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결과
  • 교육인터넷 활용 공모전 마감 사례 소개

    중앙일보사와 유니텔이 함께 주관한 교육인터넷 활용 공모전이 열띤 성원 속에 마감됐다. 지난 9월 한달 동안 유니텔인터넷 「학교한마당」사이트(http://school.unitel.c

    중앙일보

    1996.10.10 00:00

  • 14.원칙은 지키면 손해인가

    주부 김영옥(36.경기도고양시일산2동 중산마을)씨는 얼마전 집에 피아노를 사들이면서 묘한 세상 경험을 했다.딸애 피아노를아파트 7층 집까지 엘리베이터로 올리려고 하는데 경비실 아저

    중앙일보

    1996.10.07 00:00

  • 만5세 초등학교入學 일선학교선 실시안돼

    6세된 딸아이가 있는 엄마다.우리 딸아이는 다른 아이들보다 비교적 일찍 한글과 숫자공부를 깨우쳤다.그래서 유치원을 1년 더 보내는 것보다 7세가 되면 초등학교를 보내는 것이 나을

    중앙일보

    1996.09.26 00:00

  • 결혼31년 고영희씨.31세 주부 조지연씨 생활.의식 비교

    「10년이면 강산도 변한다」는 옛말대로라면 중앙일보가 창간된이래 적어도 세번은 우리 주변이 크게 바뀐 셈이다.지난 31년동안 1인당 국민소득이 1백5달러(65년)에서 1만76달러(

    중앙일보

    1996.09.24 00:00

  • 12.평소 기록하는 습관이 안돼있다

    주부 함영희(32.서울양천구목동)씨는 지난 여름 남편이 삼베이불을 찾는 바람에 그것을 찾는데 한나절을 보내야했다. 아파트 베란다 창고 속에 넣어둔 기억은 나는데 어디에 넣었는지를

    중앙일보

    1996.09.16 00:00

  • 3.가정에서 性은 금기인가

    유치원생 딸 하나를 둔 주부 한윤경(31.서울오금동)씨는 최근 신문 사회면을 도배하다시피 하는 흉흉한 사건들이 남의 얘기같지 않다. 이웃 식품점 주인 아저씨가 싫다고 발버둥치는데도

    중앙일보

    1996.07.15 00:00

  • 3.가정에서 性은 금기인가-독일의 경우

    독일의 어린이 성교육은 생활과 밀착된 주제를 기회있을 때마다부모와 유치원.학교가 함께 자연스럽게 이해시키는 방식으로 이뤄진다.유학생활중 연년생인 딸과 아들을 키우면서 유치원과 학교

    중앙일보

    1996.07.15 00:00

  • 어린이 性폭력 상담소에 비친 피해 실태

    아이들이 성폭력에 멍들고 있다.여중생이 수업도중 출산을 한데이어 소녀가장이 이웃 주민들에게 수년간 집단 성폭행당하는 반인륜적인 사건이 잇따르고 있다.그러나 우리 사회는 퇴폐.향락으

    중앙일보

    1996.07.10 00:00

  • 1.자녀는 가정의 '왕' 인가

    우리 가정이 흔들리고 있다.예절로 다져진 전통적 가정문화는 간데 없고 합리적 개인주의를 바탕으로 엄격한 원칙을 고수하는 서구식 가정문화를 뿌리내리지도 못했다.급격한 사회변화와 함께

    중앙일보

    1996.06.25 00:00

  • m.net 클래식 해설 김순영씨

    오래된 가구는 일견 누추해 보이지만 닦을수록 윤이 난다. 추계예술대 관현악과 김순영(40)교수는 친정어머니로부터 물려받은 반짇고리를 정성스레 닦는 기분으로 시청자들에게 서양 고전음

    중앙일보

    1996.06.23 00:00

  • 사춘기전 어린이 여름철 사마귀 요주의

    『사춘기전의 어린이들 사마귀 조심하세요.』 주부 김연희(40.경기도성남시분당구이매마을)씨는 최근 중1짜리 딸아이의 손등과종아리에 울퉁불퉁하게 퍼진 피부이상 때문에 병원을 찾았다.

    중앙일보

    1996.06.19 00:00

  • 너무 불결한 民俗村 화장실 개선해야

    지난달 25일 초등학교 1학년 딸아이의 견학을 위해 한국민속촌에 갔다. 그런데 화장실 사용을 하려다 너무 불결해 구역질이 계속 나와집에까지 참고 와야만 했다.그곳은 외국사람도 많았

    중앙일보

    1996.06.18 00:00

  • 주부가 있어야할 자리

    비디오가게를 운영하던 옆집 새댁은 남편이 직장을 마산으로 옮기게 돼 가게를 내놓았지만 나서는 사람이 없었다. 새댁이 해보라며 부추기는 통에 앞뒤 잴 겨를도 없이 처음으로장사라는 걸

    중앙일보

    1996.05.17 00:00

  • 24.배워서 가르친다

    『마흔 넘은 주부가 미분.적분이 웬말?』한다면 시대에 뒤떨어진다는 비난을 감수해야 할지도 모른다.수학.영어.논술은 물론 피아노.바이올린 등 예능까지 자신이 직접 배워 자녀를 가르치

    중앙일보

    1996.04.01 00:00

  • 23.孟父孟母 늘고 있다

    자녀 교육을 위해 자신의 직업이나 인생 계획을 바꾸는 현대판맹부(孟父).맹모(孟母)가 늘고 있다. 예전처럼 자녀를 위해 자신의 삶을 송두리째 희생하기보다 아이들 교육과 자신의 발전

    중앙일보

    1996.03.05 00:00

  • 〈주말경제〉주부통신|

    물건을 스스로 만들어 쓴다는 것은 아무래도 즐거운 일이다. 어렸을 때부터 손을 놀리지 못하고 무엇이든 만들기를 좋아해 어른들한테 꼭 남자애 같다는 소리를 듣기도 했지만 시집 와서도

    중앙일보

    1992.09.19 00:00

  • "위험"…남부순환도로 횡단 초등학생 등교 길|"동네에 학교 세워주세요"

    서울 신월7동 지역 어린이 6백여 명이 교통사고다발지역인 남부순환도로를 횡단, 신월4동 강서-초등학교까지 위험한 장거리통학을 하고 있어 국교신설을 요구하는 학부모와 구 의회의 진정

    중앙일보

    1992.04.20 00:00

  • 아버지 동화 구연대회 최우수상 「장갑장수」 이몽래씨

    「장갑장수」이몽래씨(40·서울 서교동 357의2). 그는 어린이에게 있어 아버지의 역할을 누구보다 잘 알고 이를 실천에 옮기려 노력하는 사람이다. 그의 이러한 노력은 22일 개최됐

    중앙일보

    1991.06.25 00:00

  • 독자 찾아 나서는 도서관|분관설치 활발

    「문턱 없는 도서관」을 만들어 시민들이 기꺼이 드나들도록 하기 위한 프로그램들이 다양해지고 있다. 독서의 계절에 접어든 요즘 서울시내 l6개 시립도서관들은 각각아파트단지나 국민학교

    중앙일보

    1987.09.28 00:00

  • 일요일에는 혼자 놀고 온 남편|불평하자 버럭 고함…참고 살아야지

    『빨리 밥 차려 오지 못해 ! 』아빠의 느닷없는 고함소리에 놀란 초등학교 5학년인 막내 아들애가 울음을 터뜨렸다. 막 책을 펴놓고 숙제를 마저 하려던 딸애들은 염문을 몰라 눈만 똥

    중앙일보

    1981.09.07 00:00

  • 못 고친 딸의 버릇

    며칠전 강화도에 사는 친구 하나가 선조 대대로 물려 내려온 청자와 백자 몇 점을 정리하겠노라 전해 왔다. 나는 고려와 이조시대의 연대 계산에 밝고 골동품에도 비교적 조예가 깊은 딸

    중앙일보

    1981.07.15 00:00

  • 『사랑의 통신』

    딸아이의 2기분 납부금을 내러 학교 (사립 초등학교) 앞의 지정된 은행엘 갔다 나오는 길에 잠깐 아이의 교실을 들러보고 싶었다. 친구 집 근처에 볼일이 있어 갔다가 친구 집을 들러

    중앙일보

    1981.07.04 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