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쓰레기·오물 가득 찬 집에 어린 남매 방치한 엄마…징역 2년
인천지법 부천지원 전경. 심석용 기자 쓰레기와 오물이 가득 찬 집에 어린 남매를 장기간 방치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40대 엄마에게 법원이 실형을 선고했다. 6일 법조계에 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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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살 딸 학대 살해’ 20대 엄마, 조산 가능성에 석방
8살 딸을 학대해 숨지게 한 혐의를 받는 계부 A씨와 친모 B씨가 지난 3월 5일 오전 구속 전 피의자 심문(영장실질심사)을 받기 위해 인천시 미추홀구 인천지방법원에 들어서고 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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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남편 "아기 바꿔치기? 속옷차림도 봤다, 내가 바보냐"
━ “속옷 바람일 때도…임신, 눈치챘을 것” 구미 3세 여아 친모로 알려진 A씨(48)의 남편이 공개한 2018년 2월 16일 사진. A씨는 단발머리로, 오른쪽에서 두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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혈액형·DNA도 못푼 아이 바꿔치기…"누군가 친모 도왔다"
17일 오후 경북 구미경찰서에서 3세 여아 사망사건의 친모인 A씨가 호송 차량으로 이동하고 있다. 연합뉴스 26일 오후 경북 구미시 상모사곡동에 위치한 한 4층짜리 빌라. 언뜻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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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째 닮았네" 딸도 속인 구미 친모, 끝까지 "난 출산 안했다"
17일 오후 경북 구미경찰서에서 3세 여아 사망사건의 친모인 석모씨가 호송 차량으로 이동하고 있다. 경찰은 이날 석씨를 미성년자 약취 혐의 외에 시체유기 미수 혐의를 추가해 검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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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대 딸의 또 다른 아이…'3세 친모' 외할머니에게 맡겨졌다
경북 구미에서 사망한 3세 여아의 친모로 알려졌던 20대 A씨의 또 다른 아이가 A씨 구속 뒤 한동안 외할머니이자 숨진 아이의 친모인 B에게 맡겨진 것으로 드러났다. 이에 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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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 3세 친모, 딸 시신 유기 하려했다···발견하고도 신고 안해" [영상]
━ “친모, DNA 재검사…결과 같았다” 경북 구미에서 3세 여아가 숨진 채 발견된 사건과 관련해 경찰이 뒤늦게 친모를 확인하고 열흘간 집중 수사를 펼쳤지만 사건의 엉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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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 살해한 딸 “괴물 처단했다”…日 뒤집은 ‘교육 학대’ 비극
"괴물을 처단했다. 이걸로 안심이다." 2018년 1월 20일 새벽, 엄마를 살해한 딸은 트위터에 이렇게 썼다. 의대에 진학하라는 엄마의 강요에 의해 9년간 재수를 하고, 간호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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억 단위 받고 악마 돕는다? 정인이 양부모 변호하는 이유
양부모 학대로 숨진 ‘정인이 사건’ 3차 공판이 열린 3일 오전 서울 양천구 남부지방법원 앞에 양부모의 사형을 촉구하는 손팻말이 놓여져 있다. 김지혜 기자 "제가 원래 농담을 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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억 단위 받고 악마 돕는다? 정인이 양부모 변호하는 이유
양부모 학대로 숨진 ‘정인이 사건’ 3차 공판이 열린 3일 오전 서울 양천구 남부지방법원 앞에 양부모의 사형을 촉구하는 손팻말이 놓여져 있다. 김지혜 기자 "제가 원래 농담을 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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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라로 발견된 3세, 아래층 외조부모도 반년간 몰랐다
20대 친모에게 버림받아 방치된 상태에서 사망한 것으로 추정되는 3세 여아의 집 바로 아래층에 아이의 외조부모가 살고 있었던 것으로 조사됐다. 하지만 이들은 딸과 왕래가 거의 없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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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김혜리 남몰래 선행…일면식 없는 미혼부 아기 돌봤다
배우 김혜리. 일간스포츠 배우 김혜리가 일면식도 없는 미혼부의 아이를 도와줬다는 사실이 뒤늦게 알려졌다. 30일 아빠의 품(싱글대디가정지원협회)의 김지환 대표는 조선일보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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혹한 속 내복 5세 아이···후원 몰려도 엄마는 당분간 접근금지
한파가 몰아쳤던 지난 8일 서울 강북구 우이동의 한 주택가에서 내복 차림의 5세 여아가 홀로 발견된 지 2주가 넘었지만, 친모의 아동학대 혐의에 대한 결론은 아직 나오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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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8살 비극 없게···출산 즉시 등록, 친모 공개 안해도 된다
이르면 내년 하반기부터 모든 아동이 출생 즉시 당국에 등록되도록 하는 출생통보제가 시행된다. 최근 서류상 존재하지 않는 미등록 아이가 법적 보호를 받지 못한 채 부모에 의해 숨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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죽어야 태어난다…출생 등록 못한 '그림자 아이' 2만명
8살 딸의 호흡을 막아 숨지게 한 혐의를 받는 어머니 백모(44)씨가 17일 오후 구속 전 피의자 심문(영장실질심사)을 받기 위해 인천시 미추홀구 인천지방법원으로 들어서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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맞고 자라면 폭력 성향, 부모가 ‘대물림 학대’ 끊어야
━ 아이 마음 다이어리 일러스트=이정권 gaga@joongang.co.kr 지난 1997년 전공의 3년 차 시절의 일이다. 외래 진료실에 두 여성이 함께 방문했다. 20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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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하18도 "도와주세요" 울던 4살, 성탄 이브에도 혼자였다
지난 8일 오후 5시 50분쯤 내복 차림으로 추위에 떨던 4세 여아가 지나가던 행인의 보호를 받으며 편의점으로 들어왔다. 편의점 제공 CCTV 영상 10일 오후 서울 강북구 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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냉장고 시신도 묻힐뻔...부모가 신고안하면 사라지는 아이들
지난달 25일 전남 여수시 공무원이 확인한 '냉장고 영아 시신 사건'이 발생한 가정집 내부. 여수시 “아이 엄마가 쌍둥이가 있다고 얘기하지 않아 남자아이가 숨진 사실을 인지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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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영 묻힐 뻔한 냉장고 속 아기…"출생신고 부모 손에만 맡기지 말아야"
“아이 엄마가 쌍둥이가 있다고 얘기하지 않아 남자아이가 숨진 사실을 인지하지 못했다.” 지난달 27일 전남 여수의 한 가정집 냉장고에서 생후 2개월 된 아기의 사체가 발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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욕하다보니 속이 후련…시청률 22% ‘펜트하우스’의 힘
극 중 서울 삼성동에 위치한 100층짜리 주상복합 헤라팰리스. 부동산뿐 아니라 교육 1번지다. “다르면 얼마나 다르다고 수준을 나누고 지랄들이세요. 천박하게.” SBS 월화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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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인·불륜·폭력…끝없는 막장에도 왜 ‘펜트하우스’에 열광할까
드라마 ‘펜트하우스’에서 헤라팰리스에 입성한 오윤희(유진)를 쫓아내기 위해 사사건건 시비를 거는 천서진(김소연). 학창시절부터 악연이었던 이들의 운명은 딸들에게도 이어진다. [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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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개월 입양아 학대 전신 골절·출혈 사망’ 엄마 구속기소
친딸에게 동생을 만들어주고 싶다며 입양한 뒤 학대와 방임을 이어가다 결국 생후 16개월의 입양아를 숨지게 한 혐의를 받는 엄마 A씨가 지난달 11일 서울 양천구 서울남부지방법원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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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강에 유기된 세살배기...5살 누나는 동생 죽음 알고있었다
지난 9월 부분 통제된 서울 여의도 한강공원. 기사 내용과는 관련 없음. 뉴스1 #지난해 10월 14일 오후 10시쯤. 119로 서울 잠실한강공원 인근 물가에 사람으로 추정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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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거 남편 닮아간다고…2살 아들 굶겨죽인 엄마 징역10년
중앙포토 별거 중인 남편을 닮았다는 이유로 두 살 된 아들을 굶기고, 병원에 데려가지 않아 결국 숨지게 한 혐의를 받는 친모에게 재판부가 중형을 선고했다. 지난 4일 서울동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