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금 전교조는…] 2. 비조합원은 왕따 … 교장도 어찌 못해
3일 국회 교육위에 출석한 김진표 교육부총리가 전교조 부산지부의 반 APEC 동영상 수업 자료에 대한 질의를 듣고 있다. 조용철 기자 서울 U초등학교는 방학 때 교사들이 돌아가며
-
과학콘서트 '아인슈타인과 블랙홀' 개최
생각의 폭이 깊고 넓어지는 가을, 우리 아이들과 함께 블랙홀로 여행을 떠나보는 것을 어떨까. '아인슈타인 상대성이론 발표 100주년'을 기념하며 와이즈만 영재교육원이 10월 30일
-
[디지털국회] 주변국 조롱하는 고이즈미 일본 총리에게
고이즈미 준이치로(小泉純一郞)일본 총리, 그리고 당신이 총리로 있는 일본의 국회의원 195명이 야스쿠니 신사를 차례로 참배한 소식을 듣고 참으로 안타깝고 애타는 마음 금할 길 없습
-
[행복한 책읽기] 새 중앙박물관 새 도록
여기 한 권의 책이 있다. 약 70만 년 전부터 이 땅에 살아온 한국인의 에센스가 들어있다. 28일 서울 용산 국립중앙박물관 개관에 맞춰 발간되는 박물관 종합 도록(圖錄)이다.
-
[삶과 문화] 전시장과 관객의 스킨십
그림엽서나 미술 교과서 속의 명화, TV 프로에서 소개되는 멋진 연예인과 관광 명소들. 우리는 다양한 채널의 간접 경험을 통해 대상들에 대한 상상과 동경을 키워간다. 이미지에 의
-
[행복한 책읽기] 내가 아직도 그 때 그 책으로 보이니?
"정말 기대 밖이었어요. 재출간이라 부담이 컸었는데 그게 아니더라고요. " 출간 달포 만에 1만여 부가 팔린 덴마크 소설 '스밀라의 눈에 대한 감각'을 펴낸 출판사 마음산책의 정
-
KBS·MBC·SBS 개혁보다 "광고 더!"
진입장벽하에서 독과점적 지위를 한껏 누렸던 KBS.MBC.SBS 등 지상파 방송 3사의 위상이 흔들리고 있다. 광고 파이는 줄고 시청자들은 다른 매체를 찾아 떠난다. 이런 상황에서
-
'국방장관 해임안' 표대결 지연
[국회대치 3신 /오후 10시 00분] 국회 진통끝 속개… 해임안 처리 지연 국회는 30일 저녁 8시35분 본회의를 속개, 복수차관제 도입을 골자로 한 정부조직법 개정안과 윤광웅(
-
박근혜 외신기자클럽 간담회 일문일답
"인도적 차원의 지원은 좋은데 그에 못지 않게 우리 정성에 대해 북한 쪽에서도 포로나 납북자 가족들의 생사확인 등 인도적 차원의 답례가 꼭 있어야겠다." 한나라당 박근혜 대표가 2
-
"남북대화에 여야 있나" 정치권 후속대책 준비 착수
북측이 17일 정동영 통일부 장관과 김정일 국방위원장의 면담에서 6자회담 복귀.핵사찰 수용 등을 시사함에 따라 정치권은 남북관계의 실질적인 활성화를 위한 구체적인 후속조치 마련을
-
전자칠판에 PDA로 출석체크
대구시 성남초등학교 6학년생인 박영조군은 감기에 걸려 학교에 못 갔다. 그러나 박군은 집 거실의 디지털 TV를 통해 수업을 교실에 있는 친구들과 같이 들을 수 있었다. 머지않아 실
-
연대 교수협 "연세대, 일 극우단체 돈 받아"
연세대 교수들이 역사 왜곡을 주도하는 일본 우익의 돈으로 만들어진 연구기금을 연세대가 받아왔다고 주장하며 기금의 해체를 주장하고 나섰다고 한겨레신문이 31일 보도했다. 신문에 따르
-
"한·중의 반일 표출이 되레 일본 교과서 도와줘"
'민족=상상의 공동체'라고 주장해 세계적으로 유명해진 베네딕트 앤더슨(69.사진) 미국 코넬대(동남아시아 정치학) 명예교수가 처음으로 한국을 찾았다. 그에 따르면 민족은 고대부터
-
노대통령, 긍정적 평가가 부정적 평가 앞질러
노무현 대통령의 국정운영에 대한 긍정적 평가가 부정적 평가를 앞질렀다. 여론조사 전문기관 리서치 앤 리서치(R&R)가 지난 13일 전국 성인남녀 800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전화 여
-
中 반일시위 양국 반응…中 "자제하자" 日 "매우 우려"
중국 주요 도시에서 연일 반일 시위가 계속되고 있는 가운데, 중국 언론들이 자제를 촉구하고 나섰다. 중국공산당 기관지 인민일보는 18일 시평을 통해 "일본 우익세력의 역사교과서 왜
-
중국 곳곳 주말 반일시위 비상
▶ 중국 광둥성 산저우에서 중국인들이 반일구호가 적힌 피켓과 오성기를 흔들며 반일시위를 벌이고 있다. 주말인 16일 중국 전역에서 대규모 반일시위가 예정돼 있어 일본의 왜곡 교과서
-
4·15 총선 1주년 맞는 여야…각 당 행보는?
지난해 4월 15일 치러진 17대 총선 이후 1년은 정당간 극심한 이념적 갈등 속에 대립과 반목이 첨예화됐던 진통과 격변의 세월이었다. 총선을 통해 조성된 개혁, 보수, 진보세력은
-
"위안부가 북한 공작원이라고?" 네티즌 분노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들이 "진짜 위안부가 아니라 북한의 공작원"이라는 일본 극우인사의 발언에 국내 네티즌들이 크게 분개하고 있다. 정신대문제대책협의회(정대협)도 허위사실을 유포해
-
고이즈미 한일관계 화해 메시지 보냈나
독도 문제.교과서 왜곡 등으로 한일관계가 악화되고 있는 가운데, 고이즈미 준이치로(小泉純一郞) 일본총리가 노무현 대통령에게 모종의 화해메시지를 보냈다고 문화일보가 9일 보도했다.
-
네티즌 "일본을 '외로운 섬'으로 고립시키자"
"부끄러움을 모르는 일본을 국제사회에서'외로운 섬'으로 고립시키자" 5일 일본 문부성의 검정을 통과한 중학교 교과서의 상당수가 독도를 일본 영토로 기술했다는 사실이 알려지자 온라인
-
정치권, 분개 '군국주의 망령 부활'
5일 일본의 교과서 검정결과가 발표되자 여야 정치권은 일제히 강력한 비난 논평을 냈다. 정치권은 일본 정부를 향해 왜곡된 교과서의 시정을 요구하고 이번 사태가 일본을 국제사회에서
-
시민단체 '격앙' 정부대책 촉구
5일 '독도를 한국이 불법 점거하고 있다' 등의 내용이 포함된 일본 중학 교과서가 검정을 통과한 것으로 전해지자 국내 시민단체들은 격앙된 가운데 정부 차원의 종합 대책 마련을 촉구
-
日문부상 독도 망언에 네티즌 "전쟁불사" 분노 고조
나카야마 나리아키 일본 문부과학상이 29일 교과서 기술의 기준이 되는 '학습지도 요령'에 독도와 센카쿠(尖閣)열도(중국명 댜오위다오.釣魚島)를 일본 영토로 명기해야 한다고 주장한데
-
조선 마지막 황손 이석 교수 "고종 원망 김근태 불쾌"
▶'마지막 황손' 이석씨조선시대 마지막 황손인 이석 전주대 교수는 한 라디오방송에 출연, 김근태 보건복지부 장관이 '고종황제가 원망스럽다'고 한 발언에 대해 "당시 상황을 전반적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