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결과
  • "장애인도 남돕는 일엔 예외 없죠"

    왼팔을 제대로 못쓰는 2급 지체장애인 정공순(31·여·서울 서초구 우면동)씨는 봉사단체인 '햇빛촌'의 팀장이다. 햇빛촌 회원 7명은 정씨보다 몸이 더 불편한, 일상의·의·식·주

    중앙일보

    2002.03.25 00:00

  • '상처난 코리안 드림'고쳐줍니다

    아파도 내색할 수 없는 외국인 노동자들을 위해 이들이 나섰다. 코리안 드림에 멍들고 있는, 저 건너편 사람들에게 따뜻한 손을 내민 것이다. 환자들이 불법체류자라 관계 당국의 협조가

    중앙일보

    2002.03.25 00:00

  • 인라인 스케이트 달리는 기분 '짱'

    인라인 스케이트 달리는 기분 '짱'

    따뜻한 봄, 밖으로 나가자! 날은 풀렸고 운동은 해야겠는데 무작정 달리기부터 시작하기엔 조금 심심하다. 친구들과 인라인 스케이트를 타고 놀아 보는 건 어떨까. 인라인 스케이트는 비

    중앙일보

    2002.03.22 10:07

  • 인라인 스케이트 달리는 기분 '짱'

    인라인 스케이트의 기본 기술 ▶걷기:발끝을 V자형으로 벌린 자세에서 걷는다. 앞으로 내민 다리에 중심을 완전히 이동한 다음 뒤의 다리를 앞으로 옮긴다. ▶슬라이딩:발은 V자형, 다

    중앙일보

    2002.03.22 00:00

  • 딸들의 고민, 생리통

    생리통은 생리기간이나 그 전후에 수반하는 통증을 말하는데 월경통 또는 통경이라도 한다. 생리통은 성장과정과 밀접한 관련이 있어서 난소기능이 성숙되기 전인 청춘기(16-21세 전 후

    중앙일보

    2002.03.20 17:05

  • 노년의 성

    한때 “마음은 서태지지만, 몸은 이정구”라는 말이 유행한 적이 있다. 또 “사랑에는 나이가 없다”는 말도 있다. 독일의 대문호 괴테는 72세에 17세된 우르리케에게 반해 청혼을 하

    중앙일보

    2002.03.20 15:31

  • 한방으로 주먹만한 얼굴 만들기

    화사하게 피어난 꽃들을 배경으로 예쁜 사진 한 장 찍고 싶은 계절, 봄. 그런데 사진 한 장 가득이 채우는 얼굴이 왠지 부담스러운 사람들이 있으니, 소위 '얼큰이족'이라 불리우는

    중앙일보

    2002.03.20 14:44

  • 왠지 위축되는 마음에 따뜻한 위로 주는 애니

    최근 비디오로 출시된 컴퓨터 3D 애니메이션 '너는 특별하단다(You are Special)'(인피니스)는 왠지 세상에 자신이 없고 힘들다고 느끼는 모든 이들의 어깨를 따뜻하게

    중앙일보

    2002.03.20 00:00

  • 피곤하다고 다 춘곤증은 아니다

    겨울에서 봄으로 변화는 다른 계절의 변화와는달리 급격한 편이어서 우리 몸의 신진대사나 호르몬 분비에 많은 변화가 일어난다. 이러한 변화에 몸이 적응하기까지 정상적인 생리 반응으로

    중앙일보

    2002.03.19 17:36

  • 붕어빵 소령

    붕 어빵에 '하나님의 사랑'을 담아 베풀 수 있을까. 온갖 어려움을 견뎌내며 야전에서 훈련받는 병사들. 이들에게 따끈따끈한 붕어빵은 때론 부흥회 목사들이 내리는 '성령의 불'보다

    중앙일보

    2002.03.18 00:00

  • ① 운문선원 나는 누구?… 참 自我 찾는 깨달음의'관문'

    백암산 허공에 치솟은 절벽이 나그네를 압도한다. 바위 한 덩어리가 금세 굴러올 듯하다. 그런 산세 속에서도 낙락장송은 생사를 초월한 대장부처럼 의연하다. 허리가 꼿꼿한 젊은 수행

    중앙일보

    2002.03.08 00:00

  • 산후다이어트, 산후 몸조리부터 잘 해야....

    일반적으로 출산을 하고 나면 아기 무게와 양수, 태반의 무게가 바로 빠져나가 임신으로 인한 신체상의 변화도 100일이 지나면 어느 정도 임신 전의 상태로 되돌아오며, 체중도 임신

    중앙일보

    2002.03.06 16:20

  • 봄철 건강관리, 제대로 알고 지키자!

    봄철 관련 질병 만물이 생동하는 봄철들어 오히려 몸이 무겁고 정신집중이 잘 안된다는 등 컨디션이 좋지 않다고 호소하는 사람들이 적지 않다.실제로 고혈압, 심장병, 호흡기질환 등 만

    중앙일보

    2002.03.06 10:08

  • 車사고 수습 경찰에 감사

    오랜만에 가족들과 고향 무안에 가던 중이었다. 고속도로가 막힐 것 같아 국도를 택했다. 그런데 논산을 지나고 얼마 되지 않아 눈길에 차가 미끄러지다가 그만 논으로 굴러 전복됐다.

    중앙일보

    2002.02.27 00:00

  • '봄 불청객' 춘곤증 내쫓기… 휴식 보다는 운동을 하라

    날씨가 점점 풀리면서 춘곤증을 호소하는 이들이 생기고 있다. 온종일 나른하고 피곤해 업무능률이 떨어진다거나 입맛이 없어 애를 먹기도 한다. 졸음운전을 하거나 늦잠을 자다 지각하기도

    중앙일보

    2002.02.25 10:55

  • 휴식 보다는 운동을 하라

    날씨가 점점 풀리면서 춘곤증을 호소하는 이들이 생기고 있다. 온종일 나른하고 피곤해 업무능률이 떨어진다거나 입맛이 없어 애를 먹기도 한다. 졸음운전을 하거나 늦잠을 자다 지각하기

    중앙일보

    2002.02.25 00:00

  • 60대 시각장애인의 만두 사랑

    두 눈의 시력을 잃은 1급 시각장애인이 지난 6년간 만두를 빚어 홀로 사는 노인과 소년·소녀가장들에게 제공해 화제다. 경기도 연천군 전곡읍 '한마음애집' 김정숙(62)원장. 19

    중앙일보

    2002.02.09 00:00

  • 43kg을 감량하고 모델로서 활동하고 있는 김민철

    그는 정말 파란만장한 경력의 소유자. 120kg의 슈퍼 헤비급 국가대표 운동 선수였던 그는 현재 무려 43kg을 감량하고 모델로서 활동하고 있다. 얼마 전엔 파리 s/s 오트 쿠튀

    중앙일보

    2002.02.05 16:11

  • [오늘의 운세] 2월 5일

    쥐띠 24년생 재물운 명예운 가득.36년생 계획한 일 서광 비춘다.48년생 구리가 황금으로 변하는 시기.60년생 행운이 있으니 백사가 대길하다.72년생 상관에게 칭찬을 듣는다. 소

    중앙일보

    2002.02.04 14:58

  • '야생마' 이상훈 리버캐츠 이적

    '야생마' 이상훈(31·사진)이 마이너리그에서 또 한번의 도약을 꿈꾸게 됐다. 이선수는 31일 자신의 홈페이지(www.sanghoonlee.co.kr)를 통해 오클랜드 애슬레틱스

    중앙일보

    2002.02.01 00:00

  • 양계장 구경

    삐약삐약 우는 병아리 소리와 함께 온통 노란 병아리 떼가 군데군데 무리지어 있는 모습을 보니 너무 신기하고 귀여웠지요. 따뜻한 봄날 어미닭과 병아리가 양지바른 곳에서 옹기종기 모

    중앙일보

    2002.02.01 00:00

  • 4백리 극기행군… 신입사원 연수 현장 그들은 戰士가 되었다

    "나는 왜 이 길에 서있나, 이게 정말 나의 길인가, 이 길의 끝에선 내 꿈이 이뤄질까…." 지난달 24일 오전 7시. 아직 해도 뜨지 않은 이른 새벽, 경기도 천안의 1번 국도

    중앙일보

    2002.02.01 00:00

  • 피곤에 지친 당신을 위한 발반사요법

    만성피로증후군(Chronic Fatigue Syndrome, CFS) 사람들은 대부분 육체적 노동을 심하게 하거나 수면이 부족하게 되면 일시적으로 피로를 경험하게 됩니다. 육체적인

    중앙일보

    2002.01.31 13:39

  • [네이션와이드] '일그러진 소외의 땅'소록도

    '소 외된 섬' 소록도에 인권회복의 새 바람이 불고 있다. 일제의 환자 인권유린에 항거하다 처형된 이춘상(李春相)사건 재조명, 해방 직후 소록도 집단피살 사건의 진상규명과 명예회복

    중앙일보

    2002.01.25 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