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결과
  • 누드흉을 흉강 내시경수술할수 있는지

    Q : 우리 둘째 딸아이가 6살인데 가슴뼈가 이상하여 서울대학병원에서 진료를 받았더니 누드흉이랍니다. 병원에서는 수술을 해주라고 합니다. 그런데 삼성중앙병원 홈페이지의 흉부외과방에

    중앙일보

    2000.11.24 14:10

  • [황세희전문위원에게 물어보세요] 만성 두드러기로 고통

    여섯 살된 딸아이가 3년전부터 온몸에 두드러기가 돋아납니다.피부과 약을 지어먹여 봤지만 그 때 뿐입니다.의사선생님도 원인을 모르겠다며 약만 지어줘요.(경기도 하남시 서희 엄마) 서

    중앙일보

    2000.06.22 00:00

  • [진세근의 홍콩전망대] 시장터 같은 서민 공립병원

    홍콩 중심가에서 조그만 빵가게를 운영하고 있는 장타이(江太.43)아주머니. 그녀의 두살 난 아들이 최근 심한 독감에 걸렸다. 변에 이상한 게 섞여 나오고 열과 기침도 심상치 않다.

    중앙일보

    1999.11.22 00:00

  • [데스크의 눈] 어머니의 선물

    서울 남산 제3호터널 가까이 남산으로 향한 작은 길목엔 '초전박물관 입구' 라 쓰인 팻말이 서 있다. 팻말을 따라 1백m쯤 가다보면 섬유박물관이라는 부제를 단 박물관이 나타난다.

    중앙일보

    1999.09.06 00:00

  • [이야기가 있는 요리] 아삭한 오이지

    "큰 녀석 민주 (초등 6년생) 를 낳고 몸조리할 때 입맛을 잃어서 한동안 고생이 심했지요. 매일 먹어야 하는 미역국과 심심한 나물 반찬류에 신물이 날 정도였으니까요. 이 때 시어

    중앙일보

    1999.06.03 00:00

  • [다시 번지는 머릿니 치료법]

    주부 문미숙 (文美淑.38.경기도 고양시 덕양구 화정동) 씨는 얼마전 초등학교 1학년인 딸에게서 황당한 경험을 했다. 머리를 자주 감겼음에도 불구하고 딸에게 머릿니가 생긴 것. 한

    중앙일보

    1999.02.24 00:00

  • [IMF 문답풀이]IMF는 도대체 어떤곳인지

    국제통화기금 (IMF) 의 구제금융과 함께 성장률이 떨어지고 실업률이 높아지는등 앞으로 경제가 더욱 어려워진다고들 야단입니다 그러나 'IMF시대' 라고는 하지만 구제금융의 조건으로

    중앙일보

    1997.12.11 00:00

  • 아토피피부염 습도 맞춰주고 비누사용 안해야

    〈문〉30개월 된 딸아이가 생후 15개월부터 아토피 피부염을앓고 있다.온 몸 여기저기 붉은 습진 같은 것이 생기다 긁으면딱지가 생긴다.증상이 나타날 때마다 병원에서 치료받아도 그때

    중앙일보

    1997.01.21 00:00

  • 대학로의 건강한 젊음

    요즈음의 더위에는 가마솥.찜통.한증막이라는 수식어가 꼬리표처럼 달라붙는다.덥다 덥다하며 방학을 맞은 딸애와 이리 뒹굴 저리 뒹굴하다 오후엔 집에서 가까운 대학로로 산책을 나갔다.

    중앙일보

    1996.08.16 00:00

  • 사춘기전 어린이 여름철 사마귀 요주의

    『사춘기전의 어린이들 사마귀 조심하세요.』 주부 김연희(40.경기도성남시분당구이매마을)씨는 최근 중1짜리 딸아이의 손등과종아리에 울퉁불퉁하게 퍼진 피부이상 때문에 병원을 찾았다.

    중앙일보

    1996.06.19 00:00

  • 세대는 달라도 저마다 개성파-CF모델 새기류

    「쿠키맨」.「파파부메랑」.「그린 그레이」.「나홀로족(族)」…. 미시족.X세대에 이어 최근 잇따라 CF등에 등장하기 시작한새로운 계층의 모델군(群)이다.『미시족.X세대만 신세대냐』며

    중앙일보

    1996.02.11 00:00

  • 냉정한 머리·따뜻한 마음의 소유자

    ▲최진당(54·상업·서울대치동999의2)=대통령은 옛날의 왕과는 달리 국민으로부터 위임받은 국정의 관리자이므로 무엇보다 정직하고 진실한 사람이어야 한다. 아울러 국민들이 믿고 따를

    중앙일보

    1987.08.15 00:00

  • AIDS 2천여명 상담|건강관리협서 4∼6월까지|남자…접대부, 여자…남편출장 걱정

    AIDS에 대한 한국인의 궁금증은 「어떤 증상을 보이는가」였으며 남자는 「접대부와 잠자리를 같이 하는것」에, 여자는 「남편의 잦은 외국출장」을 불안해했다. 한국건강관리협회가 지난4

    중앙일보

    1987.07.28 00:00

  • 급할땐 "엄마가 의사"|주부가 알아둬야 할 응급조치 상식 「굿 하우스 키핑」지

    ○가정이란 좁은 테두리 안에서 생활하다 보면 가족들이 여러 가지 크고 작은 사고나 급박스런 증상으로 놀라는 수가 많다. 이럴 때는 절대 당황하지 말고 침착하고 적절한 응급 조치가

    중앙일보

    1985.08.13 00:00

  • 김영심 미국의 「이」소동

    딸아이 손이 머리에 가기만해도 『아이쿠, 요즘 이가 많다던데 혹시…』하며 뒤적거리고 신경질적으로 자주 머리를 감겨주곤한다. 국민학교 교과서에서 본 이후 오랫동안 잊혀졌던 「이」가

    중앙일보

    1983.11.12 00:00

  • 재회의 광장

    지금 우리가 살고 있는 동네부근에 조선소학교가있다. 방과후 교문밖을 나서며「안령」하고 손 흔들며 헤어지는 풍경을 오가며 눈여겨 본 딸아이가 가끔씩 물어온다. 『엄마, 난 그학교에

    중앙일보

    1983.07.28 00:00

  • 독자가 만드는 페이지|「통회비」안내면 이사도 못하나

    충북 보은에서 살다가 태백시로 전입, 화전2동에서 살다가 같은 동안에서 통만 바꿔가며 2번 이사를 했다. 그동안 고된 광산일에 병이 나서 지금은 아내가 파출부일로 벌어서 온식구가

    중앙일보

    1983.01.10 00:00

  • 윤영숙

    방학을 맞은지도 벌써 보름이 지났다. 이 황금보다 더 귀한 시간을 이리저리 쪼개어서 유용하게 써야한다. 방학첫날부터 주부로서의 역할로 바쁜 나날들이다. 장롱 서랍정리, 아이들의 방

    중앙일보

    1982.08.07 00:00

  • 어린이 어른 축소판 아니다

    우리 나라엔 아직도 어린이만을 위한 전용병원이 없다. 외국에서는 웬만한 도시에는 하나씩 있게 마련인 소아 종합병원이 이 땅엔 나타나지 않고 있다. 그럴만한 여건이 이제는 성숙, 실

    중앙일보

    1982.05.06 00:00

  • "누구세요... 안사요… 하루에도 수십 차례

    r이웃은 좀 더 입도록 하다 빨아야 하나, 아예 생각난 김에 다 빨아서 옷장 속에 겨울옷과 함께 정리를 해둘까.』혼자 중얼거리면서 이 방 저 방에 제멋대로 걸려 있는 가족들의 옷가

    중앙일보

    1982.04.16 00:00

  • "입시가 무어냐고 묻는다면…".

    『입시가 무어냐고 물으신다면 눈치의 씨앗이라고 말하겠어요‥‥.』 스포츠머리 서너명이 노래를 부르며 지나간다. 아마 대학 입시에 낙방한 학생들이 틀림없는 모양이다. 유행가 노랫가락에

    중앙일보

    1982.02.02 00:00

  • 딸과 한반인 고아원아이

    『얘, 난 이렇게 맛있는 김치는 처음 먹어본다.』 국민학교 2학년인 딸아이가 가끔 데리고 오는 같은 반 고아원 아이의 말이다. 『난 김치 매워서 질색이야』 고개를 설레설레 흔들어대

    중앙일보

    1981.10.06 00:00

  • 젊은 날의 바캉스를 밝고 티없이…

    여름이면 세상이 온통 바캉스 붐이다. 며칠씩 사라졌다가는 꺼멓게 탄 얼굴로 나타나는 사람들이 많다. 50년대 말인 서독 유학 시절, 여름철 바캉스를 떠나지 못한 사람들이 아파트 발

    중앙일보

    1981.08.07 00:00

  • 아기얼굴의 흰 점은 대부분 태열

    ▲문=올해 12세 된 딸아이가 태어난 지 3개월 정도 지나고부터 왼쪽 뺨에 흰 얼룩점이 나타났습니다. 아이가 크는데 따라 점도 커졌는데 그렇게 선명한 백색은 아니고 뺨에 홍조를 띨

    중앙일보

    1981.05.09 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