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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YT 1면 장식한 정유라 사진은 어쩌다 빠졌나…"판갈이 때문"
[사진 Greg Hoffman 인스타그램]현지시간 3일자 미국 뉴욕타임스의 국내판 1면 톱 기사로 정유라 씨의 체포 소식이 다뤄졌다는 소식이 전해지면서 화제를 모았다. 그런데, 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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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 의회 개원 첫날부터 공화당 비판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 당선인이 미국 제115대 의회의 개원 첫날 공화당을 비판하고 나섰다. 공화당 하원의원들이 의회윤리국(OCE)의 독립성과 기능을 제한하는 결정을 내린 것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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떠나는 오바마의 한 방, 보복 않고 무시한 푸틴
━ 미 대선 개입 해킹에 보복, 러 외교관 35명 추방 오바마 “고위층이 해킹 지시했다”사실상 푸틴을 총책임자로 지목사이버 공격 맞불 대응도 시사오바마(左), 푸틴(右)버락 오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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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러 사이버 전쟁 돌입하나…오바마, 러시아 해킹에 초강경 보복
버락 오바마 미국 대통령이 29일(현지시간) 러시아가 미국 대선에 개입하기 위해 벌인 해킹에 대해 초강경 보복 조치를 가동했다. 러시아 외교관들을 무더기로 추방하고 미국 내 러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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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언·매코널 “미 대선 러시아 개입 의혹 의회서 조사”
도널드 트럼프의 당선 이후 봉합됐던 트럼프와 공화당 지도부의 관계가 러시아 해커들의 미국 대선 개입 문제를 놓고 다시 대결 양상으로 치닫고 있다. 12일(현지시간) 공화당 지도부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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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가 실행할 수 있는 그리고 없는 공약 11] 200만 범죄 불법이민자 추방? 글쎄, 그게 될까 …
신임 연방대법관 임명, 인프라 투자 확대 등은 가능... 공화당의 협력 여부도 관심인수위원회가 꾸려지고 주요 공직을 맡을 인물이 하나 둘 지명되거나 거론되면서 트럼프가 벌일 정책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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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상원 민주 원내대표 슈머로 교체…공화 매코널은 연임
공화당 상원 원내대표로 다시 선출된 미치 매코널.미국 제115대 의회 지도부가 윤곽을 드러내고 있다.15일(현지시간) 폴 라이언스(위스콘신) 하원의장의 연임이 결정된 데 이어 미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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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악관 비서실장에 의회파 프리버스 발탁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 당선인이 13일 백악관 비서실장에 라인스 프리버스(44) 공화당 전국위원회(RNC) 위원장을 낙점했다. 또 막판까지 비서실장 자리를 놓고 경합했던 스티브 배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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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체자 추방 본격 시행되나…트럼프 인터뷰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 당선인의 취임과 함께 미국 내 불법체류자들의 단속과 추방도 시작될 전망이다. 트럼프 당선인은 12일 CBS방송의 '60분' 프로그램과의 인터뷰에서 "범죄기록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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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일 핵무장? 난 절대 그런 말 안 해” 트럼프, 대선 때 발언 잇따라 뒤집기
도널드 트럼프 미 대통령 당선인이 13일(현지시간) 한국과 일본의 자체 핵무장론에 대해 “나는 절대 그런 말을 한 적이 없다”고 말했다. 그는 이날 오전 자신의 트위터에 “뉴욕타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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급진보다 안정…라이언·매코널이 프리버스 임명 강력 요청
도널드 트럼프 행정부의 첫 백악관 비서실장은 44세 온건 성향의 라인스 프리버스가 맡게 됐다. 트럼프 대통령 당선인(왼쪽)과 프리버스. [로이터=뉴스1]‘트럼프의 첫 결정은 공화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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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의 비서실장 인선의 의미는
'트럼프의 첫 결정은 공화당을 끄덕이게 했다.'(뉴욕타임스)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 당선인이 초대 백악관 비서실장에 라인스 프리버스(44) 공화당 전국위원회(RNC) 위원장을 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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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 비서실장에 온건파 기용…온건 노선 시사?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 당선인은 13일(현지시간) 차기 정부의 초대 백악관 비서실장에 라인스 프리버스(44) 공화당 전국위원회(RNC) 위원장을 지명했다. 또 막판까지 비서실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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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악관 비서실장, 강경 우파 배넌이냐 의회파 프리버스냐
차기 미국 정부의 진로가 백악관 비서실장과 외교안보 사령탑에 누가 기용되느냐에 따라 좌우될 것이라고 뉴욕타임스(NYT)가 12일(현지시간) 보도했다. 공교롭게도 현재 두 자리를 놓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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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 행정부 진로는 비서실장에 달렸다
차기 미국 정부의 진로가 백악관 비서실장과 외교안보 사령탑에 누가 기용되느냐에 따라 좌우될 것이라고 뉴욕타임스(NYT)가 12일(현지시간) 보도했다. 공교롭게도 현재 두 자리를 놓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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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의 미국] 트럼프가 꼽은 3대 우선 과제, 외교는 없었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 당선인은 ‘외교’보다 ‘내치’를 우선할 것임을 밝혔다.그는 10일(현지시간) 의회를 방문해 폴 라이언 하원의장, 미치 매코널 상원 원내대표 등 의회 공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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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의 미국] 선거 이틀 만에 오바마와 회담…속전속결 워싱턴 접수
미국 45대 대통령 당선인 도널드 트럼프가 10일(현지시간) 하루 동안 ‘워싱턴 접수’에 나섰다.트럼프는 먼저 이날 오전 11시30분 백악관을 방문, 버락 오바마 대통령과 회담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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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 "외교보다 내치 우선"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 당선인은 '외교'보다 '내치'를 우선할 것임을 밝혔다.그는 10일(현지시간) 의회를 방문해 폴 라이언 하원의장, 미치 매코널 상원 원내대표 등 의회 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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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 대선 이틀 만에 백악관·의회 돌며 워싱턴 접수
미국 45대 대통령 당선인 도널드 트럼프가 10일(현지시간) 하루 동안 '워싱턴 접수'에 나섰다.트럼프는 먼저 이날 오전 11시30분 백악관을 방문, 오바마 대통령과 회담하고 '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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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의 미국] 상·하원 모두 과반 넘기고도 웃지 못한 공화당 주류
애리조나주 상원의원 6선 연임에 성공한 공화당 존 매케인(80) 상원의원이 8일(현지시간) 애리조나주 피닉스에서 열린 당선 축하파티에 참가해 지지자들에게 답례하고 있다. 대통령선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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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 미국 대선] 도널드 트럼프, 딸 이방카와 선거본부서 개표 상황 주시
도널드 트럼프(70) 미국 공화당 대선후보가 장녀 이방카 트럼프(35)와 투표 현장을 지켜보고 있는 사진이 공개됐다.이방카는 9일(한국시간) 정오 자신의 트위터에 선거본부에서 아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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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 미국 대선]실시간 미국 대선 개표 중계
[22보]도널드 트럼프, 미국 제45대 대통령 당선 도널드 트럼프 미 대선 승리…선거인단 과반 확보 트럼프, 선거인단 10명 위스콘신도 승리 트럼프, 곧 연설…승리 선언할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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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대선 D-7] 트럼프, 클린턴에 1%p차 역전…라이언 의장도 트럼프에 투표
미국 대선이 일주일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선거 판세가 다시 ‘시계 제로’ 상황에 놓였다. 미국 연방수사국(FBI)가 힐러리 클린턴 미국 민주당 대선후보가 연루된 ‘e메일 스캔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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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공화당 1인자 폴 라이언, "도널드 트럼프에 투표했다"
미국 공화당 1인자로 꼽히는 폴 라이언 하원의장이 도널드 트럼프에 투표한 사실을 공개했다고 폭스뉴스가 1일 보도했다.폴 라이언 하원의장은 폭스뉴스와의 인터뷰에서 "지난주 우리 당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