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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7년간 세계인 인생상담 칼럼 … ‘디어 애비’ 필자 필립스 별세
반세기에 걸쳐 인생 상담 칼럼 ‘디어 애비(Dear Abby)’를 쓰며 세계인의 고민을 들어준 미국 칼럼니스트 폴린 프리드먼 필립스(얼굴)가 16일(현지시간) 별세했다고 AP통신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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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애비법 세일즈 나선 새댁
연애를 하려거나, 하는 남성들이 겁낼 '불온서적'이 나타났다. 남자가 여자친구에게 "생각할 시간을 좀 줘" "넌 나보다 좋은 남자를 만나야 해" "우리 좋은 친구로 지내자" 등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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칼럼니스트 앤 랜더스 여사 사망
[워싱턴=이효준 특파원] '앤 랜더스 여사에게'로 시작되는 독자편지 상담 형식의 칼럼으로 유명한 시카고 트리뷴지의 칼럼니스트 앤 랜더스(본명 에스터 레더러·83)가 22일 골수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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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커 네이션'을 통해 바라본 열정
인생의 조언을 구하는 사람들은 LA 타임스의 '디어 애비' 코너에 편지를 보낸다. 윤리적 문제로 고민하는 이들은 뉴욕 타임스의 랜디 코헨에게 도움을 청한다. 그리고 앤디 벨린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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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군, 전염공포에 위문편지도 사절
미국에서 우편물을 통한 탄저균 전염이 확산되자 미 국방부가 군인들에게 보내는 위문편지를 일절 사절한다고 22일(현지시간) 발표했다. 따라서 미국 군인들은 크리스마스 시즌에 받아보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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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사람] 미 한국전 기념탑 건립비 최대기부자 정동규씨
"두 정상이 악수하고 같은 차에 타는 것을 보니 남북 사이의 철의 장막이 확 무너지는 것같은 느낌을 받았습니다." 미국내에서 1995년 워싱턴D. C.에 세워진 한국전 기념탑 건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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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代의 性교육
미국의 여러 신문에 게재되는 인생상담 칼럼인 「디어 애비(Dear Abby)」에 다음과 같은 질문을 해온 주부가 있었다. 슬하에 중학교에 다니는 딸을 두고 있다는 그 주부는 조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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앤·랜더즈의 얘기
인생을 보는 독특한 시각, 진지하면서도 재치 있는 응답 등으로 인기 있는 미국의 인생상담 칼럼니스트 「앤·랜더즈」(63).지난 30여년간 그의 칼럼은 전세계 신문·잡지들이 즐겨 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