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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시니, 또 쓰니?
오승환 지난 2일 미국 미주리주 세인트루이스의 부시스타디움. 4-4 동점이던 연장 10회 초 2사 1·3루에서 세인루이스의 마무리 오승환(35)은 밀워키의 3번 왼손타자 트래비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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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제스트] ‘6전6승’ NC 맨쉽, 4월 최우수선수 선정 外
‘6전6승’ NC 맨쉽, 4월 최우수선수 선정 한국야구위원회(KBO)는 프로야구 NC의 우완 투수 제프 맨쉽(32·미국)이 4월 최우수선수(MVP)로 선정됐다고 3일 발표했다. 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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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팀 역대 최고 몸값' 넥센 투수 오설리반, 결국 방출
프로야구 넥센 히어로즈 투수 션 오설리반(30·미국)이 결국 짐을 싸게 됐다. 넥센은 3일 오후 한국야구위원회(KBO)에 오설리반에 대한 웨이버 공시를 요청했다. 넥센 투수 오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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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팩트 파인딩] 분당(分黨) 책임, 문재인? 안철수?
“당을 쪼갠 것은 안 후보다.”(문재인 더불어민주당 후보) “당을 쪼갠 것은 문 후보다.”(안철수 국민의당 후보) 문재인 민주통합당 대통령후보와 안철수 전 무소속 후보가 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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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경기 6승' NC 우완 맨쉽, 프로야구 4월 MVP
프로야구 NC 다이노스 새로운 에이스 제프 맨쉽(32)이 월간 최우수선수(MVP)로 뽑혔다. 맨쉽 구단홈피 사진 한국야구위원회(KBO)는 NC의 우완 외국인 투수 맨쉽이 '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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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제스트] 첫 승 류현진, 10일짜리 부상자 명단에 外
첫 승 류현진, 10일짜리 부상자 명단에 류현진(30·LA 다저스)이 엉덩이 통증 때문에 10일짜리 부상자 명단에 올랐다고 다저스 구단이 2일 밝혔다. 전날 필라델피아전에서 시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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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전6승 헥터, KIA ‘고척 공포증’도 아웃시켰다
헥터 노에시 6전6승. 프로야구 선두를 달리고 있는 KIA의 외국인 투수 헥터 노에시(30·도미니카공화국)가 시즌 6번째 등판에서도 승리투수가 됐다. 헥터는 2일 서울 고척스카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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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야구]'9안타 맞고도 QS' 헥터 개막 후 6연승 질주
'6전 전승' 헥터 [일간스포츠] 프로야구 1위 KIA의 외국인 투수 헥터 노에시(30·도미니카 공화국)가 시즌 6번째 등판에서도 승리를 거뒀다. 헥터는 2일 서울 고척스카이돔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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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현진, 엉덩이 타박상으로 부상자명단 올라
[LA다저스 홈페이지 캡쳐] 올해 첫 승으로 부활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던 류현진(30·LA 다저스)이 부상 악재를 만났다. 다저스 구단은 2일(한국시간) 구단 공식 소셜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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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승환, 테임즈 거르고 쇼에게 3점포 허용...올해 첫 패전
세인트루이스 카디널스의 마무리 투수 오승환(35)이 올 시즌 첫 패전투수가 됐다. 에릭 테임즈를 고의사구로 피했지만 트레비스 쇼에게 3점포를 얻어맞았다. 오승환은 2일 미국 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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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엉덩이 타박상' 류현진, 10일짜리 부상자명단 올라
류현진[중앙포토] LA 다저스 류현진(30)이 열흘짜리 부상자명단(DL)에 올랐다. 호투를 펼친 뒤 하루 만에 날아든 비보였다. 2일 다저스는 구단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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낚으면 월척, NC 외국인 영입의 비결은 데이터
맨쉽 프로야구 NC의 외국인 스카우트 시스템이 주목받고 있다. NC에서 3년 동안 뛰었던 에릭 테임즈(31·밀워키)를 메이저리그로 ‘역수출’하더니 새로 영입한 외국인도 모두 특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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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식의 야구노트] 111㎞ 느림보 커브 … 류현진, 973일 만에 웃다
류현진이 1일 필라델피아전에서 변화무쌍한 변화구를 던지며 5와3분의1이닝 동안 1실점으로 승리투수가 됐다. 직구 스피드는 시속 140㎞에 그쳤지만 느린 커브가 주효했다. [로스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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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국인 선수 입체분석하는 NC 시스템
맨쉽 구단홈피 사진 프로야구 NC는 외국인 선수 스카우트에 좀처럼 실패하는 일이 없다. KBO리그 역대 최고의 외국인 타자로 꼽히는 에릭 테임즈(31·밀워키)를 굳이 거론할 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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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오래 걸릴 줄 이야" 첫 승에 활짝 웃은 류현진
류현진[중앙포토] "이렇게 오래 걸릴 줄 몰랐지만 어쨌든 다시 이길 수 있어서 뜻깊게 생각한다" 올 시즌 다섯 번째 등판만이자 2014년 9월 1일 샌디에이고 파드리스전 선발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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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현진 1실점 9삼진 973일 만에 승리
2014.04.28 신현식 미주중앙일보 기자 28일(한국시간) 2014 메이저 리그 경기 LA다저스-콜로라도 와의 홈경기가 열렸다. 이날 선발등판한 류현진은 5이닝 동안 9피안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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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현진, 973일 만에 시즌 첫 승…5.1이닝 1실점
류현진[중앙포토] 미국 프로야구에서 활약하고 있는 류현진(30 로스앤젤레스 다저스) 선수가 올 시즌 첫 승을 거뒀다. 2014년 9월 1일 샌디에이고 파드리스전 선발승 이후 9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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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전5기 류현진, 973일 만에 승전보
2014년 4월 마운드에 선 류현진. 신현식 미주중앙일보 기자 LA다저스 투수 류현진이 올 시즌 5번째 등판 만에 승리했다. 승리 기록은 973일 만이다. 류현진은 1일(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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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현진 5.1이닝 9K 1실점 첫승 요건
2014.04.28 신현식 미주중앙일보 기자 28일(한국시간) 2014 메이저 리그 경기 LA다저스-콜로라도 와의 홈경기가 열렸다. 이날 선발등판한 류현진은 5이닝 동안 9피안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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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승 6년, 2승은 한 달만에 거둔 롯데 김원중
시즌 2승째 승리구를 들어보인 롯데 김원중 프로야구 롯데가 지긋지긋한 잠실 징크스에서 벗어났다. 우완 김원중(24)의 힘있는 직구가 두산 타자들을 압도했다. 롯데는 30일 서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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쓸데없는 오승환 걱정, 시즌 6세이브 올리며 부활
29일 신시내티전에서 세이브를 거둔 뒤 하이파이브를 하고 있는 오승환(가운데). [세인트루이스 카디널스 트위터 캡처] 시즌 초반 부진에서 완전히 벗어났다. 오승환(35·세인트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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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종인, 내각구성권 약속받고 … 안철수 구원투수 등판
안철수 국민의당 대선후보와 김종인(사진) 전 더불어민주당 비상대책위 대표가 손을 잡았다. 사실상 ‘반문재인 연대’의 재시동이다. 안 후보는 28일 기자회견에서 “대통령이 되면 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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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승환, 연장 10회 등판해 1이닝 퍼펙트 피칭
'끝판대장' 오승환(35·세인트루이스 카디널스)이 연장전 동점 상황에 등판해 무실점으로 틀어막고 팀 승리에 발판을 마련했다. 오승환은 28일 미국 미주리 주 세인트루이스의 부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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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현진, 5월 1일 필라델피아전에서 첫 승 도전
부활한 류현진(30·LA 다저스)가 필라델피아 필리스를 상대로 시즌 첫 승에 도전한다. 류현진은 5월 1일 오전 5시 10분(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 주 로스앤젤레스 다저 스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