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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프여왕 박세리 챔피언 레슨] 풀에 공 박혔을 땐 핀 노리지 말고 탈출에 집중
골프를 하다보면 종종 곤경에 빠진다. 위기 탈출이 쉽진 않지만 가끔은 멋진 샷을 통해 리커버리를 할 수 있다. 이게 인생과 닮은 점이기도 하고, 골프의 매력이기도 하다.아마추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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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를로타 시간다, 앨리슨 리 울리고 5타 차 역전 우승
92번째 경기 만에 우승컵을 차지한 카를로타 시간다. [하나금융그룹 제공]카를로타 시간다(스페인)가 연장 승부 끝에 미국여자프로골프협회(LPGA)투어 KEB하나은행 챔피언십에서 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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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달 만에 다시 만난 박성현과 전인지 하나은행 1R 무승부
같은 조에서 경기한 박성현(왼쪽)과 전인지. [사진 하나금융그룹 제공]한 달 만에 다시 만난 박성현(23·넵스)과 전인지(22·하이트진로)의 리턴 매치는 무승부로 끝났다.13일 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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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프여왕 박세리 챔피언 레슨] 풀 길지 않은 러프에선 콕 쥐어박듯 굴리면 좋아
최근 우리나라 골프장들도 러프를 길게 만드는 게 추세다. 잔디의 종류도 다양해졌다. 예전에는 고려지로 불리는 한국 잔디가 대부분이었다면 요즘은 벤트 그라스나 켄터키 블루 등 외국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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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보기 전인지, 쭈타누깐에 역전 우승 도전
올 시즌 세 차례 준우승을 거둔 전인지. 3라운드에서 노보기 플레이를 펼친 전인지는 최종일 시즌 4승을 거둔 에리야 쭈타누깐을 상대로 역전 우승에 도전한다. [LPGA]전인지가 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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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미 워커, 샌드웨지로 PGA 챔피언십 우승
지미 워커(미국)가 1일(한국시간) 미국 뉴저지주 스프링필드의 발투스롤 골프장에서 끝난 제 98회 PGA 챔피언십에서 우승했다. 최종라운드 3언더파 67타, 최종합계 14언더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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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인터내셔널 크라운 1점 차 준우승, 미국 우승
UL 인터내셔널 크라운에서 새벽부터 잔여 경기까지 치른 한국 자매들이 승점 1점이 부족해 준우승을 차지했다.한국은 25일(한국시간) 미국 시카고 인근 메리트 골프장에서 열린 대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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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디아 고, 22홀까지 가는 연장 끝에 마라톤 클래식 우승…시즌 4승
최종일 9번 홀까지 3타 차 단독 선두로 나서 손쉽게 우승하는 듯했던 리디아 고. 그러나 후반 부진으로 연장전을 허용한 뒤 네 번째 홀까지 가는 마라톤 연장 끝에 힘겹게 우승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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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진영 와이어 투 와이어 우승, 상금 3억원에 억소리 나는 부상 대박
나흘 내내 선두를 달린 끝에 와이어 투 와이어 우승을 차지한 고진영. 5월 KG 이데일리 여자오픈에 이어 시즌 2승을 모두 와이어 투 와이어로 차지했다.[KLPGA 제공]고진영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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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일별 골프 기량 향상법] 당신은 실전파인가 연습파인가
연습형 골퍼는 대개 스윙 분석에 큰 관심을 보인다.혹서기의 영향도 있겠지만, 7월 중순을 지나면서부터 필드 라운드는 줄고 대신 연습장이나 휴가지 리조트에서 보내는 시간이 늘어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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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목 부상 떨친 이미림, KPMG 위민스 2R 공동 선두
2014년 시즌 2승을 거두며 성공적인 투어 데뷔 첫 해를 보냈던 이미림. 지난 해에는 손목 통증으로 고생했지만 올 시즌 다시 날아오를 준비를 하고 있다.[사진 LPGA]이미림(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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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주 유학파 정대억,이름처럼 억대 상금 주인공될까?
풀 시즌 첫 해 넵스 헤리티지에서 우승 기회를 잡은 정대억. 큰대(大), 억억(億)이라는 한자 이름을 쓰는 정대억은 이번 대회에 걸린 1억원이 넘는 상금을 놓고 최종일 최진호와 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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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수연, 2주 연속 LPGA투어 롯데 챔피언십 우승 기회 잡아
사진 설명. 4연속 버디, 3연속 버디를 몰아친 장수연이 경기 뒤 갤러리들에게 인사하고 있다. [사진 롯데]장수연이 2주 연속 롯데 대회 우승 기회를 잡았다.장수연은 16일(한국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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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민지, LPGA 롯데 챔피언십 이틀 연속 선두 질주
이틀 연속 선두를 달리고 있는 이민지 [사진 롯데]고감도 아이언 샷감을 앞세운 이민지(20·하나금융)가 롯데 챔피언십에서 이틀 연속 선두를 달렸다.이민지는 15일 하와이 코올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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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6타 이보미 "인지나 성현이 보며 나도 할 수 있다 생각"
이보미. [르꼬끄 제공]이보미(28·혼마골프)가 데일리 베스트 스코어를 기록하며 선두 경쟁에 합류했다.‘일본 상금퀸’ 이보미는 2일 미국 캘리포니아주 란초 미라지 미션힐스 골프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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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디아 고 시즌 첫 승, 박인비 2위 기아 클래식
리디아 고. [LPGA 제공]리디아 고(19·캘러웨이)가 시즌 첫 승을 거둬 LPGA투어 통산 11승을 달성했다. 박인비는 리디아 고에 한 타 차까지 따라 붙었지만 리디아 고는 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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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어' 놓친 이수민 "우승하기 정말 어렵네요"
우승하기 정말 어렵네요."메이뱅크 챔피언십 말레이시아 최종 라운드 18번 홀에서 회심의 파 퍼트를 놓치고 아쉬워하는 이수민. [골프파일]유러피언투어 겸 아시안투어로 치러진 메이뱅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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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4위 파울러 '통한의 17번홀', 히데키에게 연장 끝 패배
8일(한국시간) 미국 애리조나주 스코츠데일 TPC 스코츠데일 스타디움 코스에서 열린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피닉스오픈 최종 라운드.해저드를 끼고 조성된 17번 홀(317야드)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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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제원의 골프 장비록] 그린 앞서 냉탕·온탕? 웨지 로프트 간격 일정하게 갖춰보세요
구력 20년의 주말 골퍼 나골부씨. 드라이브샷과 아이언샷이 수준급이다. 그런데 나씨의 고민은 스코어가 80대 후반에서 좀처럼 줄지 않는다는 것이다. 나씨의 게임을 분석해봤더니 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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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제원의 골프 장비록] 그린 앞서 냉탕·온탕? 웨지 로프트 간격 일정하게 갖춰보세요
구력 20년의 주말 골퍼 나골부씨. 드라이브샷과 아이언샷이 수준급이다. 그런데 나씨의 고민은 스코어가 80대 후반에서 좀처럼 줄지 않는다는 것이다. 나씨의 게임을 분석해봤더니 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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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린 주변 웨지샷은 곧 스코어…48·52·56도, 일정한 간격 클럽 선택을
구력 20년의 주말 골퍼 나골부씨. 드라이브샷과 아이언샷이 수준급이다. 그런데 나씨의 고민은 스코어가 80대 후반에서 좀처럼 줄지 않는다는 것이다. 나씨의 게임을 분석해봤더니 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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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프] ‘제수씨’ 안선주 레슨 효과 … 감 잡은 김우찬
안선주는 15일 시아주버니 김우찬(오른쪽)을 응원하기 위해 남서울 골프장을 찾았다. [사진 KPGA] 지난해 말 혼인신고를 마친 안선주-김성호 부부. 눈매가 비슷해 닮았다는 소리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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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디아고,29라운드 연속 언더파 기록
리디아 고 [사진 중앙포토] 세계랭킹 1위 리디아 고(뉴질랜드)가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시즌 첫 메이저 ANA 인스피레이션 1라운드에서 29라운드 연속 언더파 타이 기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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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PGA도 뒤집었다, 역전의 여왕
김세영은 빨간 바지의 마술사다. 바하마에서 열린 LPGA투어 대회에서도 빨간 바지를 입고 역전승을 거뒀다. 우승한 뒤 환호하는 김세영. [게티이미지 멀티비츠]“역전승의 비결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