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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eek& 웰빙] 재원아, 다음달에 생일 또 없니?
근로자의 날(1일)인 지난 토요일 경기도 고양시 풍동에 있는 한 아파트 놀이터. 남자 아이들이 보자기를 두르고 "수퍼매~앤"을 외치며 미끄럼틀과 정글짐을 뛰어다닌다. 핑크 원피스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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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근영, 식물처럼 자라나다
키가 고정되고, 시력이 고정되면, 더 이상 나쁠 것도, 더 이상 좋을 것도 없다. 문근영은 아직도 키가 자라고 있고, 무한한 상상력과 함께 꿈도 자라고 있다. 어느 그릇에 담기느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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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가 만든 놀이도구 아기 근육 쑥쑥
엄마가 직접 만들어 아이와 함께 놀며 배우는 놀잇감은 돈으로도 살 수 없는 값진 것. 최근 (주) 대교 주최로 열린 제2회 소빅스 유아교구공모전에는 재능있는 엄마들이 만든 교구들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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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운 날씨에는 방콕이 좋다
갑자기 추워진 날씨때문에 울상이 된 그/그녀와 나. 그렇다면 이번 주에는 좀 새로운 데이트를 해보자. 겸사겸사 부모님께 인사도 드릴 겸 그/그녀의 집으로 향하자. 함께 장 보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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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택' 이어 '부담'으로 인기몰이, 백지영
파격적인 깃털 의상과 대담한 춤. 엄정화의 뒤를 잇는 섹시한 여가수로 떠오른 백지영. 하지만 무대 밖에서 만난 그녀는 거침없는 성격에 박력있는 말투가 오히려 선머슴에 가까웠다. 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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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재즈 아닌 펑크' - 버클리 유학파 한상원
18세기 모차르트시대가 무대라면 음악가의 차림은 꼬불꼬불하거나 치렁치렁한 가발과 궁정의상으로 통일돼 있을 터.20세기말 한국 대중음악인들은 너나없이 힙합바지에 배꼽티든,말쑥한 캐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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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경동초등학교 알뜰장터 열려
「바지 2백원,옷 한벌 5백원,신발.장난감은 1백원.」 대구경동초등학교(동구범어동)에서 4일 열린 알뜰장터의 가격표다.이학교 학부모들이 앞장 서 열게 된 알뜰장터에는 옷가지와 장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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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TV『아들과…』옥자역-탤런트 박선영
화석화되어버린 우리들의 옛 모습을 성공적으로 살려내고 있는 MBC-TV 드라마『아들과 딸』의 여자 탤런트 캐스팅은 초호화판이다. 김희애·채시라·오연수 등 각기 독특한 개성을 갖고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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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교주변 유해식품 단속 급하다
여름철에 접어들면서 국민학교 주변에 유해식품을 파는 잡상인들이 부쩍 늘어나고 있다. 떡볶기·번데기·풀빵·튀김·유해색소를 쓴 과자등을 팔고있는 잡상인들 틈에 싸구려 우유가루와 「사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