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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통령 물러나게 한 비밀 취재원, 그 모습이 밝혀지기까지[BOOK]
책표지 시크릿 맨 밥 우드워드 지음 채효정 옮김 마르코폴로 미국 대통령 리처드 닉슨의 전례 없는 임기 중 사임을 불러 온 워터게이트 스캔들. 타국의 오래 전 사건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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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핑크빛' 배현진과 홍준표…핑크 의상 맞추고 생방송 출연
[사진 '홍카콜라' 캡처] '홍카콜라' 제작자로 참여한 배현진 전 자유한국당 대변인이 31일 '홍카콜라' 생방송에 짧게 모습을 드러냈다. 의상은 홍 전 대표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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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로운 세계] 아베, 거짓말, 아사히 그리고 워터게이트 … 평행이론?
이웃 나라 일인데 왜 이렇게 흥미로운지 모르겠습니다. 그의 견고한 성은 정말 무너지지 않을 것 같았거든요. 정치 명문가 자제로 승승장구해 2012년과 2017년 총선에서 연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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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진국이 만난 사람] ‘탁 치니 억 하고 죽었다’ 진실을 감추려다 정권 몰락했죠
━ 1987년 ‘박종철 고문치사’ 특종 보도한 신성호 교수 사망 다음 날 중앙일보서 특종경찰, 박종철군 고문해 숨지자변사 처리하려다 보도 후 부검‘87년 체제’- . 이제 너무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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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자바오 일가족 축재 의혹 제보 보험사 회장 전 비서가 딥스로트
뉴욕타임스(NYT)에 원자바오(溫家寶) 중국 총리 일가의 축재 의혹을 제보한 ‘딥스로트(내부 고발자)’는 중국 보험사 ‘핑안(平安)’ 회장의 전 비서였다고 재미 중문매체 보쉰(博訊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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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종철 사건 1억 주고 덮으려해 분노가 치밀어…"
안유씨가 27일 서울 갈월동 박종철기념관을 찾아 당시 상황을 이야기하고 있다. [변선구 기자] 25년 만이다. 1987년 ‘남영동 대공분실’에서 경찰의 물고문으로 숨진 박종철(당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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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르노 수집품으로 떠오르다
외설로 취급받던 포르노가 소장 가치 있는 수집품으로 뜨고 있다고 UPI 통신이 12일(현지시간) 전했다. 1972년 출시된 포르노 영화 `딥스로트(Deep Throat)` 포스터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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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깃 남성엔 반드시 미인 접근”
일본에서 외교관은 일반적으로 ‘쓸모없다’ ‘낭비만 하는 공무원 집단이다’ ‘미국 추종자들이다’라는 식으로 엄격한 비판을 받고 있다. 하지만 그들에게도 은밀히 자랑스럽게 생각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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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P부사장 벤저민 브래들리 회고록"행복했던 삶"美서 선풍
흑백논리가 지배하던 냉전체제에서 워싱턴포스트지의 편집국장으로미국의 표현의 자유를 꿋꿋이 지켜온 언론인 벤저민 브래들리〈사진〉. 그가 50년 언론생활을 적은 회고록 『행복했던 삶(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