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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스크·저커버그 격투기 대결, 농담 아니었다…"물밑 조율중"
머스크(左), 저커버그(右) 일론 머스크 테슬라 최고경영자(CEO)와 마크 저커버그메타플랫폼 CEO의 이종격투기 대결이 ‘농담이 아닐 수 있다’(May Be No Joke)고 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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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원은 난민, 원단은 구제"…졸리의 남다른 패션사업 출사표
할리우드 배우 안젤리나 졸리가 올 가을 자신의 이름을 딴 인도주의적 패션 브랜드 '아틀리에 졸리'를 출시한다고 밝혔다. 로이터=연합뉴스 세계적 배우이자 사회운동가 안젤리나 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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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 아이] 불법과 합법 사이
심재우 뉴욕특파원 미 네바다주 라스베이거스에 연고를 둔 북미 아이스하키리그의 신생구단 골든나이츠가 첫 시즌에 플레이오프에 진출해 네바다주의 스포츠 팬들을 열광의 도가니로 몰아넣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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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BS “맥그리거, 메이웨더에 1점 뒤져” 가채점 결과 공개
플로이드 메이웨더(40·미국)와 코너 맥그리거(29·아일랜드)의 수퍼웰터급(69.85㎏) 복싱경기가 열린 27일 미국 네바다주의 라스베이거스 T-모바일 아레나. 2만여명의 관중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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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초당 2억원, 돈벼락 내린 세기의 주먹쇼
플로이드 메이웨더(왼쪽)가 코너 맥그리거의 얼굴을 왼손 훅으로 강타하고 있다. 메이웨더가 10라운드 1분 5초 만에 TKO승을 거뒀다. [라스베이거스 USA투데이=연합뉴스]플로이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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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이웨더 승리, 스포츠 베팅회사 살렸다
'무패 복서' 플로이드 메이웨더(40·미국)가 스포츠 베팅회사들을 살렸다. [SPOTV 캡처] 메이웨더는 27일 미국 네바다주 라스베이거스의 T-모바일 아레나에서 열린 수퍼웰터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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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이웨더-맥그리거, 성공한 '서커스 매치'
메이웨더-맥그리거. 라스베이거스=김식 기자세계인이 모여드는 도시, 미국 네바다주의 라스베이거스는 뉴욕과 더불어 격투 스포츠의 성지로 꼽힌다. 27일 라스베이거스의 중심지 스트립 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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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스베이거스, 나이트클럽 없애고 뭐 만드나 봤더니
[중앙포토] “Let's get ready to rumble!”(싸움을 준비합시다) 링 아나운서인 마이클 버퍼의 우렁찬 오프닝은 라스베이거스 명물이다. 라스베이거스는 카지노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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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즈, 플리즈~
타이거 우즈는 부활할 수 있을까. 극심한 부진 끝에 지난 2월 활동 중단을 선언했던 우즈가 두 달 만에 마스터스를 통해 필드에 복귀한다. 우즈는 10년만에 마스터스 우승을 노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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벙커 홈런, 뒤땅 칩샷 … 우즈, 왜 이러니
우즈가 지난달 31일 피닉스오픈 2라운드 11번 홀에서 힘겹게 샷을 하고 있다. [AZ센트럴스포츠 페이스북]‘자메이카의 봅슬레이팀처럼 관중으로부터 동정에 가득찬 응원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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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안젤리나 졸리 “정계 진출 의향 있다”
할리우드 여배우 안젤리나 졸리가 정계 진출 가능성을 내비쳤다고 4일(이하 현지시간) 영국 매체 텔레그래프가 보도했다. 배우 브래드피트의 부인이자 유엔난민기구(UNHCR) 특별대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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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링컨’ 열연 대니얼 데이 루이스
대니얼 데이 루이스는 지난 10일 영국 아카데미 시상식에서 남우주연상을 받았다. 영화 ‘링컨’에서 그는 위엄 있는 ‘미스터 프레지던트’로 거듭났다. [게티이미지] 두 번의 아카데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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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리스타 오브레임 UFC156에서 누구와 맞불길래
알리스타 오브레임(32·네덜란드)이 UFC 복귀전을 치른다고 이데일리가 보도했다. 이데일리에 따르면 오브레임은 2011년 12월 UFC 141에서 브록 레스너(미국)를 1라운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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벨라스케즈 UFC155 챔피언 재등극
케인 벨라스케즈(30·미국)가 주니어 도스 산토스(28·브라질)에게 뺏겼던 챔피언 벨트를 되찾았다. 30일 낮(한국시간) 미국 네바다주 라스베이거스 ‘MGM 그랜드 가든 아레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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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FC155 헤비급 타이틀은 누구에게
[사진=UFC 홈페이지 캡처] UFC155가 30일 낮 12시(한국시간) 미국 네바다주 라스베이거스 ‘MGM 그랜드 가든 아레나’에서 열린다. 이날 최고의 하이라이트는 현 챔피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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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스베가스 도박사들, "우즈가 PGA 챔피언십 우승할 것"
올 시즌 마지막 메이저 대회인 US PGA 챔피언십이 6일 앞으로 다가왔다. 라스베가스의 유명 도박사들은 이 대회의 챔피언 후보를 뽑고 돈을 걸었다. 도박사들이 꼽은 가장 강력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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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스 USA'도 라스베가스에선 도박 상품
룰렛과 슬롯머신 등 도박의 메카 라스베이거스의 카지노들이 오스카 수상자부터 미스USA 수상자 유럽연합(EU)의 구제금융 예상 국가까지 모든 것을 도박 상품으로 활용할 전망이다. 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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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 아니면 도’로 통하는 존 댈리와 로라 데이비스
PGA의 존 댈리(왼쪽)와 LPGA의 로라 데이비스는 호쾌한 장타와 위험을 아랑곳않는 공격적인 플레이, 도박을 좋아하는 화끈한 성격까지 닮아 오누이같은 느낌을 준다. [중앙포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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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람·벙커와의 전쟁 … 브리티시오픈 개막
PGA투어 세 번째 메이저 대회인 브리티시 오픈이 16일 오후(한국시간) 영국 스코틀랜드 턴베리의 에일사 코스(파70·7204야드)에서 개막한다. 올해도 승부의 변수는 ‘바람’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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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풋볼진단-체크포인트]④ '챌린지' 알면 돈이 보인다
체크 포인트 1…'챌린지' 알면 돈이 보인다 풋볼 경기에는 '챌린지'라는 것이 있다. 심판이 판정을 잘못하면 억울한 팀의 감독이 빨간 손수건을 내던져 '비디오 판독'을 요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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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퍼보울 대박' 6000억원 걸렸다
디트로이트 포드필드 경기장 내부. 40회 수퍼보울을 알리는 대형 로고가 선명하다. [디트로이트 로이터=연합뉴스] 수퍼보울의 아침이 밝았다. 6일 오전 8시30분(한국시간)부터 피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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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퍼보울 … '총알 패스냐, 육탄 질주냐'
'수퍼 선데이'의 '수퍼 쿼터백'은 누가 될 것인가. 2월 6일(한국시간) 미국 디트로이트에서 벌어지는 제40회 수퍼보울 진출팀이 결정됐다. '강철 커튼'으로 불리는 강력한 수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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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각의 투혼'에 빼앗긴 생명
1982년 11월 14일. 미국 네다바주 라스베이가스에서는 한국의 헝그리 복서 김득구와 챔피언 맨시니의 WBA라이트급 타이틀매치가 한창이었다. 이날 라스베이거스의 도박사들은 맨시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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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렌스탐 우승확률 500대 1"
아니카 소렌스탐의 미 프로골프협회(PGA) 투어 도전을 놓고 미국 곳곳에서 내기가 벌어지고 있다. 라스베이거스의 도박사들은 소렌스탐의 우승 가능성을 5백대 1로 예상했다. 컷을 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