투수 맞대결에서 웃은 건 보스턴 레드삭스 데이비드 프라이스(33)였다. LA 다저스 류현진(31)은 5회를 채우지 못했다. 월드시리즈 2차전에서 역투하고 있는 데이비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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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츠-베닌텐디… 'B'를 넘지 못한 RYU
25일 월드시리즈 2차전에서 역투한 류현진. 하지만 5회 3실점하면서 승리 기회를 놓쳤다. [AP=연합뉴스] 보스턴 레드삭스가 자랑하는 'B-B'를 넘지 못했다. 류현진이 무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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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현진, 월드시리즈 첫 무대 5회 넘기지 못하고 강판
류현진(31·LA 다저스)이 한국 선수로는 최초로 메이저리그(MLB) 월드시리즈 선발 마운드에 올랐지만 5회를 채우지 못하고 패전투수가 됐다. 보스턴과 월드시리즈 2차전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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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쇼의 아쉬움, 류현진이 씻어주마
보스턴이 월드시리즈 1차전 승리로 기선을 제압했다. 25일 보스턴 펜웨이파크에서 열리는 2차전에 선발 등판하는 다저스 류현진의 어깨가 무겁다. [USA 투데이=연합뉴스] 동부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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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스턴 월드시리즈 1차전 승리, 커쇼 무너진 다저스
8회 3점포를 터트려 승부에 쐐기를 박은 보스턴 레드삭스 에두아르도 누네스. [AP=연합뉴스] 보스턴 레드삭스가 월드시리즈 1차전에서 승리했다. LA 다저스 에이스 클레이턴 커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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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A다저스·보스턴 두 감독은 다저스 옛 동료
월드시리즈에서 지략 대결을 펼칠 다저스 로버츠(왼쪽), 보스턴 코라 감독. [AP·AFP=연합뉴스] 비슷한 길을 걸어온 두 사령탑이 외나무다리에서 만났다. 월드시리즈에서 맞붙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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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현진, 보스턴 원정에서 본다…월드시리즈 2차전 등판
류현진(31·LA 다저스)이 월드시리즈(WS) 2차전에서 선발 등판한다. 류현진. [로이터=연합뉴스] 데이브 로버츠 다저스 감독은 23일(한국시간) 미국 매사추세츠주 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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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대리그 최고 명문끼리의 '동서 대결'
LA 다저스가 결승에 선착한 보스턴 레드삭스의 맞상대로 결정됐다. 양대리그 최고의 전통을 자랑하는 '야구도시' 명문끼리 102년만에 다시 만나게 된 것이다. 1916년 첫 대결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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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저스·레드삭스 102년 만의 결투 … 꿈의 무대 밟는 류현진
LA 다저스가 내셔널리그 챔피언십시리즈 7차전에서 승리를 거두고 월드시리즈에 진출했다. 코디 벨린저(왼쪽), 엔리케 에르난데스(왼쪽 둘째), 크리스 테일러(왼쪽 셋째) 등 환호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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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저스 7차전 이겼다, 류현진 월드시리즈 나간다
21일 열린 NLCS 7차전에서 승리한 뒤 환호하는 LA 다저스 선수들. [AP=연합뉴스] LA 다저스가 내셔널리그 챔피언에 올랐다. 류현진(31)은 생애 첫 월드시리즈 무대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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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스턴 재역전승...ALCS 1승1패
미국프로야구 정규시즌 최다승(108승) 팀인 보스턴 레드삭스가 아메리칸리그 챔피언십시리즈(ALCS·7전4승제) 2차전에서 지난해 월드시리즈챔피언 휴스턴 애스트로를 잡았다. 이로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