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세상 속으로] 네팔서 폭우에 갇힌 한국인 여행객, 코끼리 동원해 구조
━ 해외국민 보호 어떻게 지난해 11월 30일 발리섬 화산 폭발로 발이 묶였던 여행객들이 대한항공 전세기를 타고 발리 국제공항을 출발해 인천국제공항에 도착하고 있다.
-
“문 따고 들어갑니다”..디즈니호텔 ‘방해금지 사인’ 없앤 까닭은
디즈니 호텔 전경 [사진=디즈니 리조트 홈페이지] 월트디즈니에서 운영하는 디즈니 호텔이 앞으로 ‘방해금지(Do Not Disturb)’ 사인을 없앨 방침이라고 CNN이 4일(현지
-
새해에도 여전한 미국내 총성…뉴저지ㆍ콜로라도 등 곳곳서
지난해 라스베이거스와 텍사스에서 발생한 최악의 총기참사에 따른 아픔이 채 가시기도 전에 미국내 곳곳에서 세밑 총성이 여전했다. 새해로 캘린더가 바뀌기 직전인 지난달 31일
-
한인여성 '올해 영향력 있는 100인'에 선정
OC레지스터가 선정한 '올해 가장 영향력 있는 100인(Most Influential 2017)'에 한인 여성이 이름을 올렸다. 화제의 주인공은 오렌지에 거주하는 첼리스트 사라
-
"과분한 사랑 평생 잊지 못할 것"
귀임하는 이기철 LA총영사가 13일 가든스위트호텔에서 열린 송별회에서 한인 단체장들과 인사하고 있다. 김상진 기자'1년 8개월' 임기를 마치고 귀국하는 이기철 LA총영사의 합동 송
-
페이스북에서 올해 가장 화제가 된 순간은
페이스북에서 올해 최대 화제가 된 사건은 '세계여성의 날'인 것으로 집계됐다. 7일 페이스북에 따르면 올해 가장 많이 논의된 사건은 지난 3월 8일 세계여성의 날 행사로, 전
-
‘총기 난사 사건에도…’ 美 공화당, 총기규제완화 법안 추진
총기 난사 사건이 끊이지 않는 가운데 미국 공화당이 총기 규제를 완화하는 법안을 추진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사진은 지난 10월 1일(현지시간) 미국 라스베이거스 야외 콘서트장에
-
라스베이거스 참극 따라했나…고층아파트서 도로 향해 총격
미국 네바다주의 한 고층 복합 아파트에서 28일(현지시간) 총격범이 아래 도로를 향해 총격을 가하는 사건이 일어났다. 지난달 고층 호텔에서 총기를 난사해 58명이 숨진
-
또, 총기 난사…텍사스 교회서 최소 26명 사망
지난 5일 총기 난사 사건이 발생한 텍사스주 윌슨 카운티의 서더랜드 스프링스 제일침례교회에 수사관들이 조사에 나서고 있다. [AP] 지난달 발생한 라스베이거스 총격 참극의 충격이
-
텍사스 교회 총기 난사 26명 사망 … 일가족 8명 참변도
예배중이던 미국 텍사스 작은 마을의 교회가 또 다른 비극의 현장이 됐다. AP와 CNN 등에 따르면 5일(현지시간) 오전 11시 20분쯤 무장 괴한이 텍사스 남부 서덜랜드 스
-
텍사스 교회에서 총기난사...최소 26명 사망(종합)
미국 텍사스 지역의 한 교회에 침입한 괴한이 총기를 난사해 최소 26명이 숨지고 20여 명이 다치는 참사가 발생했다. 한달여전 라스베이거스에서 58명의 목숨을 앗아간 총기난사
-
“누군가 나타나서 총을 갈겼다”...14세 목사 딸도 숨져
텍사스 총기난사 사건 현장. [트위터 캡처] 텍사스의 한 작은 마을에서 또 총기난사 사건이 발생해 미국 전역이 충격에 빠졌다. 지역 언론과 CNN, 폭스뉴스를 비롯한 미국 전역의
-
라스베이거스 총기 난사 현장에서 살아남은 부부, 2주 만에 사망
데니스(52)와 로레인(52) 카버 부부. [사진 로레인 카버 페이스북] 미국 최악의 총기 난사 사건으로 기록된 라스베이거스 참사 현장에서 살아남은 중년 부부가 불과 2주 뒤 교
-
라스베이거스 총격범 뇌 꺼내 분석, 범행동기 찾는다
라스베이거스 총기 참극이 벌어진지 한 달이 되어가지만 범행동기는 여전히 오리무중이다. 급기야 수사당국이 범인의 뇌 분석에 나섰다. 26일(현지시간) 뉴욕타임스(NYT)에 따
-
라스베이거스 총기범 형제 아동포르노 소지혐의로 체포
라스베이거스에서 최악의 총기사고를 일으킨 스티븐 패독의 동생 브루스 패독이 아동포르노 소지혐의로 체포됐다.LA타임스(LAT)의 보도에 따르면 노스 할리우드 인근 밸리 빌리지의 로렐
-
라스베이거스 총격범 동생, 아동 포르노 혐의로 체포
아동포르노 혐의로 체포된 브루스 패덕뉴욕데일리뉴스 홈페이지 캡처. [LA경찰 제공] 미국 사상 최악의 총기 참사로 기록된 '라스베이거스 참사' 총격범 스티븐 패덕(64)의 동생이
-
"美 총격 열쇠 쥔 호텔 보안요원 사라졌다"…호텔 측 "안전하다"
지난 1일(현지시간) 미국 라스베이거스 야외 콘서트장에서 총기 난사 사건이 발생해 58명의 사망자와 500여명의 부상자가 발생했다. [AFP=연합뉴스] 지난 1일 발생한 미국 라
-
[김현기의 시시각각] 트럼프 방한, 1박인들 2박인들
김현기 워싱턴 총국장 지난 4일 밤 10시 라스베이거스 총기 난사 사건 현장으로 향하던 전용기 ‘에어포스 원’에서 트럼프 대통령은 아베 신조 일본 총리의 전화를 받았다. 위로 인
-
[The New York Times] 총기난사 사건이 미국에서 사라질 수 없는 까닭
스티브 이스라엘 미국 뉴욕주 전 하원의원 지난주 라스베이거스에서 미국 역사상 최악의 총기 난사 사건이 터졌다. 미 정부와 의회는 희생자들을 애도하며 “다시는 이런 비극이 일어나지
-
"인터넷서 버젓이 총기거래" 베레타·글록 등 실제 총기 '심의건수 100배 폭증'
국내 인터넷 사이트에서 불법적인 총기 거래가 버젓이 이뤄지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장난감 총이나 개조총기가 아닌 베레타(사진)나 글록 등 실제 총기다. 불법 총기는 주로 필리핀
-
美 총기사건 피해자, '범프 스탁' 제조 총기 부품업체에 소송제기
라스베이거스 총기난사 사건 당시 현장에 있던 시민들이 범인 스티븐 패덕이 총기에 부착해 사용한 '범프 스탁'의 제조사를 상대로 소송을 제기했다. 범프 스탁은 반자동
-
[e글중심] 머그샷과 모자이크, 왜?
■ 「 [사진=괌 뉴스 캡처] 최근 괌에서 어린 두 자녀를 차 안에 방치한 혐의로 체포된 우리나라 판사·변호사 부부의 머그샷(mugshot·범인 식별용 얼굴 사진)이
-
“라스베이거스 총기 난사, 韓 관광객 4명 10달러 덕에 목숨 건져”
지난 1일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총기 난사 사건이 발생했을 당시 10달러 덕분에 참사를 피할 수 있었던 한국인 관광객들의 사연이 알려졌다. 9일 뉴시스에 따르면 A씨 부부 등
-
공화당·총기협회도 범프스탁 금지법 찬성
소총 자동화장치 `범프스탁` 금지법안에 대한 공화당의 지지 여론이 확산되고 있는 가운데 민주당 의원들이 4일 의사당에서 총기 규제 강화 법안 통과를 촉구하고 있다. [AP]라스베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