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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태용호 에이스' 손흥민은 7월을 생각하고 있다
축구대표팀 간판 공격수 손흥민이 러시아 상트페테르부르크에 도착한 직후 FIFA TV와 인터뷰하고 있다. [뉴스1] 축구대표팀 에이스 손흥민(26ㆍ토트넘)의 구상에는 7월도 포함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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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장르포] 신태용호 베이스캠프에는 OOO이 있다
러시아월드컵 기간 중 축구대표팀이 사용할 베이스캠프 전경. [송지훈 기자] 12일 러시아 상트 페테르부르크 근교 로모노소프에 위치한 스파르타크 경기장. 2018 러시아 월드컵 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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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월드컵 탈락 유력하다던 외신 "스웨덴보단 낫다"
지난 1일 보스니아헤르체고비나전에 출전한 손흥민(맨 오른쪽)이 슈팅을 시도하고 있다. [연합뉴스] 2018 러시아 월드컵 F조 전력 분석 구도에 미미하지만 변화의 기운이 감지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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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태용, 차두리 코치 스웨덴 전력 탐색 위해 현지 파견
8일 오전(현지시간) 독일의 한 기자(오른쪽)와 인터뷰하고 있는 차두리 코치. [뉴스1] 2018 러시아 월드컵을 준비하는 신태용호가 월드컵 F조 조별리그 1차전 상대인 스웨덴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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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시아월드컵 F조] 16강은 기본, 8강은 옵션...멕시칸 익스프레스
멕시코 축구대표팀. [로이터=연합뉴스] 그래픽=김경진 기자 capkim@joongang.co.kr ━ [러시아월드컵] F조 전력분석 - 멕시코 소속대륙 : 북중미 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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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시아월드컵 F조] 독일 전차군단 러시아 진격...우승 아니면 의미 없다
4년 전 브라질 대회에 이어 월드컵 2연패에 도전하는 독일축구대표팀. [AP=연합뉴스] 그래픽=김경진 기자 capkim@joongang.co.kr ━ [러시아월드컵] F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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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로 40분거리인데…한국은 안중에도 없는 독일
2018 러시아월드컵에 출전하는 축구대표팀 선수들이 5일 오전(현지시간) 사전 캠프지인 오스트리아 잘츠부르크 근교 레오강 스타인베르그 스타디움에서 열린 훈련에서 가벼운 런닝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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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비의 핵' 장현수, "인생을 걸고 몸을 던지겠다"
2018 러시아월드컵에 출전하는 축구대표팀 장현수가 5일 사전 캠프지인 오스트리아 잘츠부르크 근교 레오강 스타인베르그 스타디움에서 슛팅 연습을 하고 있다. 신태용 감독이 이끄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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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의 유람선, 스크린 축구, 방탄소년단 배경 셀카 … 월드컵 마케팅 열전
━ 2018 러시아 월드컵 D - 12 방탄소년단 월드컵은 4년마다 돌아오는 지구촌 최대 스포츠 축제다. 국내 기업들도 월드컵 특수를 기대하면서 마케팅을 강화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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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필승 코리아] 한강 유람선서 미팅하며, 아이돌 우주소녀와 함께…월드컵 특별하게 즐기자
현대자동차가 ‘2018 FIFA 러시아 월드컵’ 개막을 앞두고 고객과 함께하는 색다른 응원 이벤트를 마련한다. FIFA(국제축구연맹) 공식 후원사인 현대자동차는 고객을 초청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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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란색 스웨덴, 손흥민의 득점 본능이 불타오른다
지난 21일 서울 광장에서 열린 축구대표팀 출정식에서 한국 축구 레전드 차범근 전 축구대표팀 감독(오른쪽)이 손흥민(왼쪽)을 격려하고 있다. [연합뉴스] 러시아월드컵 본선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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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흰색-붉은색-붉은색' 한국 축구, 러시아월드컵 유니폼 색깔 확정
지난 3월 28일 열린 폴란드와의 평가전에서 드리블을 시도하는 황희찬(왼쪽)과 손흥민. [호주프=연합뉴스] 러시아월드컵 조별리그 세 경기에서 한국 축구대표팀 선수들이 입을 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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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지훈의 축구 공.감] 신태용호 스리백의 만시지탄
폴란드전 직후 아쉬워하는 축구대표팀 선수들. [연합뉴스] 28일 폴란드 호주프에서 열린 폴란드와 A매치 평가전(2-3패)은 2018 러시아월드컵 본선을 앞두고 우리 축구대표팀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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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친 소림축구 눌러라, 스무 살 탱크 황희찬
슈틸리케(왼쪽) 감독과 주장 기성용(사진 왼쪽). 중국의 가오홍보(왼쪽) 감독과 주장 펑샤오팅(사진 오른쪽)이 경기를 앞두고 각오를 밝혔다. [사진 양광삼 기자], [뉴시스] 황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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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로2016으로 본 축구와 정치] 레알 공격수 벤제마, 프랑스 대표 탈락…그라운드 인종차별 논란
국제축구연맹(FIFA) 가입국은 211개로 유엔 가입국(193개)보다 많다. 프랑스 국립과학연구소(CNRS)는 “축구는 국제관계의 훌륭한 바로미터”라는 보고서를 낸 적이 있다.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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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룡·승규·범영아, 공이 안 오게 해야 진짜 '거미손'
2일 축구대표팀 전지훈련지 마이애미에서는 특별한 골키퍼 훈련이 있었다. 김봉수 골키퍼 코치가 찬 축구공은 핸드볼 공보다 더 작았다. 브라질 월드컵 공인구 브라주카에 대처하기 위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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펠레의 칭찬, 달갑지 않은 알제리
6일 슬로베니아와의 평가전을 앞두고 ‘축구황제’ 펠레(가운데)를 만난 알제리 선수들의 표정이 썩 밝지만은 않다. [브리다(알제리) AP=뉴시스]알제리가 ‘펠레의 저주’ 희생양이 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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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독일전 日 시청률 일본-터키전보다 높아
○…25일 벌어진 한국-독일전의 일본내 시청률이 48.3%에 달했다고 교도통신이 26일 보도했다. 이는 외국팀간 경기 가운데 가장 높은 수치로 지난 18일 일본-터키의 16강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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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판정시비는 탈락팀 변명"
전세계의 시선이 한국-독일전에 쏠렸다.한국전을 이긴 독일은 온통 축제분위기 속에 대낮부터 맥주파티가 벌어졌다. 유럽 언론들은 판정시비에 대해 엇갈린 반응을 보였다. ◇독일은 축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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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구가 아니라 격투기"佛 GK
▷"불행히도 승리하지는 못했으나 선수들의 하나된 마음과 사기가 얼마나 높은지 보여주었다. 11일 덴마크전에서도 나와 국민은 여러분과 함께 할 것이다. 확신과 희망, 우정을 담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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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일 '동시다발' A매치
특히 한국이 속한 D조의 경우 포르투갈·미국·폴란드 세 팀 모두 지난달 평가전에서 패했기 때문에 이번 A매치에 각별한 의미를 두고 있다. 홈인 리스본에서 브라질과 맞붙는 포르투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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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드컵] 25번째 본선티켓 '멕시코냐 온두라스냐'
한국이 크로아티아와의 평가전으로 월드컵 열기를고조시킬 이번 주말에 북중미지역 예선의 마지막 남은 3경기를 비롯해 유럽지역의플레이오프 1차전이 일제히 펼쳐진다. 특히 북중미 최종예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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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드컵] 잉글랜드, 독일 제치고 본선행
중국이 드디어 사상 처음 월드컵 본선에 진출했다. 중국은 7일 오만을 꺾고 일찌감치 아시아 최종예선 B조 1위를 확정, 1939년 국제축구연맹(FIFA)에 가입한 지 62년 만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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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드컵] 잉글랜드, 독일 제치고 본선행
2002년 한·일 월드컵 본선 무대에 직행할 유럽의 9개 나라가 모두 가려졌다. 모두 19경기가 열린 7일(한국시간) 유럽 지역예선에서 잉글랜드·이탈리아·러시아·포르투갈· 덴마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