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위기타개’ LG디플, 1조3000억 유상증자…주가는 6.1%급락
경기 파주 LG디스플레이 공장 전경. 연합뉴스 LG디스플레이가 상장 후 처음으로 유상증자를 통해 ‘실탄 확보’에 나선다. 이같은 소식이 알려지자 LG디플 주가는 전날보다 6.
-
‘돌아온 구원투수’ 정철동 LGD 사장 “실적 턴어라운드 급선무”
정철동 LG디스플레이 사장. 사진 LG디스플레이 정철동 LG디스플레이 신임 사장이 1일 공식 업무를 시작하며 사업 전반의 체질 개선을 예고했다. 정 사장은 이날 공식 업무
-
LG디스플레이 ‘구원투수’에 정철동…LG이노텍엔 1970년생 ‘발탁’
LG디스플레이 신임 CEO로 선임된 정철동 LG이노텍 사장. 사진 LG디스플레이 6개 분기 연속 적자를 기록 중인 LG디스플레이 신임 최고경영자(CEO)에 정철동(62) LG
-
[월간중앙] 구루와 목민관 대화 | 김병준 전경련 회장직무대행과 유정복 인천시장이 본 ‘분권(分權) 시대’
“중앙정부는 지방정부를 믿어라” ■“중앙부처는 지방에 대한 통제권 내려놓고 보조적 역할로 물러서야” ■“권한 이양 후 지방이 혼란 겪고 이상한 일 생겨도 인내(忍耐)하자” ■“수
-
LG디플, LG전자에서 1조 차입…형님·아우에게 돈 빌리는 기업들
경기도 LG디스플레이 파주공장 전경. 사진 LG디스플레이 LG디스플레이가 LG전자로부터 1조원을 빌리는 방식으로 자금 확보에 나섰다. 27일 LG디스플레이는 유기발광다이
-
신 3중고, 한국 수출엔진 꺼져간다
━ SPECIAL REPORT 계속되는 수출 감소세와 무역수지 적자, 근로자들의 이탈로 제조기업들이 고사위기에 몰렸다. 지난달 27일 경기도 안산시 단원구 목내동 시화산업
-
4조2교대로 휴무일 늘지만 안전사고도 늘어
“12시간씩 3일간 일하고 3일 연속으로 쉬는데, 사실상 ‘주 3일 근무제’를 하는 느낌입니다. 일하는 날엔 업무에 집중하면서 푹 쉴 수 있는 시간도 늘었습니다. 무엇보다 출근
-
"12시간 일하면 일년에 절반이 빨간날"…4조2교대 원하는 MZ
사진 셔터스톡 “12시간씩 3일간 일하고 3일 연속으로 쉬는데, 사실상 ‘주 3일 근무제’를 하는 느낌입니다. 일하는 날엔 업무에 집중하면서 푹 쉴 수 있는 시간도 늘었습니다
-
LG디스플레이, 사무직도 자율 휴직 시행…"고정급 50% 지급"
LG디스플레이 파주공장 전경. 뉴스1 LG디스플레이가 생산직에 이어 사무직 직원을 대상으로 자율 휴직 제도를 시행한다. 19일 업계에 따르면 LG디스플레이는 조만간 사무직
-
모빌리티·XR로 디스플레이 ‘보릿고개’ 넘는다
LG디스플레이의 차량용 디스플레이. 34인치 대형 디스플레이와 커브드 형태의 ‘컨트롤 패드’로 구성된다. [사진 각 업체] 지난해 말 경기 파주에 있는 LG디스플레이 공장. 경기
-
모빌리티‧XR로 ‘보릿고개’ 넘는다…삼성·LG 디스플레이 ‘신무기’
LG디스플레이가 CES 2023에서 선보이는 차량용 디스플레이. 34인치 대형 디스플레이와 고감도 터치입력 기능과 커브드 형태를 구현한 12.8인치 '컨트롤 패드'로 구성된다.
-
LG디스플레이, 파주 TV용 LCD 생산공장 가동 중단
사진 LG디스플레이 LG디스플레이가 경기도 파주에 있는 7세대 TV용 LCD 생산공장 가동을 중단한다. LG디스플레이는 오는 31일 자로 7세대 LCD 패널 생산 공장 가동을
-
LCD가 사라진 파주 엘씨디로…“기존 인력 그냥 둘지 불안”
━ 일자리 위기 산업1번지 가보니 지난 20일 인천 남동인더스파크의 한 공장 앞에 매매를 희망하는 현수막이 붙어있다. 고석현 기자 경기도 파주시 월롱면 LG디스플레이 파주
-
1만원 아까워 '매각 현수막' 못건다…"줄초상" 남동산단 비명
경기 파주시 LG디스플레이 파주공장 앞에는 '엘시디로(路)'라는 도로명 주소가 붙어있다. LG디스플레이는 경기하락과 수요감소로 연내 7세대 TV용 LCD패널의 생산을 중단한다.
-
화학물질 제조업체 10곳 중 한 곳은 누출로 인한 산업·시민재해 유발 위험
2012년 경북 구미의 한 업체에서 불산가스가 누출돼 지역사회가 큰 피해를 입었다. CCTV를 통해 확인된 불산가스 누출 당시 상황. 가스가 순식간에 누출되면서 작업자를 뒤덮고
-
SK하이닉스 영업익 ‘반토막’…전자·부품 업계 '빙하기' 빠졌다
“세계 경제가 복합 불황에 빠졌다. 경기 침체 장기화가 예상된다. 내년엔 세계 반도체 1위 자리를 대만 TSMC에 빼앗길 수 있다.”(경계현 삼성전자 사장, 26일 사내 경영설명
-
폐어망으로 플라스틱 만들고, 폐배터리서 소재 추출
━ 산업계 폐기물 재활용 바람 코스피 상장사인 코스모화학은 지난해 말 1만2000원대였던 주가가 지난달 한때 3만원대까지 껑충 뛰었다. 이 회사의 본업은 이산화티타늄과 황
-
구부리고, 말고, 투명하게…대세 된 OLED TV 패널 [IFA 2022]
LG디스플레이가 독일 베를린에서 2~6일(현지시간) 열리는 유럽 최대 가전 전시회 'IFA 2022'에 참가해 10년 간의 OLED TV 패널 기술을 소개한다. 사진은 IFA에
-
못먹어도 GO? 옛말…합치고·쪼개고·팔고, 재계 ‘쓰리고’ 바람
동국제강과 포스코가 투자한 브라질 세아라주(州) CSP제철소 전경. [사진 동국제강] 합치고, 쪼개고, 팔고-. 고금리와 고환율·고물가 등 이른바 3고(高) 위기가 현실화하는
-
중국과 선 긋기
"중국 통한 수출 호황시대 끝나간다." 최상목 대통령실 경제수석이 스페인 마드리드에서 한 말이다. '중국을 너무 직설적으로 자극하는 것 아니냐'는 반론이 제기된다. 고위 공직
-
[위기를 기회로!] 디스플레이·배터리·전장 등 경쟁력 강화
LG그룹 LG그룹은 해외에서도 신규 공장을 건설하고 설비를 증설하는 등 디스플레이·배터리·전장 등 분야에서 투자 속도를 올리 며 경쟁력 강화에 나섰다. 사진은 LG에너지솔루션 합
-
영업이익 93% 급감…LG디스플레이 1분기 실적 ‘부진’
LG디스플레이가 시장 전망치를 밑도는 경영 실적을 내놨다. 매출은 전년 동기보다 소폭 줄었고, 패널 가격 하락 영향으로 영업이익이 급감했다. ━ 1분기 매출 6조4
-
서울 집 절반이 30살 넘어…1인당 면적도 전국서 가장 좁았다
서울 강남구 대모산 전망대서 바라본 대치동 은마아파트 일대. 연합뉴스 전국적으로 주거용 건물의 절반이 지은 지 30년 이상 되는 노후 건축물인 것으로 나타났다. 서울도 마찬가지인
-
[속보] 파주 LG디스플레이 감전사고…근로자 4명 부상
파주 LG디스플레이. 연합뉴스 3일 오후 2시 30분쯤 경기 파주시 월롱면 LG디스플레이 P8공장에서 감전사고가 발생해 LS전선 소속 근로자 4명이 다쳤다. 소방당국은 부상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