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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밀리브랜드 사용기업 증가
올들어 가족상표(family brand)를 새로 채택하는 기업들이 늘어나고 있다. 가족상표는 기업명칭(house brand)과 개별상표(individual brand)사이에 위치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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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평양 '화장품가격 바로잡기' 선언후 오히려 올려받아
국내 최대 화장품 메이커인 ㈜태평양이 지난 1일부터.화장품 가격 바로잡기'를 선언한 이후 소비자들의 기대와는 달리.화장품전문점(일명 할인코너)'이나.특약점'(체인 스토어) 값을 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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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뻥튀기' 화장품값 거품빼-내년부터 실제판매가 표시
1만8천원짜리 태평양 라네즈 립스틱이 9천4백50원,2만2천원 가격표가 붙은 나드리화장품 이노센스 트윈케익의 소매가는 1만1천원. 여성들이 할인점에서 40~50%씩 싸게 산다는 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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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게 입힌 그 입술,겨울 여자
「올 겨울 립스틱-까망」. 죽음을 상징하는 블랙을 입술에 바르고 다니는 것을 예전엔 상상이나 할 수 있었을까.하지만 그건 실제상황이다. 누구는 불경기와 관련이 있다는 말을 퍼뜨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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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장품업체 예년보다 한달가량 앞서 가을신제품 판촉경쟁
화장품업체의 가을 신제품 판촉 캠페인이 한창이다. 예년에 비해 한달 가량 앞당겨 실시되는 이번 캠페인은 수입품증가와 경기침체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화장품업체들이 서둘러 가을제품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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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좋은 친구들' 이석준
「키 크고 싱겁지 않은 사람 없다」는 말은 모델 이석준(25)을 두고 하는 말같다.전봇대처럼 쭉 뻗은 키(183㎝)와 듬직한 몸집,안정감있게 받쳐주는 「왕발」(2백80㎜). 이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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탤런트 김지호 화장품.옷.車광고등 광고모델 전성시대
TV 프라임타임대의 광고를 앳된 신인 김지호가 완전히 장악하다시피 했다.화장품(태평양).냉장고(LG).여성의류(씨)광고에서부터 지난주부터는 좀처럼 여자모델을 쓰지않는 자동차(기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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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F모델의 신데렐라 김지호
빼어난 미모가 아니면서도 요즘 CF모델분야에서 최상의 주가를올리고 있는 탤런트 김지호(22).그녀는 현재 태평양 라네즈화장품,LG전자의 샤워냉장고,신원에벤에셀의 여성의류 「씨」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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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 상품 원색바람 분다
「더욱 밝고 화려하면서도 자연회귀의 색상」. 올 상품시장의 유행색은 최근 2~3년사이 자동차.가전제품 등에서 나타났던 원색화 바람이 한층 진전될 것으로 전망된다. 의상에서는 흰색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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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장품 파는 곳따라 브랜드 달라
같은 회사제품이라도 백화점에 가야 살 수 있는 제품이 있는가하면 백화점에는 없고 꼭 슈퍼에 가야 구입할 수 있는 제품이 있다. LG화학의 이모떼화장품은 백화점에서는 살 수 있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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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태평양 5일 창립 50돌
한국 화장품업계의 역사를 대표하는 ㈜태평양(회장 徐成煥.72)이 오는 5일 창립 50주년을 맞는다. 해방직후인 45년9월 설립된 이래 「ABC포마드」「코티분」에서 최근의 「라네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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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 지워지지 않는 립스틱 개발 시판-태평양
태평양은 잘 지워지지 않는 「아모레 라네즈 수퍼래스팅 립스틱」을 출시했다. 특수원료를 사용해 잘 묻어나지 않고,잘 지워지지 않으며,잘 번지지 않는다.2.5g에 1만8천원.(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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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장품도 리필제품 "바람"-원제품보다 50%까지 싸
화장품업체들도 용기(容器)에 내용물을 다시 담아 쓸 수 있는리필(refill)제품을 잇따라 개발하고 있다. 화장품 리필제품은 소비자가 내용물(파우더.크림.케이크 등)만대량으로 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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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장품업계 亂賣商 뿌리뽑기 골치
화장품업체들이 유통질서를 어지럽히는 난매상(亂賣商)을 근절하기 위해 힘겨운 싸움을 벌이고 있다.갖가지 첨단장비를 동원해 물건이 흘러나가는 경로를 추적하고 대리점에 대해서는 난매상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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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평양,화장품 지나친 할인 지양
화장품 선두업체인 태평양이 화장품업계의 과다 할인판매 방식을고쳐나가기위한 영업정책을 채택,관심을 모으고 있다. 12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태평양은 권장소비자價의 50~70%까지 할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