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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기한 입국금지' 밝힌 러…기시다 총리 “절대 받아들일 수 없다"
기시다 후미오(岸田文雄) 일본 총리가 러시아의 ‘무기한 입국 금지’ 발표에 “절대 받아들일 수 없다”며 강력 항의했다. 지지통신과 교도통신 등 일본 언론들은 5일 러시아 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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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베, 오늘 푸틴 만나 ‘대북 압박’ 협의
지난해 12월 15일 일본 도쿄에서 정상회담을 가진 아베 신조 일본 총리(가운데)와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 [도쿄 AP=뉴시스] 아베 신조(安倍晋三) 일본 총리가 27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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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무역 증진만이 살 길” 한목소리 내면서도 신경전
13일 오후 일본 요코하마 인터콘티넨털호텔에서 개최된 제18차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 정상회의 막간을 이용, 간 나오토 일본 총리(오른쪽)와 후진타오 중국 국가주석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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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적 폭격기 2대 항모로 돌진한다”
지난 2월 9일 일본 서남부의 서태평양 해상에서 놀라운 일이 연이어 벌어졌다. 핵무기를 장착할 수 있는 러시아의 장거리 전략 폭격기 Tu-95 두 대가 도쿄에서 남쪽으로 수백k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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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 폭격기 1대 vs 일 전투기 22대
러시아의 전략 폭격기 한 대가 9일 오전 한때 일본 영공을 침범해 일본의 F-15 등 전투기 22대와 공중조기경보통제기(AWACS) 두 대가 긴급 발진하는 소동이 빚어졌다. 일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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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베 "북방 4개섬 해법 찾겠다"
아베 신조(安倍晋三) 일본 총리가 일본 외교의 마지막 숙제인 '북방 4개 섬'해법 마련에 나섰다. 일본과 러시아 정부는 23일부터 이틀간 모스크바에서 첫 차관급 전략대화를 갖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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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orld온라인] 일·러 내주 첫 전략대화
일본과 러시아가 다음주 모스크바에서 첫 전략대화를 개최할 계획이라고 일본 외무성 관리가 17일 밝혔다. 23일과 24일 이틀간 열리는 전략대화에서는 양국 간 영토분쟁이 계속되고 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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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일 분쟁 북방 4개 섬 일 "전체 면적 반씩 나누자"
일본 정부가 러시아와 영유권 분쟁을 벌이고 있는 '북방 4개 섬(러시아명 쿠릴열도 남부)'을 면적으로 균등 분할하는 해결안을 제시했다. 아소 다로 외상은 13일 중의원 외무위원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