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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립대 등록금인상 진통
◎신입생 15∼22% 올라 국공립의 배/재학생도 같은비율 될까봐 반발 사립대의 91학년도 신입생 등록금은 지난해보다 학교별로 15∼22% 올라 국·공립대의 2배 가까운 1백5만∼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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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대 감사
문교부는 19일 부정입학문제로 학생들이 총장실 점거 농성을 하는등 학내진통이 계속되고있는 경기대에 대한 감사에 들어갔다. 문교부는 감사인원 10명을 파견, 10일동안 입시관리등 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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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업 제대로 진행
그러나 학교측에서 평교수협의회에서 마련하는 타협안을 따르겠다는 의사를 표명하는데다 학생들도 수업을 받는(수강률 98·4%)등 유연한 자세를 보여 평교수협의회 타협안이 마련되는대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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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대 24일째 농성
◇농성대학=경기대·홍익대·한신대·국민대·전북대·대구대·대구한체대·순천대·상지대 등 9개대학. 쟁점은 신입생등록금환불, 재단전임금확충, 총장퇴진과 직선총장선출, 학과명칭변경 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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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대생 수업거부 결의
「신입생 등록금 인상분 환불 문제」로 진통을 겪고 있는 홍익대는 27일 학생들이 수업을 거부하는 바람에 미술대를 제외한 문과대 등 4개 단과대학은 4학년만, 공과대는 3·4학년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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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 총장실 수난 잇달아
전국 14개대학이 총장실을 점거, 농성을 벌이고 있는 가운데 강원대·홍익대·건국대 (충주캠퍼스)가 21일 또 총장·이사장실 등을 점거, 농성에 들어가 대학사태가 정상화 기미를 보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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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교대도 무기 휴업
한림대·고대에 이어 서울교대가 15일 오후 3시부터 무기한 휴업에 들어 가는 등 학내 사태로 진통을 거듭하던 대학들이 잇따라 기능이 마비되고 있다. 서울교대는 15일 서울 서초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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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대생 또 수강거부
총장선출 문제로 진통을 거듭해온 고려대는 30일 학생들이 무기한 수강거부에 들어가 오전 현재 수업이 이뤄지지 않은 채 학내사태가 또 다시 악화됐다. 고려대생 2천여 명은 29일 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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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대 생 총장실 점거 농성
등록금 동결·총장선출 참여 등을 요구하는 학생들과 임금인상·학사참여를 주장하는 직원노조의 파업 등으로 대학가 진통이 더욱 심해져 가고 있다. 10일 현재 전국 1백15개 대학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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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금 동결"로 대학 몸살|「주5일 근무제」 등 비상대책마련 부산
사립대 등록금 자율화이후 학생들의 「등록금 동결투쟁」이 거세게 이는 바람에 대부분 대학이 새학기 개학을 한 달여 앞두고도 새해예산계획조차 세우지 못한 채 등록금 동결에 대비, 새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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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보호 대상자에 4년간 등록금 면제
서울대는 15일 가정형편이 곤란해 생활보호대상자로 지정된 학생에게는 재학4년동안 등록금 전액을 면제해주고 생활비 보조를위해 근로봉사장학금 수해기회를 확대하는등 가계빈곤학생 위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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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자금융자, 서명만 하면 보증인이 은행갈 필요 없어
광장엔 실린 독자여러분의 진정, 고발에 대해 정부관계당국은 다음과 같이 조사, 처리했습니다. ▲신호등에 쫓기는 횡단보도(1월24일자)=횡단보도의 길이가 58m로 보행자가 길을 다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