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맛의 나라’ 프랑스가 찍었다…한국 최고 레스토랑 36곳 어디
서울신라호텔이 자사 파인다이닝 레스토랑 4곳이 모두 프랑스 미식 가이드 '라 리스트 2023'에 이름을 올렸다고 29일 밝혔다. 사진은 '라 리스트 2023'에 선정된 서울신라호
-
[사랑방] 락앤락 外
◆락앤락은 4일 산불 피해를 입은 동해·울진 지역 주민에게 4억8000만원 상당의 주방·생활용품을 전달했다. ◆최선정 라미띠에·페이퍼백 대표가 지난 3일 유니세프한국위원회에
-
소설한남·하네·코자차 등 7곳 미쉐린 ‘새별’
서울에 새로운 스타 식당이 탄생했다. 고료리 켄(컨템퍼러리), 소설한남, 윤서울(이상 한식), 스시 마츠모토, 스시 상현, 하네(이상 스시), 코자차(아시안) 등 7곳이 미쉐린(
-
프랑스 오뜨퀴진의 진수…말문 막히는 ‘미식 드라마’
━ [이택희의 맛따라기] 국내 최정상 프렌치 요리 “미장선(味匠饍). 말문이 막히는 맛, 잘 먹었습니다.” 두 달 전 점심을 먹으러 갔을 때 식사를 마치고 서승호 오너셰프
-
셰프들의 특별한 도시락…외식업계 나눔 행렬 이어진다
코로나19 사태가 장기화되며 어려움에 처한 취약계층을 위한 ‘나눔’의 손길이 이어지고 있다. 특히 코로나19 여파로 직격탄을 맞아 운영이 쉽지 않은 외식 업계에서도 취약 계층을
-
샴페인과 어울리는 최고의 '고추 요리'를 찾아라
176년의 역사를 가진 샴페인 하우스 ‘크루그’는 그동안 창의적인 푸드 페어링 프로젝트를 진행해왔다. 감자·달걀·버섯·생선 등 평범한 식재료 한 가지를 주제로 정해 전 세계 셰프
-
'샴페인계 롤스로이스' 크루그 6대손이 말하는 명가의 법칙
프레스티지 샴페인 브랜드 '크루그'의 6대손 올리비에 크루그. ‘샴페인계의 롤스로이스’로 통하는 크루그(Krug)의 창립자 조셉 크루그의 꿈은 ‘매년 달라지는 기후
-
세계인 사로잡은 맛집에 포함된 11곳의 한국식당은 여기
프랑스 관광청이 선정하는 세계 최고 레스토랑 1000곳 가운데 한국 식당이 11곳 포함됐다. 프랑스 관광청은 4일(현지시간) 라 리스트(LA LISTR 2018)를 공개하면서
-
최고 레스토랑 19곳 참여 ‘미쉐린 가이드 고메 페어 2017’ 개최
미쉐린 가이드 서울이 주최하고 현대아이파크몰과 신라아이파크면세점이 후원하는 ‘미쉐린 가이드 고메 페어 2017’는 오는 10월 28일(토)과 29일(일) 용산 아이파크몰 내 올
-
[커버스토리] 강남 미식 지도를 다시 그리다
| ‘미쉐린 가이드 2017 서울’ 분석해보니 서울 강남구 도산대로에 있는 호림미술관. 이곳 M층엔 ‘미쉐린(미슐랭) 가이드 2017 서울 편’에서 별 세 개를 받은 모던 한식당
-
[커버스토리] 강남 미식 지도를 다시 그리다
| ‘미쉐린 가이드 2017 서울’ 분석해보니 서울 강남구 도산대로에 있는 호림미술관. 이곳 M층엔 ‘미쉐린(미슐랭) 가이드 2017 서울 편’에서 별 세 개를 받은 모던 한식당
-
★레스토랑 절반은 강남, 가성비 좋은 맛집은 종로·중구
━ ‘미쉐린 가이드’로 본 서울 미식 지도 가성비 좋은 맛집은 종로·중구에, 파인 다이닝(fine dining·고급 코스 요리와 수준 높은 서비스를 제공하는 음식점) 레스토랑은
-
[셰프릴레이] ⑬ 이방원이 김은희에게
이방원 셰프요리하는 사람은 제각각 특색이 있다. 손은 빠른데 뒷정리가 엉망인 경우도 있고, 주변은 깔끔한데 리듬감이 부족한 이들도 있다. 24년차 요리사 입장에서 후배들을 보면 시
-
[셰프릴레이] ⑫ 노진성이 이방원에게
노진성 셰프주방에서 팬을 돌리고 있는데도 홀의 공기가 느껴진다. 정말 내 마음에 드는 요리를 하면 손님도 열에 일곱은 만족한다. 음식의 균형이 안 맞은 날은 식탁의 공기가 어색하게
-
[압구정역 뒷골목 맛있는 지도] 주택가엔 나만 아는 맛집, 큰길엔 삼대가 찾는 명가
주택·빌라가 들어선 골목엔 개나리를 시작으로 봄꽃이 흐드러지게 핀다.강남통신이 ‘맛있는 골목’을 찾아 나섭니다. 오래된 맛집부터 생긴 지 얼마 안 됐지만 주목받는 핫 플레이스까지
-
짬날 때마다 적과의 심야 만찬 며느리도 모르는 비법 공개
내로라하는 셰프들이 지난 2일 늦은 밤 와인 한 잔씩 들고 모였다. 왼쪽부터 신동민(미코), 최현석(엘본 더 테이블), 장명식(라미띠에·장스테이크하우스), 노영희(품·철든부엌),
-
젊은 스타 셰프들, 파인다이닝 제자백가 시대 열다
코코넛 가루와 염소 치즈에 흑마늘, 고춧가루를 가미한 허브 샐러드 ‘불 드 네쥬’. 동그란 염소 치즈에 코코넛 파우더를 입혔으며 아래 소스는 흑마늘로 만들었다. 주변을 두른 허브
-
[커버스토리] 누가 부자들이 지갑을 닫았다 했나
다들 살기 어렵다고 합니다. 극심한 불황 탓에 하우스푸어로 전락한 중산층뿐 아니라 부자들마저 지갑을 닫았다는 분석도 나옵니다. 그런데 어찌된 일인지 회원제로 운영하는 최고급 서비스
-
탄산수 마리아주…톡 쏘는 맛, 고기와 찰떡궁합
잔 속의 탄산수는 마치 샴페인 같다. 기포가 힘차게 올라오는 모습이 시원한 느낌을 준다.음식궁합 ‘마리아주’의 대열에 가세한 물은 탄산수다. 프랑스의 탄산수 브랜드 ‘페리에’에서는
-
“고급요리에 우리 재료 활용해야 한식 세계화 지름길 열립니다”
관련기사 전통 재료 발굴, 현대 조리기술로 음식 창조 음식도 분위기도 맞춤형, 메뉴판 아예 없어 서울 신사동 프렌치 레스토랑‘라미띠에’의 장명식 셰프 국내에 부티크 레스토랑 개념
-
크리스마스에는 푸아그라를
팬에 살짝 구워서 만든 더운 푸아그라 요리 한 해가 저물어 가고 있다. 올해는 그리 밝고 넉넉한 분위기는 아니다. 그래도 정다운 사람들과 함께하는 연말 저녁의 따스함마저 놓치고
-
오너 셰프 레스토랑에 맛 들이다
1 이탈리안 부티크 레스토랑 ‘리스토란테 에오’. 테이블이 5개만 놓인 이곳에서는 최고급 이탈리아 요리를 맛볼 수 있다 “오너 셰프? 주인이 요리하는 식당이라면 아주 오래전부터
-
[week&맛] 식탁의 마침표 ‘디저트’
지름 5㎝ 정도의 둥근 과자인 마카롱. 바삭바삭 부드럽게 씹힌다.용을 그리고 난 뒤에 마지막으로 눈동자를 그려넣었더니 그림 속의 용이 하늘로 올라갔다는 고사에서 유래한 ‘화룡점정’
-
최고 주방장들의 5천원대 특급 맛집
에디터 : 변선욱 / 사진 : 이강빈 “한 편의 작품을 만들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맛의 예술가들. 그들도 유니폼을 벗으면 뭇 사람들에게 묻혀 고향처럼 포근하고 친근한 맛을 찾아 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