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세계에서 가장 오래된 필기구회사 파버카스텔의 교훈
히든 챔피언(Hidden Champion).’ 독일 경영학자 헤르만 지몬이 창안한 개념이다. 각 분야의 세계시장을 지배하는 우량 기업들을 일컫는다. 세계적인 독일 필기구 회사 파
-
[거세지는 디지털 물결] 피하거나 중독되지 말고 즐겨라
도도한 변화의 물결 속에서 디지털을 다루는 법 배워야 삼성전자 이재용 부회장이 국회 청문회에 나왔을 때 일이다. 청문회를 지켜본 한 네티즌이 ‘이재용씨도 종이에 연필로 필기하는데
-
‘라미(LAMY) X 배성태’ 스타필드 고양 컨셉샵 오픈 기념 콜라보레이션, 전시회 개최
- 스타필드 고양 컨셉샵 오픈 기념 일러스트레이터 배성태 작가와 콜라보레이션 전시회 개최- 일상의 따뜻한 순간을 담은 작품으로 고객들에 색다른 경험 선사해[스타필드 고양 컨셉샵 배
-
갤노트 S펜, 계약서 서명용으로도 활용한다
부동산 중개사무소를 방문하지 않고 휴가지에서도 아파트 계약을 할 수 있는 시대가 열릴까. 삼성전자 갤럭시노트 시리즈의 트레이드 마크 ‘S펜’이 전자서명 보안 인증 시장으로 영토를
-
진화하는 갤노트 S펜…보안인증 '전자서명'으로 사업 확대
부동산 중개사무소를 방문하지 않고 휴가지에서도 아파트 계약을 할 수 있는 시대가 열릴 수 있을까. 삼성전자 갤럭시노트 시리즈의 트레이드 마크 'S펜'이 전자서명 보안 인증 시장으로
-
붓·종이·먹물·몸이 서로 힘을 주고 받아…
한글 궁체 흘림체. 붓이 이동하고, 붓끝이 벌어졌다 모아지고, 붓털이 뒤틀리는 움직임을 눈으로 추적하기 위해 화선지에 먹물 대신 모조지에 물감으로 쓴 글씨다. 옛 표기법을 따랐다.
-
[열려라 공부+] 썼다 지웠다 하며 문제 풀이 … 손글씨 접목한 ‘스마트 학습지’
신개념 교재 구몬학습이 개발한 신개념 학습지 스마트구몬은 K-펜과 K-지우개가 있어 종이 교재 중심의 기존 학습법을 유지할 수 있다. [사진 구몬학습] 스마트 기기를 활용한 디
-
[江南人流]스마트 워치에 전통 얹으니 혁신이 됐다
만년필. 하루 종일 휴대폰을 손에 달고 사는 요즘 같은 시대에 이런 ‘아날로그'라니. 111년 동안 만년필을 만들어온 역사를 생각하면 몽블랑이야말로 아날로그의 정수가 아닌가 싶다.
-
몽블랑은 왜 스마트 워치에 도전했나
만년필. 하루 종일 휴대폰을 손에 달고 사는 요즘 같은 시대에 이런 ‘아날로그'라니. 111년 동안 만년필을 만들어온 역사를 생각하면 몽블랑이야말로 아날로그의 정수가 아닌가 싶다.
-
한 방울 잉크 자국이 들려주는 이야기
아침볕 드는 독일 라이프치히 국립도서관 창가에서 만난 풍경이다." src="https://pds.joongang.co.kr/news/component/joongang_sunday
-
금테 두른 모나미 볼펜, 5만원 고가에도 불티
디지털 시대에 시들했던 문구 시장에 봄바람이 불고 있다. ‘아날로그 감성’에 대한 관심이 커지며 글쓰기나 캘리그라피(손으로 그린 문자), 컬러링북(색칠하는 책) 같은 취미 생활을
-
“5만원 넘는 고급 볼펜 잘 팔려요”
직장인 한모(32)씨는 올 초 다이어리를 샀다. 그간 스마트폰에 탑재된 전자수첩을 사용했지만 일정 외에 소소한 메모나 간단한 일기를 쓰기 위해서다. 다이어리와 함께 7만8000원짜
-
일상을 바꾸는 사소한 물건들
저자: 윤광준출판사: 오픈하우스가격: 1만6000원 그의 글은 유혹적이다. 중앙SUNDAY S매거진에 격주로 연재 중인 글을 읽고 나면 심박수가 올라간다. 마음이 소리친다. ‘이
-
몽블랑 개성있는 만년필, 요즈음 패션 아이템
| ‘새 출발’ 선물의 대명사 몽블랑 새로운 시작의 출발점인 졸업·입학 시즌이면 특별한 의미가 담긴 선물을 고민하는 사람이 많다. 받는 사람이나 주는 사람 모두 만족하는 게 중요하
-
[삶의 향기] 손글씨, 또 다른 나
전수경화가가슴이 철렁한다. 내 남자 친구의 책갈피에서 낯선 여자의 글씨를 발견하는 것은 그 둘의 다정한 사진을 보는 것보다 더 잔혹하다. 그 글씨는 그녀의 체온과 성격이 극명하게
-
디지털시대에도 만년필이 사랑받는 까닭
| ‘새 출발’ 선물의 대명사 몽블랑몽블랑 마이스터스튁 만년필로 방명록에 서명하는 버락 오바마 미국 대통령.스마트폰의 등장으로 영향을 받은 산업 중 하나가 시계업계다. 어중간한 시
-
[교육 소식] 바른 글씨 쓰는 법 가르치세요, 아이가 공부 자신감 얻어요
‘2015 개정 교육과정’이 내년부터 시행된다. 주요 변화 중 하나는 초등학교 저학년의 한글 글씨 쓰기 교육 강화다. 학교에선 주당 최소 1시간 이상은 이 교육을 해야 한다. 자녀
-
검찰 “천경자 미인도는 진품” 프랑스 감정단 결론 뒤집어
25년간 위작 논란이 이어진 고 천경자(사진) 화백의 미인도가 진품이라는 검찰의 결론이 나왔다. 1991년 천 화백이 “내가 낳은 자식을 몰라볼 수 없다”며 미인도가 위작이라고 말
-
"위작자도 흉내낼 수 없는 수준"…미인도 진품 결론
25년간 위작 논란이 이어진 고 천경자 화백의 미인도가 진품이라는 검찰의 결론이 나왔다. 1991년 천 화백이 "내가 낳은 자식을 몰라 볼 수 없다"며 미인도가 위작이라고 주장한
-
[글로벌 아이] 수첩
이정헌도쿄 특파원일본인의 수첩 사랑은 각별하다. 2017년 새해를 앞두고 문구점마다 수첩을 고르는 사람들로 붐빈다. 도쿄 시부야(澁谷)에 있는 잡화전문점 ‘로프트’는 4000종류의
-
오늘 수능 수험생 유의사항…올해부터는 ‘수능시계’도 반입 금지
2017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이 오늘(17일) 전국 85개 시험지구, 1183개 시험장에서 치러진다. 오늘 수능은 아침 8시 40분 1교시 국어영역을 시작으로 2교시 수학, 3교시
-
필독 수험생 유의사항…수험표 잃어버려도 당황하지 마세요
2017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17일)이 3일 앞으로 다가왔다. 수험생은 유의사항을 점검해 실수하지 않도록 유의해야 한다. 지난해에도 휴대전화 소지로 73명, 4교시 선택과목 응시
-
[TONG] 수능 일주일 전…“수능 샤프 미리 써 보세요”
고3 수험생의 마음이 초조하고 불안할 때다. 몇 차례 모의고사를 치렀다 하더라도 실제 대학수학능력시험(수능)은 또 다르다. 당일 낯선 시험장에서 당황하지 않도록 준비물부터 꼼꼼히
-
수능 앞둔 고3, 지금 누구의 응원을 받고 싶을까
수능이 채 보름도 남지 않았다. 수험생은 긴장감 속에 마무리 공부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입시교육업체 진학사는 재치있는 설문조사로 수험생의 속내를 살폈다. 설문조사는 고3 남학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