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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문료 받고 한 일 죄인가“ 윤갑근이 부른 또다른 ‘라임 논란’
윤갑근 전 대구고검장(왼쪽 둘째)이 지난 10일 서울남부지법에서 열린 구속 전 피의자심문(영장 실질심사)에 출석하고 있다. 연합뉴스 '라임 비리'에 연루된 혐의로 윤갑근(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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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갑근 구속···김봉현이 로비 지목한 여야 정치인 중 처음
라임자산운용(라임) 펀드 로비 의혹을 받는 윤갑근 국민의힘 충북도당위원장(전 대구고검장)이 지난 10일 오전 서울 양천구 남부지방법원에서 구속 전 피의자 심문(영장실질심사)을 받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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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임 로비 의혹’ 윤갑근, 구속영장심사서 "김봉현 모른다"
돈을 받고 우리은행 고위 인사들에게 라임 사태 관련 로비를 한 혐의를 받는 윤갑근 전 대구고검장이 영장실질심사에 출석하기 위해 10일 서울 양천구 서울남부지방법원으로 들어서고 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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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秋 지휘권 발동’ 남부지검, 윤갑근 영장…“돈 준 쪽 조사도 안 해”
윤갑근 전 대구고검장이 지난 1월21일 충북도청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있다. [연합뉴스] 서울남부지검이 고검장 출신 윤갑근 국민의힘 충청북도당위원장에 대해 알선수재 혐의로 구속영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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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봉현 일면식도 없다"던 윤갑근···檢 사전구속영장 청구
윤갑근 전 대구고검장. 연합뉴스 ‘라임 사태’ 김봉현 전 스타모빌리티 회장이 로비 의혹을 제기한 윤갑근(사법연수원 19기) 전 대구고검장(현 국민의힘 충북도당위원장)에 대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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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봉인 풀린 김봉현 폰 1800명···로비했단 '거물' 없었다
김봉현 전 스타모빌리티 회장이 사용했던 스마트폰의 바탕화면. 각종 금융거래 애플리케이션이 깔려있다. 문희철 기자 검찰이 확보한 김봉현 전 스타모빌리티 회장의 스마트폰에서 유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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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김봉현 '깨복친구' 전 靑행정관 "檢접대 술자리 안갔다"
김모 전 청와대 행정관이 지난 23일 지인에게 발송한 서신. 김봉현 전 스타모빌리티 회장의 기억과 본인의 기억이 일치하지 않는다고 썼다. 문희철 기자 서울남부지검이 수사 중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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檢, '김봉현 로비 의혹' 야당정치인·우리금융그룹 압수수색
연합뉴스 김봉현 전 스타모빌리티 회장의 폭로에 따라 정·재계 로비 의혹을 수사 중인 검찰이 로비 대상으로 지목된 야당 정치인 A씨와 우리금융그룹 등에 대한 압수수색을 진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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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찰, '라임 펀드 로비 의혹' 우리은행 본사 압수수색
1조6000억원대의 피해를 낳은 라임자산운용 펀드 사기 사건을 수사 중인 검찰이 우리은행 본사를 압수수색했다. 서울 중구 우리은행 본점. 뉴스1 4일 검찰 등에 따르면 서울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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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봉현, 윤석열 국감 전날 또 폭로 "영장기각 청탁해 성공"
투자자들에게 1조원이 넘는 피해를 입힌 라임 사태의 몸통으로 지목된 김봉현(46·구속) 전 스타모빌리티 회장이 2차 입장문을 내놨다. 검찰을 상대로 영장 기각 청탁을 해 성공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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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감 하루전…김봉현 "'백두산 호랑이' 윤석열 檢감찰 멈췄다"
'라임자산운용(라임) 사태'의 주범으로 지목된 김봉현 전 스타모빌리티 회장이 21일 2차 '옥중 입장문'을 공개했다. [김봉현 전 회장 변호인 제공] 라임자산운용 사태의 핵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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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봉현 "영장 기각 청탁" 폭로에, 윤대진 "이름도 못 들어봤다"
라임자산운용(라임) 사태'의 주범으로 지목된 김봉현 전 스타모빌리티 회장이 21일 2차 '옥중 입장문'을 공개했다. 김상선 기자 투자자들에게 1조원이 넘는 피해를 입힌 라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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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봉현 2차 옥중편지 "도주 당시 검찰 도움 받았다"
'라임자산운용(라임) 사태'의 주범으로 지목된 김봉현 전 스타모빌리티 회장이 21일 2차 '옥중 입장문'을 공개했다. 사진 김봉현 전 회장 변호인 '라임자산운용(라임) 사태' 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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秋 "보고 안됐다"는 野정치인 수사…윤석열에 2주마다 보고
추미애 법무부 장관이 20일 오전 서울 종로구 정부서울청사에서 화상으로 열린 국무회의에 참석하고 있다.[뉴스1] 추미애 법무부 장관이 윤석열 검찰총장을 겨냥해 두 번째 수사지휘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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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미애의 수사지휘권, 윤석열·가족 직접 겨눴다
‘라임 사태’ 수사를 놓고 갈등 중인 추미애 법무부 장관이 19일 각각 정부과천청사로 출근하고 있다. [뉴시스] 추미애 법무부 장관이 윤석열 검찰총장에게 윤 총장 및 그 가족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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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지속 '야당 정치인' 지목된 윤갑근 "김봉현과 일면식 없다"
김진애 열린민주당 의원이 19일 국회에서 열린 법제사법위원회 국정감사에서 질의하고 있다. 오종택 기자 김진애 열린민주당 의원은 19일 '김봉현 전 스타모빌리티 회장이 접대한 검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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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봉현 편지 나온 "야당 유력 정치인"…진술인은 따로 있었다
김봉현 전 스타모빌리티 회장 [연합뉴스] 김봉현 전 스타모빌리티 회장이 ‘야당 유력 정치인’에게 은행 로비 등을 했다는 내용이 담긴 ‘옥중 입장문’을 토대로 법무부의 감찰이 본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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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임 사태 핵심 김봉현 “현직 검사 3명에게 향응 접대”
‘라임 사태’(라임자산운용 펀드 환매 중단 사태)를 막기 위해 유력 인사들에게 로비한 의혹을 받는 김봉현(46·구속 기소) 전 스타모빌리티 회장이 추가 의혹을 폭로했다. 16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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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봉현 "내가 술접대한 검사가 라임수사" 檢 "확인된 바 없어"
'라임 환매중단 사태'의 주범으로 지목된 김봉현 전 스타모빌리티 회장이지난 4월 영장실질심사(구속 전 피의자 심문)를 받기 위해 호송차로 향하고 있는 모습. 뉴스1 김봉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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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봉현 "술접대 받은 검사가 라임 수사…野정치인에 수억 로비"
김봉현 전 스타모빌리티 회장. 연합뉴스 1조6000억원대의 환매중단 사태로 고객에게 피해를 준 라임자산운용의 전주(錢主)로 알려진 김봉현(46) 전 스타모빌리티 회장이 16일 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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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임 조사 막겠다” 박범계 특보 명함 들고다닌 브로커
라임환매중단 사태 피해자들이 사모펀드 책임 금융사 강력 징계를 촉구하는 기자회견을 하고 있다. 뉴스1 1조 원대의 금융 피해를 낸 라임 사태와 관련 금융 당국이 조사에 나서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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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정재의 시시각각] 구린 돈 뒤에 숨은 너, 누구냐
이정재 중앙일보 칼럼니스트 이상한 일 투성이다. 30여 년 경제 기자를 했지만 처음 본다. 라임·옵티머스자산운용 사태 말이다. 각각 1조6000억·5000억원의 초대형 사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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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사 9명→18명' 옵티머스 수사팀 커졌다…중앙지검·대검 협의
추미애 법무부 장관(왼쪽)과 윤석열 검찰총장[뉴스1] 옵티머스자산운용을 둘러싼 펀드사기 및 정관계 로비 의혹 수사를 위해 법무부가 검사 5명을 서울중앙지검 수사팀에 파견토록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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옵티머스 연루 의혹에…이재명 "국민의힘 음해정치 그만하라"
이재명 경기지사. 연합뉴스 이재명 경기도지사가 자신을 비롯한 여권 인사의 라임·옵티머스자산운용 사태 연루설을 제기하며 '권력형 게이트'라고 규정한 국민의힘을 향해 "수준 낮은 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