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결과
  • 보안안딘 「소방차력살」

    ○…화재현장에 출동했던 소방차의 인사사고의 보안문제를 둘러싸고 성동소방서와 청량리경찰서사이에 가벼운 시비. 사연인즉, 지난2일 청량리의 화재현장에 나갔다 돌아오던 성동소방서소속 소

    중앙일보

    1978.03.07 00:00

  • "담보만 제공하면 원리금자동 상환" 기업체상대 부동산거액 사기행각

    ○…서울시경수사과는 16일 기업체나 부동산소유주들을 상대로 담보물을 제공하면 원리금이 자동상환되는 소위 「면책자금」 을 수십억원씩 알선해주겠다고 사기행각을 벌인 박정감(51·서울관

    중앙일보

    1978.02.16 00:00

  • 간첩인 통역에게 우리비밀 모두들통|월남난민들, 일 NHK에 항의

    일본에 살고 있는 월남피난민들이 최근 일본NHK방송의 취재때문에 피해를 당하고 있다고 주장, NHK를 비난하고 나서 관심을 끌고 있다. 사건의 발단은 NHK가 지난해 10월 표류하

    중앙일보

    1978.02.07 00:00

  • 친정동생 치료비 대주려고 주부가 허위강도신고…들켜

    ○…서울 영등포경찰서는 23일 친정동생의 치료비를 대주려고 허위강도 신고를 한 김동림씨 (29·여·서울영등포구당산동6가293)를 위계에 의한 공무집행방해 혐의로 즉심에 넘겼다. 김

    중앙일보

    1978.01.26 00:00

  • 들통 난 호텔 방의 촬영장치

    자유중국의 「타이페이」시에서는 최근 「호텔」방에 「카메라」를 장치하여 손님이 방안에서 움직이는 일거일동을 몰래 직접 실황 중계하여 외부 장소에서 길가는 사람들에 일인당 3백「위안」

    중앙일보

    1977.12.28 00:00

  • (2)|보드카와 암시장

    『노동자 셋이 작업 시간 중 이발소에 갔다. 이발사 역시 땡땡이 치느라고 자리에 없었다. 그들은 다른 일이라도 보겠다고 각기 과실가게·칫과 병원·가구 수리소를 찾았다. 그러나 점

    중앙일보

    1977.11.03 00:00

  • 학위가 방매되는 미국 "박사 값은 84만원정"

    한때 한국에서 「화남대학박사」소동이 난적이 있었다. 내노라하는 저명인사들이 「홍콩」의 「화남대」라는 데서 수백「달러」를 주고 박사학위를 사들인 것이 들통이 나서 사회적인 망신을 당

    중앙일보

    1977.06.15 00:00

  • 남북한불가침협정 체결 후엔 주한미군철수 반대 않겠다-박 대통령 연두회견

    박정희 대통령은 12일 『북한공산주의자들은 남북한 상호불가침 협정 제의를 받아 들이라』 고 요구, 『이 협정이 정식으로 체결된다면 그 후에는 주한미군철수를 반대하지 않겠다』 고 밝

    중앙일보

    1977.01.12 00:00

  • 수의 값 떼먹은 장의사 영장

    서울 동대문경찰서는 23일 서울 동대문구 용두2동 234의47 천도장의사 주인 강원순씨(33)를 업무상배임혐의로 구속영장을 신청했다. 경찰에 따르면 강씨는 23일 하오3시쯤 동대문

    중앙일보

    1976.10.23 00:00

  • 대사의 밀수

    젊은 여성에게 있어서는 외교관이란 언제나 가장 매력 있는 직업이다. 「뉴요크」에 있는 대사부인이라면 1년에 40회가 넘는 「디너·파티」 「댄스·파티」에 초청된다. 특권도 많다. 우

    중앙일보

    1976.10.18 00:00

  • 위폐|진권과 똑같이는 못 만든다

    『10년전만해도 위조지폐가 나왔다하면 겁이 덜컥 났지만 요즘은 괜찮은 셈입니다.』 46년 조선정판사위폐사건도 은행에서 직접 겪어보았다는 한국은행 조남사발권부장의 말이다. 그만큼 지

    중앙일보

    1976.08.18 00:00

  • 가짜 주류

    『시원한 흰 거품은 비누거품-.」 6월 3일 우물물에 「하이타이」비눗가루를 섞어 가짜 맥주를 만들어 판 사건이 들통난 후 유흥가 취객들이 고쳐 부르는 맥주선전 CM「송」이다. 「하

    중앙일보

    1976.06.26 00:00

  • 독성식품 추방을 위한 캠페인(7)

    4월27일. 서울종로구창신동 박모씨(55)등 3명은 유명「메이커」의 간장에 물을 2배쯤 탄 후 소금「사카린」·색소 방부제「소르빈」산등을 섞어 불량간장을 대량으로 만들어 동대문시장등

    중앙일보

    1976.06.25 00:00

  • 「신진자판」주식위조…주가 조작

    대검특별수사부(한옥신대검검사·석진강부장검사)는 10일 이른바 60년대 증권파동의 주역이었던 윤응상씨(60·상덕개발산업대표)가 신진자동차판매주식회사 전사장 등 간부들과 짜고 동사의

    중앙일보

    1976.04.10 00:00

  • ○…서울 청량리경찰서는 29일 윤봉춘씨(35·미국「뉴요크거주)와 윤씨의 형 정기씨(38·서울도봉구보건소의약계장) 미8군 종업원 정응룡씨(29·서울마포구공덕동369) 「실크」양화점주

    중앙일보

    1975.12.29 00:00

  • 여권 운동에 앞장선 프랑스 창녀 대표 가족들에 직업 들통, 단골 40% 잃어

    창녀들의 합법적 영업권(?)을 요구하며 교회 점령·파업 등으로 「프랑스」를 떠들썩하게 하고 있는 4만명 창녀의 대표 「울라」양, 「마르세유」 출신인 금발의 「올라」양은 그가 여권

    중앙일보

    1975.12.06 00:00

  • 최신판 「기네스·북」의 진기록 이모저모

    우선 인간이란 팔자를 억세게 잘 못타고 났더라도 반드시 죽으란 법은 없는 것 인가보다. 미국 「버지니아」주의 공원지기 「로이·설리번」이란 사나이는 1942년부터 1973년 8월

    중앙일보

    1975.12.06 00:00

  • (1456)제47화 전국학련(68)

    그때 나의 뇌리에 번개처럼 한가지 꾀가 생각났다. 『슐레브(미CIC요원)는 필시 내 얼굴을 모른다. 억지를 써보자』―이렇게 결심했다. 나는 『당신이 누군데 나더러 이철승이라고 하느

    중앙일보

    1975.10.07 00:00

  • 『등불』편 방영

    MBC-TV의 23일 하오7시50분 「제3교실」은 『 등불』편으로 신분을 속이고 가정교사를 하는 가짜 가정교사를 다룬다. 농촌의 어려운 환경 속에 상경하여 학업을 계속하는 남학생이

    중앙일보

    1975.09.23 00:00

  • 남기고 싶은 이야기들(1444)|전국학연(제47화)|나의 학생운동 이철승

    「전학련」 탄생(상) 1946년 7월31일 하오2시-. 화신 뒤 인사동에 있는 중앙예배당에서 「전국학련」 결성대회가 열렸다. 예배당 안팎은 옆 골목까지 젊은 학생들과 방청인들로 꽉

    중앙일보

    1975.09.20 00:00

  • 깨진 묵계가 빚은 「비극」|여수밀수…그조직과 단속기관과의 관계

    【여수=전육 기자】검찰수사반이 현지에 도착하기 직전 허봉용 일당의 도피를 가능케 했던 여수의 분위기, 대낮에 세관원을 죽인 살인범에 대한 주민들의 집단 진정, 이번 사건을 전후한

    중앙일보

    1975.09.18 00:00

  • (1409)|전국학연-나의 학생운동 이철승

    대문을 똑똑 두들겼다. 문을 열고 나온「가네다」(김전)내외가 친동생을 맞듯 우리를 반겼다. 창고에서 보급품을 몇 차례 빼준 후로 대접은 더욱 융숭했다. 오래지 않아 부대이동이 있

    중앙일보

    1975.08.08 00:00

  • 시계도둑을 구속 수면제사용 들통

    청량리경찰서는 1일 시계점주인에게 수면제를 탄술을 마시게한 후 시계를 강탈하려던 최경식씨(20·주거부정)를 강도혐의로 구속했다. 겅찰에 따르면 최씨는 지난31하오6시쯤 동대문구휘경

    중앙일보

    1975.08.01 00:00

  • 「파렴치행위」 들통 가, 전월장성 등 추방

    이민자격으로 「캐나다」에 입국했던 한 피난 월남장성이 본국에 있을 때 『파렴치행위』를 저질렀다는 이유로 「캐나다」 에서 축출당하게 됐다. 「앤드러스」 「캐나다」 인력이민성 장관은

    중앙일보

    1975.07.09 00:00