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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최초의 女흑인 대법관…백인 의사 남편 청문회서 운 사연 [뉴스원샷]
결혼 30년이 넘었는데도 이렇게 꿀이 떨어지는 거, 부럽군요. AP=연합뉴스 미국 사상 첫 흑인 여성 대법관이 막 탄생했습니다. 상원은 지난 7일(현지시간) 조 바이든 대통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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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틴 문화특보' 톨스토이 4대손 “한국작가 곧 노벨상 받을 것"
러시아 대문호 톨스토이의 후손 블라디미르 톨스토이 러시아 대통령 문화 특보. 우상조 기자 “인생의 행복이란 존재하지 않는다. 행복의 신기루만 지평선에 아른거릴뿐.” 블라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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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의 행복 좇으면 되레 불행해져요" 미국판 오은영의 조언
베키 케네디 박사의 인스타그램 캡처. ‘젊은 부모’인 밀레니얼 세대에게도 육아는 어렵다. 미국도 마찬가지. 한국에 육아 멘토인 오은영 박사가 있다면 미국엔 ‘닥터 베키’가 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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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업이 브리트니 남친" 비웃음에도…띠동갑 연하男 인품 깜짝
2019년 한 행사장에 등장한 스피어스와 남자친구 아스가리. EPA=연합뉴스 브리트니 스피어스는 자유만 찾은 게 아니다. 사랑도 찾았다. 1981년생으로 올해 불혹(不惑)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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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녀의 ‘강남스타일’, 품위일까 허세일까
세련된 인테리어의 샐러드바에 잘 차려입은 여자들이 모여든다. 명문 보습학원 한 팀에 속한 초딩맘들의 브런치 모임이다. 준재벌급 중견기업 며느리부터 유명 성형외과 원장 부인, 띠동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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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내와 바람 핀 띠동갑 연하남에 차량 돌진한 30대…법원은 ‘선처’
동갑내기 부인과 부정한 관계를 맺은 띠동갑 연하남을 중태에 빠트린 30대 남성에게 실형 대신 집행유예가 선고됐다.인천지법 부천지원 형사1부(이언학 부장판사)는 살인미수 혐의로 기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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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들은 왜 누나를 사랑하나
사진=tvN `마녀의 연애` 방송 캡처 ‘누난 내 여자니까’라고 외치는 바람직한(?) 연하남들이 늘고 있다. 그들과의 달콤한 연애를 꿈꾸는 누나들을 위해 연하남들에게 물었다. 거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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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eek&CoverStory] 평생에 딱 하루 ‘선수’ 가 돼라
장미꽃과 다이아몬드 반지는 일생에 딱 한 번인 프러포즈의 순간, 모든 고백의 말을 대신하는 영원한 아이템이다.프러포즈 성공작전 올봄 여자친구와 결혼하기로 결심한 회사원 김성윤(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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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버스토리] 평생에 딱 하루 ‘선수’ 가 돼라
장미꽃과 다이아몬드 반지는 일생에 딱 한 번인 프러포즈의 순간, 모든 고백의 말을 대신하는 영원한 아이템이다.프러포즈 성공작전 올봄 여자친구와 결혼하기로 결심한 회사원 김성윤(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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띠동갑 연하 음모론 -‘아현동 마님’
하나의 음모론이 떠돌고 있다. ‘연하남 대세 조작론’이라는. 요즘 부쩍 노처녀와 연하남의 로맨스를 그린 드라마가 많다. 지난해 결혼한 커플 중 연상-연하가 열 중 하나에 불과했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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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선민기자의가정만세] 띠동갑 연하남까지! 골드 미스의 힘
오로지 일, 일만 외치며 '일로매진'하느라 어느덧 마흔 중턱을 훌쩍 넘긴 싱글녀 A. 그녀가 어느 날 충격선언을 했다. 일곱 살 연하남과 결혼하기로 했단다. 게다가 남자도 초혼이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