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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江南人流] 몽클레르 디자인, 2018 겨울부터 확 바뀐다
럭셔리 패딩 브랜드 몽클레르가 제2의 도약을 시작한다. 레모 루피니(57) 회장은 지난 20일(현지시간) 밀라노에서 열렸던 2018 FW 패션위크 ‘몽클레르 지니어스(Monc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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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江南人流]세계가 메건 마클을 주목하는 또 다른 이유
메건 마클(오른쪽)이 해리 왕자와 함께 1일(현지 시간) 약혼 발표 일주일 만에 첫 공식석상에 나섰다. 영국 노팅엄에서 열린 에이즈 자선 단체 ‘테렌스 히긴스트러스트’가 주최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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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건 마클, 그저 새로운 패션 아이콘이 아니다
메건 마클이 1일(현지 시간) 약혼 발표 일주일 만에 첫 공식석상에 나섰다. 영국 노팅엄에서 열린 에이즈 자선 단체 '테렌스 히긴스 트러스트'가 주최한 세계 에이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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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 세계문화대회] 용서가 나를 구했다, 대학살로 가족 잃고 ‘화해 콘서트’
컬처디자이너들의 글로벌 축제 ‘2017 세계문화대회(Better Together 2017)’가 12일 막을 내렸다. 50개국에서 온 500여 명의 컬처디자이너들이 10일부터 사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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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세계 컬처디자이너 청주로 모인다
2017 세계문화대회 전세계 컬처디자이너들의 글로벌 캠프 ‘2017 세계문화대회(Better Together 2017)’가 10~12일 충북 청주 옛 연초제조창에서 열린다. 세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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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세계 컬처디자이너 청주로 모인다
'2017 세계문화대회' 로고 전세계 컬처디자이너들의 글로벌 캠프 ‘2017 세계문화대회(Better Together 2017)’가 10∼12일 충북 청주 옛 연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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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치에 후다…’ 일본식 용어 배우는 베트남 직원 보고 충격
━ [인터뷰] 핸드백 용어사전 낸 박은관 시몬느 회장 박은관 회장은 ’시몬느가 만든 핸드백 용어 사전이나 핸드백 박물관은 글로벌 한국 패션 브랜드 탄생을 위한 밑거름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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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프 스타일] ‘테니스 전설’ 라코스테의 재킷 … 84년 만에 조코비치 셔츠와 만나다
브랜드 창립자인 르네 라코스테와 노박 조코비치를 한 장에 담은 광고 캠페인. 84년 전 악어 자수의 경기복 재킷을 입은 라코스테와 피케 폴로셔츠를 입은 조코비치의 모습을 결합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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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 악어'가 셔츠 한 장 위에서 만난다고?
라코스테의 클래식 피케 셔츠인 L. 12.12. 스포츠 선수와 패션 브랜드는 운명을 함께 하는 끈끈한 관계다. 김연아를 모델로 한 제이 에스티나가 대박난 건 이런 윈윈관계를 보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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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셔너블한 가방들과 중국 현대 미술이 어우러진 세계 최초의 크로스 오버 전시회
홍콩에 기반을 둔 비영리단체 K11아트파운데이션이 주최하고, 한국 시몬느 핸드백 박물관이 협찬한 BAGISM 전시가 10월 16일까지 중국 상해 K11 아트뮤지엄에서 열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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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 투자은행 아니라 우리가 주도해 거래 성사한 데 의미”
김경빈 기자 # 지난해 6월 세계적인 사모펀드 블랙스톤이 3억 달러(약 3498억원)를 들여 국내 한 기업의 지분 30%를 인수했다. 블랙스톤이 지분 전체가 아닌 소규모 지분 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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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안을 럭셔리하게 꾸며보세요, 삶이 아름다워져요
의식주(衣食住). 생활의 세 가지 기본 요소인 옷과 음식, 집을 이르는 말이다. 현대 사회에서 대중의 관심은 의·식·주 순서로 움직였다. 일찍이 옷에 대한 관심은 ‘메이커’ ‘브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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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 Report] 서울 스타일, 세계 스타일
이탈리아의 고급 브랜드 산타마리아노벨라가 서울의 새벽을 이미지로 만든 향수 ‘알바 디 서울’.이탈리아의 로마나 브라질의 리우데자네이루 거리를 걷다가 한글로 ‘홍대’라고 크게 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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딱 10개씩 만드는 ‘0914’ 핸드백 서울産 명품 브랜드로 키워야죠
28년 동안 개발한 핸드백 스타일 17만 종, 연간 수출하는 핸드백 소매가 총액 7조원, 소속 장인 200명의 핸드백 제작 총 경력 5100년. DKNY, 마크 제이콥스, 마이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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핸드백 ‘복면가왕’시몬느, 자체 브랜드 띄운다
15일 서울 도산대로 0914 매장에서 시몬느의 박은관 회장이 첫 자체 브랜드 0914의 남성용 가방에 대해 설명하고 있다. [오종택 기자]세계적인 명품 핸드백 제작 업체가 서울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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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술과 비즈니스 두 마리 토끼를 잡다
버버리 프로섬 모즈룩과 펑크룩의 발상지이자 맞춤 신사복의 심장부 섀빌로 거리가 있는 곳, 런던. 하지만 현재 런던은 4대 컬렉션이 열리는 파리·밀라노·뉴욕에 비해 패션 산업의 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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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 챌린저 & 체인저] 뉴욕서 '가방끈' 늘리다가, 서울서 진짜 가방 만들어요
한예온 샤나에잇스에비뉴 대표가 서울 한남동 전시장에서 자신이 디자인한 작품들을 놓고 사진 촬영을 하고 있다. 이 가방들은 공방 장인들이 수작업으로 한땀한땀 온 정성을 쏟아 만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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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품핸드백 제조 세계 1위…30년 외길 기업의 ‘힘’
시몬느는 브랜드 기획부터 디자인 개발과 제작, 마케팅까지 명품 핸드백 브랜드의 모든 영역에 관여한다. [사진 시몬느] 코치·DKNY·마이클코어스·마크제이콥스·케이트스페이드,토리버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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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가가기 쉬운 명품’ 추구 어깨에 메는 클러치 인기
브랜드 ‘레베카 밍코프(Rebecca Minkoff)’는 한국 소비자에게는 아직 낯선 이름이다. 미국 패션 디자이너 밍코프(34)가 2005년 시작한 브랜드다. 가방 제조회사 시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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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방 전시회, 가방이 없네요
회화작가 유승호가 소설가 은희경·한유주, 시인 하상욱의 작품에 나오는 단어들로 그린 벽화. 노란 벽화에는 한글·한문·영어 단어를 상형 문자와 함께 써 넣었고, 자주색 벽에는 노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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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 가방 무슨 브랜드니? 아니야, 내가 만들었어!
갖가지 가죽으로 만든 수제 가방들. 기성품처럼 보이지만 만든 이의 감각과 정성이 들어간, 세상에하나밖에 없는 작품들이다. 사진=김현진 기자 오랜만에 친구를 만난 직장인 주민정(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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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성 있는 가죽공방 네 곳
프랑스식 공예를 배울 수 있는 곳부터 다양한 천연가죽이 전시된 곳까지, 다양한 가죽공방이 있다. 공방을 선택할 때는 자신이 원하는 가방을 제작할 수 있는 여건을 갖춘 곳인지 따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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핸드백 한땀한땀 30년 내공 … 토종 명품 도전
서울 신사동 도산공원 앞 핸드백 제조업체 시몬느가 짓고 있는 ‘0914’플래그십 스토어 공사 가림막. 핸드백의 기초 소재 중 하나인 실로 브랜드 ‘0914’를 한 땀 한 땀 짠 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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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ditor’s letter] 전통 되살림
11일 저녁 조선호텔에서 열린 예올 후원의 밤 행사에서는 ‘부여, 지역문화 싹 틔우기 프로젝트’ 전시가 눈에 띄었습니다. 백제의 옛 서울이 품었던 풍부한 지역 문화유산을 되살려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